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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6 11:15
파리에서 만난 바흐와 헨델
(*.177.56.162) 조회 수 7596 댓글 4
파리, 런던, 벨지움을 다녀왔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유럽은 건물도 오래되고 높지도 않아서 청명한 하늘을 보기가 좋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큰 도시라 해도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기가 좋았습니다. 저절로 바흐곡을 콧노래로 부르게 되더군요.
거리를 거닐다 우연히 바흐와 헨델을 발견하니 무척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어디일까요?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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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알아맞추시네요...헐헐
오페라 가르니에..가 이름이었던 것 같아요. 숙소가 이 근처에 있었거든요.
발레공연을 보셨다니 좋았겠네요. 전 건물만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극장 내부가 낯설지 않은것이...왠지 익숙한것이...
혹시 전생에 이 곳 청소부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
경치 좋습니다.
그런데 인물사진의 구도가 완전 프로이시네요. -
직원이 찍어준 사진인데.. 워낙 평소에 샘플 사진 찍는데 이력이 나신 분이라 멋지게 잘 나온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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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오페허 ? (하하 우리식발음은 오페라) 같아보이네요....
여기서 발레공연본것이 엊그제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