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하니카 기타라는 브랜드가 궁금합니다.
인터넷을 보다보니 국내에서도 하니카기타를 판매한다는 정보를 얻었는데 외국에서 유명한기타인가요?
언뜻듣기로는 독일에서 우수기업으로 뽑히기도 했다고 들었습니다.
유럽쪽에서 라미레즈, 코르도바 기타정도의 인지도를 갖고있는지 궁금하네요.
하니카기타가 외국에서 어떤평판을 갖고있는기타인지 알수있는 방법이 없어 이곳에 여쭈어봅니다.
그리고 혹시 직접 이 기타를 연주해보신 분이 계시다면 어떤소리특성을 갖고있는기타인지도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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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찾아보니 하니카 기타 홈페이지 있군요
역사적으로 꽤 내력있는 제작가 집안이군요
학생용부터해서 프로페셔널용까지 폭넓은 공정을 하는것 같습니다
흥미로운점은 플라멩고 기타도 제작을 하고 있네요
http://www.hanika.de/english/hanika_backgr.html
써보진 않았습니다만
독일민족이 꼼꼼 근면성실하기로는 세계에서 1등가는 민족이니
이들이 만든 제품이 더 좋으면 좋았지 나쁘진않을걸로 추측을 해봅니다
위분 말씀데로 가서 쳐보십쇼유트브 자료도 있군요
클래식 50모델
클래식 60 모델
플라멩고 커스텀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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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자라던지 제 주변에 기타치는 사람들중 하니카기타를 치는사람을 한명도본적이 없어서
해외에서 인지도가 어떤지 알고싶습니다.
가격또한 만만치 않아서 무턱대고 구입하기가 좀그렇고 국내에서 인지도가 없다면 차후 중고거래시에도
가격책정에도 문제가 있을것같아 질문올렸습니다.
해외에서 인지도가 그냥 보급형기타정도의 수준인지 아니면 전문연주자들도 하니카기타를 얘용하는지
알고싶습니다. -
http://hanik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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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외국민족과 우리민족은 민족성이 많이 달라서요
외국사람들은 30년전 산 옷도 잘입고 몇백만키로를 사용한 차들도 중고차로 활발히 거래되고 (선진국들이 그렇다고 합니다) 악기도 자기가 쳐보고 좋은게 좋은거지 남이 좋다고 해서 따라가진 않겟죠
그러나 우리나라는 일년지난옷은 유행덜떨어진다고 안입고 차도 넘들이 좋다고 하면 좋아하는 민족이라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그냥 쳐보시고 본인이 좋으면 사용하는것이고 맘에안들먼 안사는것이지 넘들 비위까기 생각하여 악기를 고른다니 참 피고하실것 같습니다 -
제가 적은댓글을 제대로 읽지않으신모양입니다.
물론 소리가 좋다면 구입은 하겠지만
근데 여태 중고거래시 확실히 인지도있는 외제악기가 가격방어측면에서 유리하더군요.실제로 중고거래시 기타상태와 소리가 좋아도 단지 인지도가 적다는이유로 가격을 많이 다운해야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남의비위까지 고려해서 그런게 아니라, 중고거래시 가격방어면에서 유리한점이 있는가하는 하는 측면에서 물어본것입니다.
그리고 , 개인적으로 국가별 민족성을 언급하며 일반화시키는언행을 정말혐오합니다. 사람은 개개인이 다 다르니까요.
저한테 한국인의 민족성으로 일반화하려고하신거같은데 우선 그쪽분도 한국인이라는거부터 아셔야할것같습니다.
내 생각엔 선진국민은 이런식으로 민족성으로 일반화시키는 언행을 하진않을거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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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돈을 더 모으셔서 스몰맨같은 악기 사실생각은 없으신지요? 확실히 보장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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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매니아에 양아~~ 소리 들을만한 사람들이 참 많아졌네요. 기타 문의에 민족성이 왜 나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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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유난히 유행이나 요행에 민감한부분을 얘기한듯 합니다. 너무민감히 받아들일 필요는 없으실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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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좋은기타 고르셔서 나중에는 중고로 잘파시길 바라게습니다
그말 밖에 해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
9월5일 파르티타에서 런칭 이벤트 하네요 저도 가볼예정입니다.
일본에서는 꽤 인기 있습니다.
소리는 개인적 주관성이 있으므로 직접 느껴 보는게 좋습니다. -
기타를 고를때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악기를 포인트로 잡아 고르는게 중요할까요? 아니면 중고가격 가장 많이 받을수 있는 악기를 포인트로 잡아 고르는게 중요할까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게습니까? -
저의 경험과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기타는 실력향상과 함께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또는 주위의 분위기에따라 업그레이드가 되죠...
저도 처음에는 이기타로 끝까지 간다고 생각한뒤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기타를 알고나니 좋은기타가 너무 많았습니다.
인지도나 소리가 안좋은 악기는 중고 거래시 어려움이 따르던군요.
보통 국산기타는 중고 거래시 거의 가격이 정해져 있는것 같습니다.
제일 좋은것은 자기에 맞는 악기르 중고던 새기타던 구입후 잘 소리만들어 더 좋은 기타 구입시 좋은 가격 받을수 있으면 제일 좋죠.
바이올린은 년수가 지날수록 가겨이 올라간다는데 기타는 떨어지네요...
사회자님 의견 둘다 중요 합니다...
그러나 전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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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티타에가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