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음악은 왜 질과 수준이 떨어지는것일까?

by 실태 posted Jun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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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음악은 외국의 영화음악에 비교해서 질과 수준이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항상 들어보면 뭔가 아류에 그친것 같고 습작품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또한 외국영화음악에 비해서 매우 단순하다는 겁니다.

오케스트라나 합창이 등장해도 그 편성이 외국영화음악에 비해 대위법적으로 매우 단순하며 깊이가 떨어지는 평을 자꾸 듣게되어 있는데요.

사운드를 들어봐도 멜로디는 있긴한데 내성부가 뭔가 빈것 같고 허접하게 들리고 그렇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작곡을 깊이공부하지 않고 어설프게 수박겉핣기로 공부한 자들이 영화음악을 하는것도 원인이 될수 있겠고요.  즉 우리나라에서는 제대로 음악공부를 하고 영화음악하는 사람을 찾기가 어려운 실태라는 얘깁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음악적 토양이 매우 열악하다보니 그런것도 원인이 될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실태에도 불구하고 한국영화음악이 좋다고 기타로 편곡하고 난리들을 치고 있는데요. 

이러한 현상은 매우 이해가 안가는 실태인것 같습니다..



알아보니 유럽에서는 음악학교 시험에서 8성부 대위법까지 시험을 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만일 8성부 대위법으로 음악을 만들라하면 미쳤다고 할겁니다.

엔니오 모리코네는 영화음악속에 바하정신의 구현을 목표로 삼고 음악을 만들어왔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의 존윌리암스 같은 영화음악가들은 교향곡 못지않은 수준의 작곡실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이러한 음악가가 있냐고 물어보면 아직 한명도 없는 싵태입니다.


한국의 많은 영화음악들이 한스짐머와 모리스 르블랑의  아류에 불과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한수 더떠서 요즘은 이곳저곳 강의하러 돌아다니면서 취업미끼로 해서 여대생들을 농락하고 다니는 한국의 영화음악가도 있다고 합니다.

한국의 교육이  망조가 들어도 이렇게  제대로 들수가 있을까 싶습니다....


참 한심한 실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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