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한국어
TAG •
Comment '8'
  • 참음악 2016.03.18 20:21 (*.84.236.111)

    이거는 이병우님과 관계없는 얘기입니다만
    갑자기 떠올라 하는 얘기인데요
    어떤 영화음악가는 자신에게 강의를 들은 여자에게 접근하여 자신의 밑으로 들어와서 보조로 일하면 키워주겠다고 하면서 접근하여 상습적으로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결국 그 여자분은 꼬득임에 넘어가서 몸만 망가지고 사기당했더군요.
    이렇게 희한한 일이 음악계에서 벌어지고 있는데도 순수한건지 뭘 모르는것인인지 이런 영화음악가들이 만든 음악이 버젓이 편곡되어 악기연주가들의 연주회에서 앙코르로 연주되곤 합니다. 참 웃기는 현실이더군요
    저는 그래서 이 영화음악가가 만든 음악이 편곡되어 무대에 올려지는 기타연주회에는 공짜여도  절대 가지를 않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위얘기는  이병우님과는 전혀 관계없는 다른 음악가의 얘기입니다

  • 레몬트리 2016.03.21 11:52 (*.36.3.136)
    이병우는 저도 좋아하는 기타리스트인데 안타깝네요.
  • 기타바이러스 2016.03.21 17:47 (*.88.222.129)
    예술인이 관계되어 있어니 참 안타깝네요...
    정치와 예술 그리고 돈 그렇게 연결되어 있나요...
    이 기사보니 예술계의 앞날이 걱정 됩니다....
    좋은기사로 다시 보고싶습니다.
    이교수님 멋진 분인데요!
  • 예술정치 2016.03.24 13:25 (*.40.53.26)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내가 이병우 교수라면....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도 "나는 관계없다" 라고 속시원히 밝히면 되는것 아닌가요??
    내가 너무 순수했나???
    인터뷰는 왜?? 피해??
    그니깐 더 "뭐~ 뒤가 구린거아냐?" 이렇게 생각하죠....

    사회 유명인사들이 정치라는 똥물에 발을 담그는 순간... 같이 도매급으로 넘아갑니다.
  • 성적 변경요청 2016.03.25 11:16 (*.233.229.70)




    성적변경 요청까지...ㅠㅠ

  • 답답 2016.03.26 12:22 (*.212.253.7)
    변명 같지도 않은 변명을 했더군요.
    실기는 그냥 형식이였다?
    그럼 학생부 빼고 면접이 좌우하는 전형인데
    면접에서 큰 소리로 엄마 직업과 이름을 말했다는데
    그렇게하면 대한민국 대학 어떤 전형에서도 불합격입니다.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는거죠.
    이병우씨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음악가이고 개인적으로 기타를 배운적도 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순간의 판단 착오가 평생의 과오로 따라다니겠죠.
    이병우씨가 권력에 눈이 먼게 아니라 힘없는 교수의 한계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 라이언일병과하기 2016.03.26 13:41 (*.161.37.32)
    일면 일리가 없는 말은 아니겠으나... 이병우가 예술계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낮지 않고, 충분히 먹고 살만한 사람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교수가 힘이 없다고 하면 권력의 가장 정점에 있는 사람만 힘있는게 되겠죠. 차관은 장관이, 장관은 대통령이, 대학 이사장도 대통령이 무서워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하는 것도 타당합니까?
    비정규직 노동자도 아니고, 이병우 정도면 그런 변명은 인정받기 힘들다고 봅니다.
    그리고 일제시대 독립운동한 사람도 있는데 친일 재력가들이 자신이 무슨 힘이 있냐고 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저항하는 교수들도 있는데, 이 정도면 적극적 부역이라고 봐야겠죠.
  • 코가막혀서 2016.03.28 16:44 (*.196.234.153)
    라이언일병과하기님이 너무 정확히 말슴 하시기에 .....

    위 내용과 상관없이
    보통 연봉이 10억인 사람이 가난하다고 하면 코웃음밖에 안나오죠....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신규입점자 신년이벤트) 기타매니아 홈 메인광고 받습니다(배너제작 가능) 23년 1월 31일까지 file 뮤직토피아 2023.01.19 53393
공지 [공지] 파일 첨부기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선완료.. 뮤직토피아-개발부 2021.02.17 66283
공지 "댓글" 작성시 주의부탁드립니다. 3 뮤직토피아 2020.03.09 81570
공지 "기타메니아" 문자/로고 사용에 관한 건 뮤직토피아 2020.02.14 73464
공지 [필독 공지] 연주회 소식을 메인에 노출을 했습니다. 2 뮤직토피아-개발부 2019.11.02 78092
16815 장하은 님의 슈퍼밴드2 연주 영상입니다 권진수 2021.10.03 3385
16814 장하은양 10월 4일 결선,,, 슈퍼밴드에 마지막까지 힘내시길.. 2021.10.01 3343
16813 아나벨...........샤콘느 2021.10.01 3162
16812 일렉퍼커션의 세계 사단법인1 2021.09.28 3369
16811 이쯤되면....내공..유지하기 어럽고.ㅠㅠ 이진락 2021.09.26 3126
16810 4대의 토레스 기타로 연주하는 영상 1 2021.09.18 3810
16809 기타전공 신입생 모집 file 2021.09.08 3703
16808 기타의 수명 2021.09.06 3083
16807 기타리스트 조대연 2021년 타레가 국제기타콩쿨에서 2위와 타레가 최고연주자상 수상 1 file 로미또 2021.09.05 4449
16806 외계인과 음악으로 소통이 가능할가요? file 2021.09.03 3103
16805 악보펴고 연주하는게 기본이라고 하셔서... 8 file 2021.09.03 3460
16804 이대영님 음반출시 축하드립니다. 2 2021.08.29 5049
16803 현고 5미리는 연주자의 높이. 3 file 2021.08.23 4703
16802 혹시 클래식 기타 대여해 주실 분 있으실까요 4 Douuun 2021.08.20 4237
16801 허원경 음반 출시... AIRES DE ESPANA file 2021.08.13 2968
16800 러셀/ 마르신 딜라/ 마스터클레스 청강 ^^ 1 file 순돌이아빠 2021.08.13 4126
16799 포루투칼의 파두 file 2021.08.12 3265
16798 피아노향판 file 2021.08.12 3442
16797 오랫만에 로고인 했네요... 2 file 겨울 2021.08.03 3496
16796 세고비아의 아나로그 녹음은 실제와는 다른 왜곡, 2021.08.01 3059
16795 기타보호장......습도조절 1 file 2021.08.01 3570
16794 기타무릎보호대 ..... 제트 스키니 file 2021.08.01 3842
16793 테자노스 페레즈 악기 팝니다(가격조정) file Cgpcg 2021.08.01 3079
16792 독일 클링엔탈 악기제작학교 졸업식 1 희주 2021.07.28 4156
16791 명확하게 2 이진락 2021.07.27 3522
16790 양궁 남자단체 결승] 금메달 ㅅㅅㅅㅅ (김우진-김제덕-오진혁).mp4 손용준 2021.07.27 4213
16789 의외로 내림픽 개막식에서 잊혀진것 1 탱탱이 2021.07.25 7183
16788 생각을 해 보니 3 이진락 2021.07.22 3490
16787 johnny kim 좌니 킴 연주 좋아요 2021.07.20 3412
16786 지윤환 연주회 후기 file 2021.07.19 3542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572 Next ›
/ 5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