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의 장력을 어떻게 버틸까요?

마분지 정도의 두께면 상목과 부채살이 보강되기 때문에
브릿지와 넥이 장력을 충분히 버텨낼수 있을거로 봅니다.
다만 보강목이 별로 없는 측판은 종이가 상당히 두터워야 할것 같네요.

이건 일반인이 만든것이 아닌 재료실험을 하는 특별히 제작한 종이일듯합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제 일반상식을 벗어난 소리군요.

제가 잘못생각한 것이 아니라면...

저 기타를 만드는것이 나무로 기타를 만드는것보다 더어려울듯해요.

혹시 저 종이의 재질에 대해서 설명된거없나요?

저건 소리를 들었을때 종이를 충분히 압축시켜서 거의 플라스틱수준으로 굳기를 만들었을듯한데요


아~~ 그나 저나 세계최초를 항상 노리고 있는데...

그렇지 않아도 종이로...

근데 역시 세상은.......................................

황토로 만든 기타는 없겠죠?

아무래도 세계최초를 노릴려면 황토로 만든 원적외선 기타를 만들어야하나 생각중입니다.ㅎ

소리가 맑게 나옵니다
음량은 어떻게 나올려는 지 궁금합니다

음색 배음 음량이 웬만한 일반기타보다 더 좋은것 같네요..하나 사고 싶네요..추천

참 신기하네요....

여름철 습기가 많으면 ㄷㄷ;;

로만자님//
여름철에 습기를 많이 먹는것은 나무가 더 심합니다.
나무조직은 다공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종이는 오히려 공극이 조밀하여 습기가 덜 타지요.
그리고 나무로 하던 종이로 하던 다 도장을 합니다.

특수한 종이도 아니고 그냥 하드보지 정도인듯..

울림이 약해서 연주자 연주가 버거워보임..

나무를 찟어 종이로 만들었으니 조밀하다고는 하나 진동이 약함..

음지속력이 부실..

조밀하던 종이 한번 힘들게 먹은 습기는 다시마르기 더 힘들겠지...

부질없는 소리...

도장은 때타지말라고 하는거임...

도장이 습기때문이라치자...

기타는 안엔 보통 도장안한다

겉은 방수다보니 안만 젓으니 느리게 습기먹긴하겠지만

마르는것도 느리겟지..

뭐 잘못알고잇는거 꼬집어줬다구 욕할려나?

그리고 소품님 말처럼 종이가 나무만큼 단단하고 톱질도 나무만큼 힘든 종이가

어느 공장 파렛트 용도로 쓰임 자동차부품 담는정도로 튼튼함...

http://www.sungjinc.co.kr/sub/product04.asp

시갈리아 이놈은 내글에 댓글달지 마라고 경고했는데도 또 이러네..
답도 하기 싫지만..시갈리아에게 이것만은 알려주고 싶는데..
악기에 도장을 하는 이유는 습기와 벌레먹음 때등 변형을 방지하는거고
또하나 중요한 이유는 음질,음색의 조절을 하는것이다. 기타를 한번이라도 만들어보면
도장이 기타의 음색과 음질,음량에 얼마나 최종적으로 영향을 미치는지 알거다.
악기는 처음 만들어질때 음질은 거의 결정되지만 도장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또 음색, 음량,음질이 홱홱 변한다. (일종의 음식요리시 조미료를 넣는거와 비슷함)
못쓰는 기타 있어면 도장 벗겨내고 락카 하나 사서 이리 저리 발라봐라 . 그러면 알거다.
시갈리아 이놈은 늘상 머리속으로만 생각해서 입에 나오는대로 씨불렁거리는..쯧쯧..
하긴 이런 익명의 공간에서 내글에는 댓글달지 말라고 말한들 어찌 막겠냐..니 마음대로 해라..

야..

도장은 안하는게 최선이지만

도장으로도 매워지기때문에하는거고

니눔이 말한건 습기막을려고 도장하는것 처럼얘길하는거니깐 하는말이다...

도장같은거 안해도 너처럼 허접만아니면 도장안하고도 변형막는다...

도장은 그냥 때 안탈려고 하는거뿐이야...

그렇게 잘나셔서 저번에 경상도처녀귀신 삽입시킨듯한 일반기타사이즈로 우쿠렐레비슷한소리가나는 기타를 만드셧나?
귀간지럽던데?

그리고 쉘락은 벌레가 송진을먹고 싼똥이야

즉 도장안해도 쉘락성질을 나무는 가지고있다...

누구는 영악하기라도하지

이건뭐 상식도없고 생각도 좁고 잘난척을..

뭐냐 빈캉통이 요란한거냐?

그리고 습기먹어도 나무처럼 단단한종이는 실용화되고있다..

도장때문에 습기안먹어 튼튼하다는 근거없는 소리하지마라...

시갈리아님 글을 읽다보면 막 이가 시리고 갈리네요.
기타 제작에 대해 굉장히 특이한 시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읽다보니 주먹없는 싸움들을 하고 계시네
차라리
중간쯤 지역에서 만나서 맞짱을 한번 뜨시지 그려

참 대~~단한 독설가 나셨다 그죠?

그만들 하셨으면 좋겠어요.
글고 더이상 익명공간에서 맘에 상처들을 그만 줬으면 좋겠고
많은 분들이 들어오시는 공간에서 보기가 너무 민망하고 안스럽습니다.
두분 서로 감정적으로 정리하시기 힘든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이젠 위에 감정적인 글들은 삭제하시고 서로 더이상 감정적인 글들로 서로
대응안했으면 하는 바람이고 님들의 기타의 향한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시갈리아가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요.
이 시갈리아는 제가 글만 올리면은 딱 기분나쁘게 비꼬는 말만
골라서 댓글을 계속 달아왔습니다. 예전에 한번 서로 글로 부딪힌 적이 있는데
그이후로 계속 그렇게 합니다. 이친구 아직 어린 친구인데 나이 많이 먹은
어른이 참고 넘어가는게 순리이겠지만 제글에 자꾸 비꼬는 댓글을 다니
제 성격이 참고 넘어가자 하면서도 안되는군요. 그래서 전에 내글에는 시갈리아는
댓글 달지 말라고까지 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그러니 ..
저는 정말 기타 매니아 여러분들이 여러 종류의 다양한 기타를 접해 보시라고
선의로 여러 종류의 글과 동영상을 올리고 있는 겁니다.
예를 들어 얼마전에 1920년산 헤르만 하우즈 로맨틱기타 동영상을 올려서
이런 기타음색도 좋다라고 글을 올렸더니 어느분이 참 음색이 좋다.
예전에 내가 치던 싼 세고비아 기타음색과 비슷하다 하고 댓글이
달렸는데 제가 그냥 글을 지웠는데 시갈리아가 고무줄같은 소리라고
한 댓글이 부끄러워 글을 지운게 아니냐는 하는 말도 안되는 악성댓글을 다는가 하면
합판기타도 연주를 잘하면 좋은 소리난다는 취지의 동영상을 올렸더니
그런 소리를 좋다고 하냐며 막귀는 어쩔수 없다면 악담을 하는 겁니다.
그때 그 두 동영상의 댓글에 서로 막말이 오고가서 그냥 지웠는데
아마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또 댓글을 달아 비아냥 그리쟎습니까? 물론 제가 나이든 어른답게
그냥 무시하면 되는데..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러니 제가 이렇게
강하게 나가는 겁니다. 글을 지울 생각은 없습니다.
제가 기타매니아에 있는 이상 계속 글을 올릴건데 시갈리아 한명 때문에
글을 지우고 할수는 없쟎습니까. 물론 제가 그냥 시갈리아의 댓글을
무시하면 됩니다만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라는지..
굳이 관리자에게 원하는게 있다면 얼마전 @@ 아줌마 의 막말댓글에
ip차단 조치를 내린적이 있는거로 압니다. 시갈리아가 계속
이유없이 제글에 막말이나 악담을 단다면 관리자께서 조치를 취해주길
바라는 마음이지만..그건 관리자의 권한이라 ...그냥 바램일뿐 입니다.

훈아..

주워담기 심한 욕은 니가 더많이했다...

혹평만 기분좋고

비평은기분 나쁘다?

내가뭐 언제 욕을 심하게 한적잇었나..

야 내가 막말했으면 떳떳하게 글을 남겨둿어야지

왜 지워먹고 뒷다마냐...


?

혹평만 바랄꺼면 아예글을 올리지마라..

혹평 (酷評) [명사] 가혹하게 비평함.

그리고 내가 언제 고무줄소리라했냐...

니가 올린동영상 누구가 프라스틱기타 추억을 살려줘서 너인데 고맙다고했자나..

한번 놀림받앗으면 신중을 기해서 올려야지 ..

또 시덥지않은거올리니 내가 뭐라한거다..

너 글 지워먹을꺼 다 지워놓고 거짓유포하지마라

나무: 신이시여 저는 도끼가 너무 무섭습니다

신: 너가 자루를 제공해주지않으면 아무렇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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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관리자님 시갈리아가 저를 자꾸 괴롭혀요. 아이피차단좀 해주세요

관리자: 님이 떡밥을 제공해주지않으면 물지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