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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an Sollscher가 샤콘느 연주하는 모습인데요
흔히 6줄의 클래식기타와는 다르게 이 기타는 좀 특이한 모습을 갖추고 있네용
주변에서 봤던 6줄 클래식기타와는 달라서 많이 생소하네영 ㅠ
이 기타이름과 ..6줄로 구성된 클래식기타와는 차이점이 뭔지..주로 무슨 연주를 할 때 쓰이는지 등등..
많은 지식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부탁드려요~ㅎ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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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기타네요. 현 수에 따라서 7현 8현 11현 기타 등등 으로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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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율은 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알기론 보통 6번줄인 E부터 한음씩 내려가서 조율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덕분에 E1음보다 낮은 음이 있는 곡을 한 옥타브 올리는 편곡 없이 원곡 그대로 연주할 수 있겠죠
특히 옛날의 류트곡이나 다른 악기 곡을 편곡한 곡들이 해당되겠죠 -
셸셔의 11현 기타는 게오르그 볼린(스워덴)이 제작한 기타로 1-6번현의 현장도 일반 기타와 다릅니다. 알토기타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세 르네상스의 류트 조율법을 가지고 있는데요, 11현 낮은 음부터 시작하면 B-C-D-Eb-F-G-f-b-d'-g' 즉, 르네상스 G 튜닝으로 조율됩니다.(산골스트링스 자료 참고)
줄의 길이는 6현 기준으로 57 cm로 표준현장인 65cm보다 많이 짧으며 르네상스나 바로크 음악의 Tablature-타브악보 같이 생긴 악보- 로 쓰여진 악보를 다시 현대 악보로 편곡하지 않고 바로 연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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