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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57.108.172) 조회 수 5590 댓글 10
지금부터 6시간후라고 하니 한국시간으로 토요일 아침 4시네요. 타레가 콩클 결승에 오른 박규희, 조대연씨 연주를 실시간 생중계 즐감하시고 응원하세요. http://youtu.be/KBPxWfWb2GU
Comment '10'
  • 콩쥐 2015.09.05 06:04 (*.198.213.37)
    감사합니다..덕분에 보고있어요...
    유투브 생중계라는 개념도 새로 알았네요....
  • 시골농부 2015.09.05 08:03 (*.155.115.254)
    조대연님은 젊은 마에스트로 같네요.
    자유곡에 반했어요,,, 최소한 입상은 한다에 1표.
  • 콩쥐 2015.09.05 08:22 (*.198.213.37)
    시골농부님도 저처럼 시골에서 보셨군요...ㅎㅎ
    고등학생나이에 기타매니아주최로 전국순회 독주회도 하고
    열심히 하더니 스페인으로 유학가서
    꾸준히 공부를 열심히 했네요. 이런 콩쿨에도 오르고
    선생님과 부모님은 얼마나 좋으실까요?
  • 콩쥐 2015.09.05 08:25 (*.198.213.37)
    http://www.guitarmania.org/guitar010/1938806


    결과발표를
    잠시 기다리는동안 조대연님의 연주하나 들어보세요...깔금합니다..
  • 콩쥐 2015.09.05 08:27 (*.198.213.37)
    http://www.guitarmania.org/guitar010/1935187

    결과발표를 기다리는동안 잠시 박규희님의 연주를 들어볼가요...
  • 2015.09.05 09:49 (*.198.213.37)

    첫번째 연주한분이 일등
    두번째 연주한분이 이등
    단 두명만 뽑는답니다.

    조대연군은 우승할거로 많이들 이야기하던데

    아쉽게도  본선진출과  타레가상을 받았고요
    박규희님도 좋은성적을 기대했지만 본선진출에 머물렀네요

    넘 아쉽네요.
    많은분들이 예상 안했던  분이 일등을 했네요. ......

    링크걸어놓은곳에서 뒤로가기해서 다시 볼 수 있답니다..

  • 마스티븐 2015.09.06 00:49 (*.125.48.49)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메이저급의 콩쿠르라면 오랜 역사와 또한 그 대회를 거쳐 배출되었던
    연주자가 현재 세계적으로 얼마나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는가가 중요하겠지요
    하지만 가장 권위있다고 여겨지는 콩쿠르 못지 않게 늦게 시작하여
    중요한 콩쿠르로 여겨지는 몇몇 대회는 입상자에 대한 혜택(최고 수준의 상금과 연주회 보장..)을
    주면서 실력파들이 몰려들게 되면서 오랜 전통을 가진 몇몇 대회 못지 않게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이라고 봅니다
    소위 말하는 전통이 오래된 세계적 콩쿠르보다 훨씬 많은 상금과 연주혜택이 주어지는 대회에는
    이미 여타 주요 콩쿠르에서 1-2위 입상 경력자들도 참여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이는 연주회및 상금에 대한 보상이 2000만원이 훨씬 넘는다면 누구나 욕심이 나지 않을까요?
    하지만 예선과 마지막 파이널까지 중복 되지 않는곡으로 완전한 독주연주회를 할수 있을정도의 곡과
    두곡의 협주곡까지 준비해야 하는 대회에는 최고 수준의 실력파들이 모이는만큼
    스페인이나 유럽내에서 소위 국제 콩쿠르라고 이름붙은 그만그만한 대회들 중에서 1-2위 입상자들 중에서는
    중요한 세계적 대회에서의 예선 통과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를 볼수 있습니다.
    예선 한 두번 거쳐 본선(파이널리스트로서)에서 15분 내외의 작품을 연주하는 대회와
    파이널까지 세번까지 예선을 거쳐 오케스트라 협연 두곡을 완벽하게 준비해야하는 대회와는 격이 다를테니
    비교가 힘들지 않을까 봅니다

    새벽에 일어나 첫순서(우승자)부터 모두 들어 보았지요
    팔은 안으로 굽게 되어있다고 말하듯이 모두 피날리스트로의 기량을 충분히 갖춘이들이 만난자리지만
    순서대로 4명이 모두 끋날때까지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연주라는 생각과
    조대연군의 연주가 자신이 있어 보이는것이 더 기대를 갖게 한것이 교차하였습니다
    마지막 박규희님의 연주는 앞에 3명의 피날리스트와는 달리 마지막순서까지 기다리는 동안 혹
    컨디션 조절을 잘하지 못한것은 아닌가하는 느낌이 있었지만 노련함으로 마지막 음 까지 최선을 다하는
    프로로서의 모습을 보였고 4명의 순서를 정해야하는 심사위원의 고민이 적지 않을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한국의 연주자중에 입상자가 나오기를 기대를 할수도 있었다는 생각이였는데 ......
    하지만 네명의 파이널리스트중에 두명의 한국 연주자가 진출하였다는것만해도
    놀랄만한 발전이자 축하할일이라고 여겨지며
    최선을 다해 연주를 한 파이널리스트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평소 누구의 연주도 대부분 즐기기 위한 생각으로 감상하지만
    오늘은 객관적 평가를 위해 두번재 감상때부터는 연주되는 수천개의 음 하나 하나를 놓치지 않을려고 집중력을 유지 하면서
    하루 종일 5번씩이나 들어 보았습니다.
    첫번째 생중계로 나오던 연주때는 응원의 마음에 기울어져 또한 새벽잠에 깨어 완전히 맑은 정신이 아니여서
    제대로 듣지 못하고 지나던것이 두번 세번째 계속 반복되면서 구별이 쉽지 않은 아주 미세한 것이
    있더군요 1-2위 입상자들의 경력까지는 못살펴 보았지만 이미 여러 주요 콩쿨의
    상당수 입상 경력이 있을것으로 추정 합니다.

    타레가 같은 대회에서 파이널에 오른 연주자라면 사실상 이미 프로 연주자들인만큼
    똑 같은 협주곡을 연주하는 만큼 음악적 해석이나 표현 못지 않게 누가 한음 한음 조그만 실수조차 없이
    완벽하게 속이 꽉 들어찬 소리를 내는것도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요?
    이부분에서의 미세한 차이가 결과에 영향을 미친 일부 요소중의 하나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2-3번 이상 반복해서 들으니 차이가 보이네요

    마지막 본선에서의 연주만으로는 등위를 매기기 쉽지 않았을것이나
    전문가들의 심사 결과는 역시 날카로운 귀와 판단을 한것으로 볼수 있을것이라는 생각과
    혹 본선 연주만으로 판단이 어려울 경우 예선 과정에서 파이널리스트들의 성적도 참고가 될수 있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죠
  • 득음 2015.09.06 09:35 (*.70.57.35)
    타레가콩쿨은 1차예선에서 결선까지 보통 8~9일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 꿀음탐색 2015.09.06 13:00 (*.107.160.237)
    음악 콩쿨이나 음악에 대해서 순위매기는것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박규희씨 연주가 제일 좋았습니다.
    한국인이라서가 아니라 음악으로 놓고 볼때 나머지 분들은 별 감흥이 없네요..미안하지만...
    그래서 굳이 순위를 일등을 매긴다면 박규희씨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콩쿨이라서 잔실수나 정확성 테크닉 그런걸 엄밀히 봐서 저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하는데요
    뮤지션으로서는 별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유권자 2015.09.06 16:52 (*.7.58.82)
    저는 조대연군 연주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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