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한국어
2016.02.01 14:55

악조건 손톱때문에

(*.207.245.214) 조회 수 5585 댓글 4

기타줄에 손톱의 왼쪽이 먼저 닿고 센터 쪽으로 타고 나가다가 방출되어야 예쁘고 거칠지 않은 소리가 날 터인데, 제 손톱은 이것이 불가능합니다.

p와 i는 그런대로 괜찮은데,

m과 a는 손톱의 곡률이 심하고 또 우측이 먼저 닿는 구조입니다.


i, m, a가 똑 같으면 손목을 비틀어 탄현점을 찾겠는데, i vs. m, a가 따로 운동하니 그럴수도 없고,,,

-----------------------------------------

클래식 기타 치는 사람들을 위하여 골무 형태로 인조손톱을 만들어 팔면 좋겠어요.


개인 마다 다를 터이니 철저히 맞춤을 해야겠지요....

물론 자기 신체의  일부가 아니니, 많은 시간 훈련해야겠지요...


아무리 해도 소리가 개선되지 않아 넉두리라도 해봅니다.

Comment '4'
  • 손톱 2016.02.04 07:41 (*.172.96.243)
    손톱 모양은 바꿀수있는게 또 한 장점인듯해요...
    주위에 그런분들 많이 계시더군요...원하는 모양으로
  • dungsil 2016.02.17 15:32 (*.103.121.130)
    nail art 검색해 보면 손톱연장술이 있습니다.
    각이 지거나 부러진 손톱은 끝부분을 잘라내고 손톱연장으로 예쁜(?)손톱을 그런대로 만들어 쓸 수가 있습니다.
    네일가게에서 할 수도 있으나, 권장하기는 몇가지 기구만 갖추면 집에서 할 수 도 있으니 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중지손톱이 각이져서 고민 하던 중 이 방법 사용하여 만족하고있습니다.
  • 헤메는이 2016.02.19 10:43 (*.207.245.21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aa 2016.02.19 11:05 (*.32.153.106)

    기타 연주와 레슨을 하며 하면서 여러 연주자와 학생들의 여러가지 손톱을 보아왔습니다.

    소리가 나는 원리를 잘 이해 하고 있으면 태생적으로 어떠한 손톱모양을 가지고있더라도 원하는 방향으로 잘 연마해서 사용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일례로 1mm이하의 비교적 짧은 손톱으로도 훌륭한 연주를 보여주는 연주자도 보았고,
    프랑스의 한 교수님은 본인은 라고야시스템을 사용한다며 a손가락의 오른쪽을 사용하는 법을 알려주었습니다.
    a의 경우엔 국내에서도 손톱의 오른쪽을 사용하는 터치 쓰는 분들 많이 보았습니다.

    부디 너무 상심치 마시길 바라는 마음에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여담으로 저는 손톱이 부러지면 네일샵에 가서 실크익스텐션(실크를 베이스로하는 길이확장)을 받습니다.
    사바레스에서 파는 손톱 리페어 키트가있지만 중요한것은 기술자가 제대로 해준다는 것입니다.
    저도 여러가지 구입해서 직접 해봤지만 네일 전문가들의 말을 빌리자면 본인 손톱을 제대로 시술 하는건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큰 모양은 네일샾에서 만들어주고 넉넉한 길이를 제가 다듬는데,
    두께는 비교적 두껍지만 제 경우엔 잘 다듬으면 제 손톱과 큰 차이 없는 질감이 나옵니다.
    제 손톱보다 헐씬 단단하여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저희 동네 기준으로 1만원인데 골무같은것보다 훨씬 이물감이 적고 자기 손톱과 흡사해서 저는 대단히 만족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신규입점자 신년이벤트) 기타매니아 홈 메인광고 받습니다(배너제작 가능) 23년 1월 31일까지 file 뮤직토피아 2023.01.19 52902
공지 [공지] 파일 첨부기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선완료.. 뮤직토피아-개발부 2021.02.17 65820
공지 "댓글" 작성시 주의부탁드립니다. 3 뮤직토피아 2020.03.09 81073
공지 "기타메니아" 문자/로고 사용에 관한 건 뮤직토피아 2020.02.14 73018
공지 [필독 공지] 연주회 소식을 메인에 노출을 했습니다. 2 뮤직토피아-개발부 2019.11.02 77613
16815 장하은 님의 슈퍼밴드2 연주 영상입니다 권진수 2021.10.03 3353
16814 장하은양 10월 4일 결선,,, 슈퍼밴드에 마지막까지 힘내시길.. 2021.10.01 3314
16813 아나벨...........샤콘느 2021.10.01 3132
16812 일렉퍼커션의 세계 사단법인1 2021.09.28 3341
16811 이쯤되면....내공..유지하기 어럽고.ㅠㅠ 이진락 2021.09.26 3085
16810 4대의 토레스 기타로 연주하는 영상 1 2021.09.18 3775
16809 기타전공 신입생 모집 file 2021.09.08 3678
16808 기타의 수명 2021.09.06 3042
16807 기타리스트 조대연 2021년 타레가 국제기타콩쿨에서 2위와 타레가 최고연주자상 수상 1 file 로미또 2021.09.05 4424
16806 외계인과 음악으로 소통이 가능할가요? file 2021.09.03 3071
16805 악보펴고 연주하는게 기본이라고 하셔서... 8 file 2021.09.03 3424
16804 이대영님 음반출시 축하드립니다. 2 2021.08.29 5021
16803 현고 5미리는 연주자의 높이. 3 file 2021.08.23 4672
16802 혹시 클래식 기타 대여해 주실 분 있으실까요 4 Douuun 2021.08.20 4201
16801 허원경 음반 출시... AIRES DE ESPANA file 2021.08.13 2938
16800 러셀/ 마르신 딜라/ 마스터클레스 청강 ^^ 1 file 순돌이아빠 2021.08.13 4104
16799 포루투칼의 파두 file 2021.08.12 3230
16798 피아노향판 file 2021.08.12 3422
16797 오랫만에 로고인 했네요... 2 file 겨울 2021.08.03 3463
16796 세고비아의 아나로그 녹음은 실제와는 다른 왜곡, 2021.08.01 3038
16795 기타보호장......습도조절 1 file 2021.08.01 3540
16794 기타무릎보호대 ..... 제트 스키니 file 2021.08.01 3818
16793 테자노스 페레즈 악기 팝니다(가격조정) file Cgpcg 2021.08.01 3059
16792 독일 클링엔탈 악기제작학교 졸업식 1 희주 2021.07.28 4138
16791 명확하게 2 이진락 2021.07.27 3487
16790 양궁 남자단체 결승] 금메달 ㅅㅅㅅㅅ (김우진-김제덕-오진혁).mp4 손용준 2021.07.27 4186
16789 의외로 내림픽 개막식에서 잊혀진것 1 탱탱이 2021.07.25 7155
16788 생각을 해 보니 3 이진락 2021.07.22 3453
16787 johnny kim 좌니 킴 연주 좋아요 2021.07.20 3399
16786 지윤환 연주회 후기 file 2021.07.19 3530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572 Next ›
/ 5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