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독학 연주를 하는지라 알면 알수록 새로운게 궁금한 학생입니다. 예전에 홍상기선생님의 기타 커리쿨럼
내용을 보고 궁금한점이 생겼습니다.
1. 연주중 궁금한게 있는데 클래식기타리스트들은 연주회에서 화음터치시 오른손을 번쩍 들더군요.
저는 팔이 아파서 돌리던가, 박자 다시 잡으려고 돌리는건 줄 알았는데 홍상기님에 기타커리큘럼에
보니 돌리는 이유가 따로 있는거 같더군요...왜 기타리스트들은 오른손을 번쩍 드는건가요?
2.악센트 (강하게 쳐야하는 강세와 무겁게 쳐야하는 강세. 1주)
여기서 말하는 강하게 쳐야 하는 강세와 무겁게 쳐야하는 강세라는 의미에서 무겁게 치는 탄현방법이 있다는걸 의미하는건가요...
3.제가 천재가 아니어서 어느정도 하다보니 독학에 한계를 느낍니다. 선생님을 한 분 뫼실까도 생각 중인데
클래식기타 전공생에게 주2회 10만원이면 괜찮을련지요?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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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회 10만원이면 날강도지요 돈아까우면 그냥 문화센터가시던지 독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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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가락만움직이는 터치에는 음색과, 음량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팔을 사용하는 탄현으로 더 강하거나, 무거운, 또는 다른 음색의 연주를 하기 위함인 경우가 많습니다.- 항상 그렇지는 않습니다.
2. 이것은 글로 설명하기 힘들고, 홍상기씨가 사용하신 말이기 때문에 그분이 정확하게 설명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개인적 의견을 보탠다면 ,강한음과, 무거운 음은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합니다.
레슨을 통해 테크닉 뿐 아니라 이런 음악적인 공부를 쌓아 가는것이 중요 할것 같습니다.
3. 독학은 대단히 비효율 적입니다. 특히나 클래식 음악을 배우는데는 불가능 하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 생각입니다.
좋은 선생님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 2회 10만원이면 쌉니다. 대단히 쌉니다. 너무 싸서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단순히 선생님이 금전에 관심이 없으셔서 싸게 해주시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만....... 전공생이라고 다 잘 가르치고, 훌륭한 선생님인것은 아니니 잘 알아 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개인레슨 1회 레슨 1시간에 4~5만원 정도 하는거 같습니다.
학원의 시세는 또 다르니 그것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
한타임에 선생님에 따라 (취미) 경우 5~8만원,, 주1회 1시간 한달20~30만원 입니다..주2회 한달 10만원에 가르치는 선생님은 전공자 중에 아마 없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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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그러쿤요 대부분 실용음악학원서는 주2회 16만원이던데
클래식은 소문대로 비싸내요...ㅠㅠ -
1번에 손 번쩍 드는건 걍 feel 받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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