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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z Schubert Winterreise겨울나그네전곡 - Ian Bostridge and Julius Drake

그리고 Ian Bostridge의 음악

 

 슈베르트 연가곡집 겨울 나그네 뮤직 비디오


 

 슈베르트 연가곡집 겨울 나그네 공연실황


  


Franz Schubert Winterreise
 - Ian Bostridge and Julius Drake (Part 1/24)

1.30대 데뷔무렵의 클래식음악 비디오

2.최근(?) 공연 실황녹화

3.why Winterreise인가라는 제목으로 강의, 학생들의 질문을 받고 대답

   이에 앞서 Lan Bostridge를 초청한 Jons College의 Directer로부터

   Lan Bostridge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나오고 있다.

   (앞의 소개하는이와  이안 보스트리지의 브리티시 영어를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분은 슈베르트의 가곡을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듯)

4.Ian Bostridge가 말하는 바로크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는 성악계의 매우 독특한 경력을 가진이로서 웨스트민스트 스쿨에 다니면서

St John's CollegeOxford 에 다니면서 역사, 철학, 과학을 공부하면서 석사학위와

그리고 옥스포드에서 박사학위를 받으면서 그는 노래를 취미로 하고 있었으며

British Academy 가 Corpus Christi College, Oxford,의 fellow ship 교수로 임명하여 정치학과

18세기 영국역사를 가르쳤으며

런던에서 TV방송의 다규먼터리 프로그램등을 맡아서 2년간 일을 하였었다.


27살 되던해 전통의 Wigmore홀의 Purecell 에서 데뷔 연주를 슈벨트의 Winterreise란

타이틀로 하였고 이듬해1994에는 Aledebourgh 페스티벌 데뷔, 1995 1996년에는 

Royal Philharmonic Society's 콩클의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부상으로서 

처음 솔로 리사이틀을 하였다. 이후 이어지는 그의 풀타임 직업적 테너로서의

활짝 열린 대로를 걸어온 이력을 쌓고 있는 이안 보스트리지

(아래의 검색에서 찾아온 자료를 참고)


  1. 이언 보스트리지
    가수
  2. 이안 보스트리지는 영국의 테너 가수이다. 주로 슈베르트의 가곡을 많이 불렀으며 옥스퍼드 대학교와 
  3.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현대사를 전공하였다.
  4.  1992년 작가 루카스타 밀러와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5. 출생: 1964년 12월 25일 (51세), 영국 런던

Comment '8'
  • 마스티븐 2015.08.21 01:09 (*.125.48.49)
      요즘은 한곡을 여러 다른 아티스트의 연주로 들을수가 있지만  예전에는 음반 구입등 여러 제한이 있어 쉽지 않았다
      이젠 그러한 제한없이 수없이 많은 연주자들의 다양한 해석의 연주를 들으면 비교 감상할수 있는 상황이라고 할수 있겠다.
      오래전 마냥 좋아서 듣기만 하던 시절에는 다양한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에 주로 독일의 바리톤 피셔 디스카우 나
      테너 프리츠 분더리히의 음반으로만   슈베르트의 가곡을 들었었다

      지난 늦 겨울 갑자기 슈베르트의 가곡이 더욱 가까이 다가온듯
      거의 매일 피셔 디스카우의 연주로 악보를 펴놓고 다시 감상을 시작하니
      60대의 디스카우가 연주하는 곡에 어이 이렇게도 가슴이 설레일만큼 더욱 좋아지는지...
      인터넷과 유투브의 자료를 찾아 수많은 아티스트의 연주를 비교하면서 들어 보았는데
      역시 피셔 디스카우의 연주에서 느껴질수 있는 감동과는 단연 최고 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독특한 이력의 영국 테너를 발견하면서
     한달이 넘도록 마치 넋이  나간듯 그의 연주를 집중 감상하는데도
     처음 들었을때의 감동과 설레임 여전히 변화 없이 지속되는  이느낌이 매우 오래 갈듯 합니다.
     흔히들 듣게되는 정통독일 가곡과는 다소 다른 방향의 해석이라고 할수도 있을듯
     피셔 디스카우가 독일가곡 못지않게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들어본 슈베르트 가곡의 어느 아티스트의 연주보다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태리의 전설적인 미성의 테너 "베니아니모 질리" 와 스웨덴의 유시 비욜링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면서
     이 두사람이 독일 가곡을 부른다면 딱딱하고 투박스런 독일어가 다소 부드럽고 편하게 들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던중 "질리"가 부르는 슈베르트의 자장가를 부르는 오래된 귀한 영상속에서
     아 !  평소 투박하고 딱딱하게만 들리던 독일어가 얼마나 아름다운 언어로 들리게 만드는
     마술을 피우는것 같았습니다. 

     "이안 보스트리지"라는 독특한 이력에서 한가지 놀랐던것은 
      30세전에 옥스포드의 박사학위를 취득하려면 공부에만 전념해야할 매우 뛰어난 수재급 일텐데
      철학 역사 교수직을 하던중 전업 테너가수로 길을 바꾸었다는것은
      공부만해도 쉽지 않은 학업과정이였을텐데 언제 성악공부를 할수 있는 시간이 있었을지... 또한
      뜻을 세우고 길을 바꾸었을때 그는 이미 직업적인 성악가로서 준비가 되어 있었다는것이 놀랍고
      영국의 권위있는 유명 콩쿠르에 나갔을때는 우승을 하였고 부상으로 위그모어 홀에서 데뷔 연주를 한것이다

      그래미상의 최고 오페라 레코딩상을 수상한 그는 
      주로 슈베르트의 가곡을 불렀다
     
      
      
  • 콩쥐 2015.08.21 06:55 (*.198.213.30)
    위그모어 홀에 직접 가보신분은 어땠을가 궁금하네요,,..
    덕분에 새로운 테너의 노래를 듣게 되네요..
  • 마스티븐 2015.08.23 13:13 (*.125.48.49)

    녹화영상을 보면서 듣는데도 이렇게 고운 목소리의 리릭테너로
    가슴 설레이게되는데 현장에서는 정말 감동적일것 같은 느낌이죠

    요즘 매일 수없이 반복해서 "이안 보스트리지"의 연주를  넋이 나간듯이 들을정도로 반했지요 

  • 콩쥐 2015.08.21 06:58 (*.198.213.30)
    독일인이 왜케 영어가 유창하져....헐....
  • 마스티븐 2015.08.23 13:10 (*.125.48.49)
    이안 보스트리지는 영국사람이니 당연한것 아닌가요?
    부인의 이름으로 보아 독일계로 추정되니 사랑에 빠지면
    그 상대방의 언어 습득도 빨라지는 효과가 있다고들 하네요
  • 들은얘기 2015.08.21 07:21 (*.105.72.182)
    독일에서 살다오신 분들에게 얘기 들어보니 일반적으로 독일인들은 영어를 꽤 잘한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평범한 동네 주부 아줌마까지도 영어를 유창하게 잘 한다더군요
  • 마스티븐 2015.08.23 13:26 (*.125.48.49)
    독일인들뿐만 아니라 남부 유럽의 라틴계의 나라를 제외하고
    유럽의 대부분 기본적으로 영어는 다들 잘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북유럽으로 갈수록 영어는 거의 제2공식언어로 써도 될 정도로
    적어도 만나거나 일상사회에서 잘 통하더군요
    벼룩시장의 오픈프리 마켇에서 장사를 하는 한 중년의 부인이 대화를 하다보니
    모국어이외 스웨덴어, 독어 영어, 스페인어 불어까지5개국어 까지 하는것을 보니 다시 보이게 되죠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영어로 물어 보아도 대화가 통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핀랜드(Finland-끋에 위치한 땅)에선 공공기관이나 응급시 혹은 경찰등 전화를 하면
    처음에는 자기들 말로 응대를 하다가 상대방의 언어가 서툴거나 외국인이여서 영어로 말할때는
    바로 영어로 응대를 해주더군요
  • 콩쥐 2015.08.23 16:52 (*.198.213.30)
    영국사람이였어요?
    어쩐지 완전 모국어처럼......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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