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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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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존 윌리엄스의 58장짜리 CD가 나와서 살까 했지만 금액이...ㅋㅋ

존 윌리엄스는 89학번인 저도 좋아했던 기타리스트죠.  그 외에도 줄리안 브림, 훼르난데스, 마뉴엘 바루에코, 아벨 깔레바로,

카즈히토 야마시타, 페페 로메로 등등 쟁쟁한 기타리스트들이 많았는데요, 요즘 젊은 친구들은 어떤 기타리스트를 좋아하는지 궁금하네요.

요즘은 젊고 재능있는 기타리스트들이 예전보다 훨씬 더 많은 것 같던데....

혹시 아시는 분 있으세요?^^

Comment '6'
  • OO 2016.03.25 13:49 (*.223.193.204)
    Ricardo Gallen , Marco Tamayo, Judicael Perroy, Lorenzo Micheli, Rafael Aguirre, Marcin Dylla, Carlo Marchione, Carles Trepat, Adriano Del Sal
  • 쵝오 2016.03.25 14:45 (*.34.33.152)
    쵝오중에 쵝오는 롭샨 마멜두클리에프.
  • 좋은질문 2016.03.26 02:52 (*.32.146.84)
    정말 좋은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질문에 답변이 많아야 서로 정보도 교환하고 트렌드도 익히고 다양성도 알게되고 선호도에 따른 각기다른 취향에 대한 이해와 배려도 배우게 됩니다. 저는 세월의 흐름에 따라 좋아하는 연주자도 바뀌고 그러다가 다시 옛날에 좋아하던 연주자로 돌아가기도 하도 재능있는 젊은 연주자들 듣다가 다시 세고비아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역시 누가 최고다의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요즘은 Jason Vieaux 에 꽂혀서 CD모으고 있습니다. 물론 그사람이 최고로 잘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 레몬트리 2016.04.12 10:54 (*.36.3.155)
    Marcin Dylla는 저도 좋아하는 기타리스트입니다 ㅎㅎ. 위에 적어주신 이름 중에는 Rafael Aguirre의 연주가 맘에 드네요. Ricardo Gallen도 좋고...
    스페인에선는 Jose Maria Gallardo del Rey도 유명한 모양이더라구요. 프랑스에서는 Gabriel Bianco란 연주자도 좋던데...음반매장에는 Milos Caradaglic의 앨범이 많더군요. Milos는 연주도 잘하지만 외모가 거의 아이돌수준...ㅋㅋ 암튼 좋은 연주자가 참 많은데 스타 연주자는 별로 없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예전보다 클래식 기타의 인기가 많이 없어서일까요?
  • 2016.04.15 10:21 (*.228.191.71)
    스타가 많이 배출되는 어떠한 학문이나 지식은 역사가 짧기에 가능한것 같습니다.

    오래되고 유서 깊을수록 스타가 나오기 힘들죠. 나오더라도 오래가지 못합니다.
  • 레몬트리 2016.04.19 03:08 (*.36.3.155)
    쵝오님이 말씀하신 rovshan mamedkuliev의 실력도 정말 뛰어나네요. 힘과 스피드가 넘치는...정말 탑 클래스는 맞는 것 같습니다.
    세계적인 연주자들은 정말 나무랄 데 없는 실력이라 '누가 더 잘친다'라는 말이 의미 없을 정도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김우탁 군이나 박규희도 뒤지지 않는 좋은 연주자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터키의 Celil Refik Kaya라는 연주자가 좋더라구요. 아주 섬세하고 정밀한 연주를 들려주죠.
    스타 연주자는 없지만 예전보다 훌륭한 연주자가 훨씬 많아진 것 같아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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