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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최동수 기타2015.01.03 10:19

저에게 유감스럽다는 분은 글쓰기에는 무척 조예가 깊은 분이십니다.
그 조예가 지나쳐 자신이 아는 것이 전부인양 스스로 올무가 됨을 바라봅니다.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무엇이 제게 언짢은 얘기인지도 모르는 듯합니다.
옮기기도 싫지만 “저는 설마 선생께서 그렇게 분별이 없으시다 못해 공짜라면
뭐든 받아 수용하는 천박스런 기회주의자라고는 믿고 있지 않습니다.”와 같이
비꼬는 언사는 고의건 실수건 신사라면 깨끗하게 사과해야 됩니다.

년말년시의 덕담으로는 있을 수 없는 문구입니다.

문체상의 예의를 차리는 모양새는 ‘성찰인’과 비슷하나, 비열한 궤변과 비약은
‘성찰인’보다 한 수준이 더 높은 듯 합니다.

저와 통화나 한번 하고 문제의 자서전도 받으시라고 말씀드렸는데 그걸 피하시니
떳떳하지 못한 분이십니다.
그냥 자신의 글을 삭제 해버려도 되는데, 語不成說의 재치까지 드러내시는군요.


아무쪼록 새해부터는 靈肉간에 건강하게 잘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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