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연미정은 참 아름다운 정자입니다.
비어 있음과 차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선에 가닿은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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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국에 갔을 때 강 건너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만 강화도에서는 저도 처음 입니다. 강화도는 많이 가깝게 위치해 있는 것 같아요. 전쟁 위협만 아니라면 그런 느낌이 들지는 않을 것입니다. 콩쥐님이 이사 가신다 해서 저도 사실은 말렸어요. 그러나 와보니 평화로운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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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하는 군인이 '북한'이라고 하자 왠지 섬뜩한 느낌이 들었어요.
태어나서 북한땅을 처음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