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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흠...2011.02.07 01:12
결국 어느 쪽도 스스로 잘 못 됐다고 말할 것 같지 않은데 그것을 잘 알면서도 그만 멈출 수 가 없으니
참 불안해 보입니다.

그러길래 나아닌 다른 사람을 바꾸려고 생각치 말라는 가르침이 있습니다. 세상을 이해하고 보는 관점이 다른 것을
알면 서로 멈추고 각자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가야 되겠지만 정말 우리는 그게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부지불식간에 이런 실수를 계속 저지르고 마니 이 지구상에서 평화롭지가 못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댓글들이 많고 길어지면 사실 다 읽기도 어렵지만 읽지 않는 사람들도 많아질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면
정말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감정대로 댓글을 달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벌써 글쓴 분은 전혀 나쁜 뜻이 없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보이지 않습니까 여럿이 한 사람 공격한다고 동정심도 생기는 모양새인데 이렇게 가다간
이 사람 저 사람 끼어 들어 더욱 더 감정만 자극 할 것 같습니다.

자기 자식을 바꾸려고
자기 애인(배우자) 바꾸려고
자기 친구 바꾸려고
자기 후배 바꾸려고
...

게다가 앞면 없는 누군가를 바꾸려고 까지 하니 ...

정력 낭비일 뿐 어리석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자기 생각을 말했으면 각자 갈 길을 가도록 하지요.
이미 미워하는 맘이 훤히 드러나는데 뭘 더 보여주겠다고 이래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우리에겐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현재 나에게 돌아오는 부정적인 기운들은 바로 나로부터 나간 부정적인 기운때문
이라고 생각하며 이제 그만 브레이크를 밟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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