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강화까지 오셔서 멋진 연주를 보여주신 김진세님께 감사드리고 또한 이런 연주회를 마련해 주신 곽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는곡이 거의 없는 프로그램을 보고 갈까 망설였지만..^^; 그래도 가까이에서 열리는 연주회라 조금 고민하다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첫곡부터 현란한 왼손 놀림에 어지러움을 느꼈습니다. (맨 앞에 앉은데다가 약간 몸의 컨디션이 안좋은 영향도 있었겠지만..ㅎㅎ)암튼...^^;; 게다가 그 힘있는 터치에 깔끔한 소리까지...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아쉬운건 그 동안에라도 고전 연주곡들을 많이 그리고 자주 감상하여 다음엔 좀 들어본 곡이 있기를 바라는 정도....ㅎㅎ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제가 아는곡이 거의 없는 프로그램을 보고 갈까 망설였지만..^^; 그래도 가까이에서 열리는 연주회라 조금 고민하다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첫곡부터 현란한 왼손 놀림에 어지러움을 느꼈습니다. (맨 앞에 앉은데다가 약간 몸의 컨디션이 안좋은 영향도 있었겠지만..ㅎㅎ)암튼...^^;;
게다가 그 힘있는 터치에 깔끔한 소리까지...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아쉬운건 그 동안에라도 고전 연주곡들을 많이 그리고 자주 감상하여 다음엔 좀 들어본 곡이 있기를 바라는 정도....ㅎㅎ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