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북한 신흥유치원 강은주.
기타 배우기 시작한지 1년이 되었다는 11살 소년 Julio(훌리오-나이보다는 많이 적어 보이네요)
북한의 유치원 소녀 6살(?) 과 남미의 11살 소년의 나이차이는 크지만 덩치는 엇비슷해보이고
한가지 공통점은 인간의 연주라기보다 기계에서 흘러나오는 무표정한 연주
비록 고난도의 연주를 정확히 할수있는 기본기는 확실해 보이지만 이무렵 나이에 음악을 기대하는것은 너무 무리일까요 ?
11살 정도면 가르치는 선생에 따라 어느정도 가능할텐데.... 남미 소년이나 북한의
어린 유치원 소녀나 우선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의 제대로된 악기부터 가지고 제대로 시작할수 있다면
아쉬움이 크군요, 세계적으로 가능한 더 어린 아이들을 TV프로그램에 출연시켜 그 재능을 선보이려는
지나친 상업성에 물든 쇼적인 방송은 아이들의 미래에도 그리 바람직하지는 않을것 같은데....
유투브의 댓글도 보면 남미의 어린아이에게는 긍정적인 글이 다수인가 하면
북한의 어린소녀에게는 부정적인 댓글이 다수를 이루고 있는 차이도 그들의 인식에도 선입관등이 작용하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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