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대로 세상이 돌아가는 게 아니고 순리대로 돌아가는 게 보기에도 좋겠죠.
기타와 밥줄이 연결된 분들에게 대체로 양보하는 편이나 꼬라지를 보면 웃기는데 어쩌겠습니까?

처음 이 게시물에는 후원:외무부가 적혔다가 협찬: KY무역으로 둔갑했습니다.
민간단체가 주도한 행사에 더러 이 나라 국호가 개나 소나 쓰면서 관심이나 끌려고 하죠.
하지만 쉽게 들통나고 개망신 당하는 게 비일비재한 게 현실입니다. 국제행사에 상을
줘봤자 고작 민간단체장상인데 받은 사람이 주최측 멱살을 잡고 흔들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대한민국이라는 국호가 언제 생겼는지 알아보시고, 마치 대전이 대한민국보다 크다!
일개 민간단체장이 문화부장관보다 높다! 이렇게 주장하면 미친놈 아닙니까?
이래도 모르면 비영신. 단체장은 닭대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