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392709
http://media.daum.net/culture/art/newsview?newsid=20150907145305169
이탈리아 부조니 콩쿠르에서 여수출신의 문지영양이 이번에 동양인 최초로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집안형편이 어렵고 기초수급대상이어서 집에 피아노가 없어 교회가서 연습을 해야만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형편에서도 음악의 길을 간것에 찬사를 보냅니다.
그리고 공정한 심사를 한 이탈리아측에도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부조니 콩쿠르는 격년에 한번만 열리고 까다롭기 유명해서 지금껏 1위없는 2등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한 콩쿠르에서 한국의 문지영양이 1위를 입상한건 정말 대단하다 보입니다.
반면에 이번에 스페인의 타레가 콩쿠르는 어떻습니까?
스페인 타레가 콩쿠르처럼 편협한 심사를 해서는 아니된다 봅니다.
과거 장대건님도 스페인에서 고작 3등인가만 했더군요.
이러한 편협한 나라에는 우리가 유학이나 콩쿨을 참가시킬 가치가 없다고 보입니다.
스페인 콩쿨 관계자들은 제발 반성좀 하십시요..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못느낍니까?
양심이 있다면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시라구요...
앞으로는 스페인지역에서 열리는 콩쿨은 참가를 금지시켰으면 합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지영양 연주영상
http://livestream.com/Busoni/events/4294315/videos/97991666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깊이가 있는 연주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또한 이탈리아 오케스트라 수준도 스페인보다 훨씬 좋군요
기타로만 봤을때도 이탈리아 하면 떠오르는게 클래식기타를 배우는 전세계 사람 누구든 의무적으로 접해야 하는 기타교본의 저자 카르카시와
기타를 위한 소나타와 협주곡들을 다량 만들어서 기타가 클래식악기 소리를 듣게 만드는데 크게 기여한 줄리아니와 같은 인물을 배출한 위대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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