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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28.8.84) 조회 수 8219 댓글 41
제가 편곡한곡의 운지가 어렵습니까???

아래 묻고 답하기의 Rqs님의 말씀 마따나 인간이 할수 없는 운지인지?

만약 그렇다면 제가 이제까지 Rqs님이 말하는 인간이 연주할수 없는 쓸데없는 악보를 만들었던것이
아닌가 싶네요.

어떤 분은 제가 2-3일마다 한곡씩, 심지어 하루에 한곡씩 편곡하는데 과연 연주는 해보고 올리냐는
문의도 있었습니다.

사실을 말씀 드리면 제가 편곡한곡은 100% 연주를 해보고 올리는 곡 입니다.
물론, 다 외어서 연주하는것은 아니고 운지가 가능한지, 최대한의 연주를 부드럽게 할수 있는 운지
인지를 보고 해서 올리죠.

간혹, 제가 봐도 운지가 어렵고 어색한 것도 알고 올립니다.
그 부분에 그 음이 꼭 들어가야겠고 방법이 없으니 손가락의 고생을 요구할수 밖에...

그리고 인간이 하는 일인데 운지의 숫자를 잘못 기재하는 경우도 있씁니다.
(그것도 그날은 안보이고 나중에 연주하다보면 발견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어느 한곡 대강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제가 클래식 기타를 그래도 몇십년 즐겨왔던 과정에서 느낀것은
클래식기타가 어려운 이유는 운지가 어렵워 손가락이 안따라 가는 경우 입니다.

즉, 연주속도가 빠르다던가 세하, 또는 운지의 변환이 너무 빨라 못따라가는 경우 입니다.

제가 편곡한곡도 해당되는 이야기라고 생각을 하나 클래식기타를 하신분은 모두가 겪는
문제가 아닌가 하네요.

그러나 이 모든것은 본인의 연습을 하면 해결될 문제라 생각 합니다.

이번경우는 어쩌면 자신의 연습부족을 합리화 해줄것은 찾다가 먹이감을 찾은것이 아닌가?
즉, 제가 먹이가 된것 같네요.

그리고, ... 님은 조금전에 보니 무슨 공자님같은 잔소리를 잔뜩 올리셨다가 일부 삭제하고 다시 올리셨는데
이전글에 제가 가장 싫어하는 말씀을 하셨더군요.

음악성이 떨어지는 곡은 보고 아니다 싶으면 버리면 되고 그래서 자신은 편한대로 편곡해서 사용한다는등의
내용을 포함하여 여러말씀을 올리셨는데 내용인즉, 나름 편곡한다고 고생했는데 쓸데없는 짓거리 한것이라
보고 쓸만하면 쓰겠는데 별로 없는것 같다... 뭐, 그런 내용이더군요.

그 글은 그냥두지 왜 지우셨나요 ?

어떤 말을 하던 상관은 없습니다만,  자신의 이름도 밝히지 못하면서 상대방을 매도하는 듯한 말을
하는 사람들을 저는 쓰레기라고 부릅니다.

자기의 의견에 자신의 이름을 걸지 못하는것이 과연 남자(?) 다운 행동 일까요?

이야기 해보고 자신의 이야기가 씨알이 먹히면 그 글은 내 글이요 이고,
아니면 그냥 나는 아니로다~~~

이런 행동이 쓰레기가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얼마전 조국건 님이 글을 올리지 않으시겠다고 하신것도 이런 쓰레기 사건의 결과가 아닐까요?

제가 정중히 요구하는데 저를 인간이 아닌것으로 취급하신 Rqs 님, ... 님등 저의 악보에 불만이 있으신분은
제가 악보를 올리더라도 절대 열어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괜히 열어보고 스트레스 받고 하실것 없이....

이런 일들이 있을때 마다 이 짓거리를 때려 치울까 생각도 해보지만
제 생각에는 그래도 저의 편곡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이 들기때문에
쓰레기때문에 그런분들에게 즐거움과 그런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릴수 있는 나의 즐거움을 잃고
싶지는 않습니다.

위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제가 만든 편곡이 완변하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문제가 있을수가 있으며 말씀 마따나 인간이 할수 없는 운지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막말로 함부로 이야기하는것은 누가 보더라도 이류 인생의 행동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런 글에는 이런 스타일을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답장을 했으면 하는 반론에는 그것이 어떤 내용이던 저도 성심껏 답변하겠습니다.

이번 글로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드네요.

나름 신경쓰서 만든곡이 이렇게 쓸데가 없이 생각하는 분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과
그래서 연주된 곡이 안 올라오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너무 오랫동안 악보를 올리다보니 제가 올린 악보에 대한 감흥도 이제 바닦에 떨어진것이 아닌가?

등등 착찹하네요.

아무튼 폭우에 좋지않은 일들이 많은데 괜한 넉두리를 한것 같네요.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Comment '41'
  • 섬소년 2011.07.28 16:14 (*.17.103.20)
    진태권님 악보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올려놓으신 쇼팽 전주곡 편곡도 즐겁게 연주했구요.
    설령 악보에 적힌 운지가 어렵거나 연주자의 특성에 안 맞으면 연습하는 본인이 알아서 합리적으로
    바꾸면 되는 문제 아닐까요...?

    수 많은 작품을 편곡해서 기타애호가들의 레파토리를 엄청 넓혀 준 진태권님의 피나는 고생에 감사하는
    분들이 훨씬 많으니까요, 이러저런 태클과 의견에 상심해 하지 마십시오. 이 순간에도 편곡악보를
    보면서 행복하게 연습하고 있습니다 ^.^
  • 트레몰로 2011.07.28 16:28 (*.33.238.183)
    저는 레슨받다 레슨비도 없고 또 시간이 않맞아 현제는 독학? 으로 공부하고 있는 46세 남자입니다.
    비록 악보 보는실력이 좀 모자라 띠엄 띠엄 연주하고 있지만 도움이 많이 되곤 하지요.

    얼마전 올려주신 "달맞이 꽃"은 제 18번 곡으로 열심히 연습 하고 있지요. 그외 곡들도 언젠가 꼭 칠날이 있으리라 생각하고 열심히 스크랩도하고 있구요 진태권선생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우중에 비피해 없기를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성원에 2011.07.28 16:33 (*.85.220.236)
    감사 드리며,사소한 의견에 마음상하지 마세요..진태권님
    귀하의 편곡하신곡을 값을 지불하지 않고 받은 것을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는
    귀하를 존경하는 펜입니다..
    편곡상에 어려운 운지는 사람에 따라 그 난이도 다를 수 있는 문제 입니다..
    편곡은 대체로 훌륭합니다..
    편곡하신 곡 중에서 제일로 멋진 곡으로 연주한 동영상을 올려 보답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소품 2011.07.28 16:45 (*.158.196.148)
    혹시 제가 편곡의 종류에 대해서 썻다가 지운것에 대해서 ...님으로 쓰신건가요?

    제가 쓴 글을 지운이유는...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에용~~~

    진태권님을 두고한 말이아닌데... 그 원글자체가 진태권님에 관한 글이라서 삭제한것인데요...

    제가 쓴 내용은....

    편곡자의 스타일은 여러종류이니...

    연주자는 입맛에 따라 골라먹으면 된다고 썻었으니...

    그 글에 따른 내용인지 궁금하군요.
  • 소품 2011.07.28 16:49 (*.158.196.148)
    그렇지 않아도...

    무선 헬기 살려고하는데 문의 좀 할려고했었는데용~

    갑자기 와이프가 기타같은것그만사고...

    이런 무선헬기를 사면 얼마냐 좋냐구하더군요.

    테크노마트에서 100만원대 헬기를 보더니...

    전 봉잡았죵~ㅎㅎㅎ

    와이프 이맘 변하기 전에 사야하는데...

    좀 추천좀해주세용~~

    저렴하게 d/c 퐉해주시면 정말 감사죵~

    제 와이프에겐 기타는 그냥 소음을 일으키는 도구이고....

    헬기는 먼가 있어보이는 것일테니...

    같은 100만원이어도 가치가 다를거에용~
  • 소품 2011.07.28 16:55 (*.158.196.148)
    사이트를 보니 20~40만원대도 많군요...
  • ganesha 2011.07.28 16:55 (*.177.56.162)
    진태권님이 상심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저도 다른 곡들 연주하다보면 인간의 운지로 해결 안되는 것 많았습니다. 특히 로드리고 곡..
    제 운지로는 안되도 세고비아나 다른 프로 연주자들은 다들 잘만 연주하더라구요. 결국 그들은 신인게죠.

    결국.. 본인이 안되는 운지는 알아서 연습하던지 아니면 다른 합리적인 방법으로 살짝 단순화 하던지, 본인에 맞는 운지로 바꾸는 방법밖에 없지 않을까요.

    악보에 있는 운지는 진태권님에게 맞는 운지이겠죠.
    만약 불만이시라면 불평할 시간에 본인 스스로 바꾸시는게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시중에 편찬된 수많은 악보들... 문풍인님편, 허병훈님편 등등등..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그 운지 그대로 지켜 연주하는 곡 단 한개도 없습니다. 저한테 맞지 않으니까. 하지만 오리지널 편곡시 삽입된 운지를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고 그럴수도 없습니다. 왜냐면 그 운지를 사용한 편곡자의 의도가 단지 다를 뿐이므로..
  • 떨렁이 2011.07.28 17:41 (*.128.251.162)
    저는 워낙 실력이 없다보니 선생님 편곡을 잘 보고 있지는 않지만 운지가 도저히 이해가 안될때는 그거에 대한 다른 방법에 대해 물어보는게 순서이겠죠. 그래도 안되면 일단은 포기하고 더 쉬운 곡으로 가야죠.
    초보일때 중급의 곡들은 도저히 잡을 수 없는 운지들 투성이이고 그게 당연한 건데 자기 실력은 헤아리지 않고 투정만 하는 꼴들이죠.
    일례로 초보때 카바티나 같은 곡도 이게 잡을수있는 것인가 싶은 운지가 있었는데 얼마가 흐르고 나니 연주는 몰라도 일단 잡히기는 하더군요. 그렇게 한단계씩 실력이 늘어가는 것인데 무조건 치고 싶다고 달려들다가 안되니까 투정하는 것일뿐 편곡 자체의 문제는 아닌거죠.
  • 꽁생원 2011.07.28 17:43 (*.109.82.2)
    아휴~ 아무런 보상도 없는데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욕은 욕대로 먹는 진 선생님을 생각하니 제가 다 쑥스러워지네요.

    거두절미하고...

    기타 좀 친다고 하려면 이 정도 곡은 쳐야 합니다.
    이보다 어려운 곡은 어떻게 치시려고..

    특히나 국내 곡 많이 편곡해주세요.
    아무리 기타곡이 수만곡을 다운받을 수 있는 세상이지만 국내곡 찾기는 가뭄에 콩난듯 보기 어려워요.
    최근 올리신 [동백아가씨] 이곡도 아주 좋아요..전주하고 간주까지 들어 있어서 아주 쥑이더라구요^^

    저도 늘 편곡 요청드릴 수는 없는 노릇이고 스스로 편곡 능력을 키워보자 해서...공부 좀 해보려고 하는데...
    요즘 코드를 공부하고 있는데 이것이 제대로는 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고...아무튼 화이팅 합니다..^^
  • 꽁생원 2011.07.28 17:48 (*.109.82.2)
    글을 올리고 보니 위에 떨렁이 님이 글을 올리셨네요.

    맞는 말씀인거 같아요.
    저도 전에 기타 처음 배울때 [예수 우리의 기쁨, 소망] 이란 곡을 연주하는데 이건 뭐 도무지 짚어지지가 않구 어렵더라구요. 한데 어디서 누군가 이 곡이 초보용이라고 하던데 그 말을 당최 믿을 수가 없었죠..

    한데 시간이 흐르니깐 그 누군가의 말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
  • 항해사 2011.07.28 18:31 (*.247.149.100)
    진태권님 화이팅!
    기타는 손놓아지만 악보는 꾸준히 저장중입니다. ^^;

  • 음... 2011.07.28 19:40 (*.71.45.6)
    저도 처음엔 무지어려웠는데 실력이 좀느니 괜찮더군요.
  • 냐냐냥 2011.07.28 19:53 (*.190.18.95)
    진태권님의 악보를 연습하는 한사람으로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 기타독학 2011.07.28 20:22 (*.160.40.119)
    진태권님의 좋은 악보모음을 언젠가는 편곡집으로 발간해도 될정도입니다...
    주멜로디에 화음을 멋지게 넣으려면 어려운것도 있을수 있고 쉬운부분도 있는법이니까
    어려운 부분은 본인이 연구하고 노력하기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은 초보수준이라 어떤 악보고 쉽진않지만 나중에 연주력이 좋아지면 연주해서
    녹음이라도 올려서 보답을 할까 해서 좋아하는 곡은 진태권님께 감사를 드리며 저장을 해놓고 있습니다.
    너무 열정적으로 편곡을 하시기에 공부가 서투른 다른 어설픈 편곡자들이 질투내지 시샘을 하는겁니다.
    부디 몇몇 속좁은 소인배들의 댓글에 마음상하지 마시고 좋은 편곡 계속 부탁드립니다.
    어려운 시간을 내어서 편곡을 즐겨해주시는 진태권님~ 감사합니다... 화이팅!!!
  • 11 2011.07.28 20:52 (*.99.223.37)
    진태권님 악보 잘보고있습니다.. 아마도 노래부르며 반주하시는분들이 그런 말을 했을거라고 보이네요~

    진태권님 악보를 보면 멜로디 화음 다 충실히 편곡해서 노래부르면서 치기엔 난이도가 있습니다.

    코드생각하고 악보 받아보신분들은 대략 난감...

    클래식기타에 충실한 편곡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기타로 노래를 부르는 분들에겐 강추~ ^^
  • 2011.07.29 00:24 (*.213.88.210)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님의 노고에 말없이 감사하는 많은 팬들이 있습니다.
    누가 있어 이렇게 기타곡을 열성적으로 편곡해 올려주겠습니까?
    진태권님이야 말로 한국 기타계에 독보적인,보석같은 존재라고 말하고 싶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 과객 2011.07.29 03:02 (*.114.159.177)
    진태권님의 악보자료실을 따로 만들어 드리면 모두가 좋을 것 같습니다.
    진태권님의 편곡을 선호하는 분도 있고 아닌 분도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모두가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니까요.
    악보자료실에서 진태권님 악보만 나와서 불편한 경우도 있습니다.
    운영자님 진태권님 악보자료실 따로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 마이콜 2011.07.29 07:48 (*.153.204.188)
    요즘 한참 향수에 필이 박혀서 고것만 치고 있더랍니다. 제가 수준이 그리 높지 않아 초견으로 끝까지 연주가 불가능한것은 당연하구요. 하지만, 원곡 듣고, 다른 분의 연주 듣고 그리고 악보보고 운지 파악하고 하니깐 참~ 좋은 편곡이다 생각듭니다.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구요. 댓글없이 다운 받은거에 대해 어찌나 죄송한지...
    다 차제하고, 피아노곡의 기타편곡은 정말이지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얼마전 유키구라모토의 sonnet of the woods라는 곡을 편곡해 보겠다고 대들었다가, 아주~ 허접하게 이중주로 찔끔찔끔하다가 포기하였습니다. 그럼 솔로곡은요? 아고~ 전 그냥 진태권님이나 최병욱님이나 그냥 우러러 봅니다. 초견으로 힘들면, 여러번 보고 반복연습하는 것이 기타 연습의 시작 아니었나요? 저도 야매와 날림의 구력이 상당한 시간으로 남아있기에 이게 잘 안되서 몇곡 초반뚱땅거리다 보면 그냥 접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정말 열심히 하나하나 운지에 맞게 연습하신다면, 진태권님의 편곡 충분히 연주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그저 받아먹기만 하는 1인으로써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 최동수 2011.07.29 12:09 (*.255.173.87)
    하하하하
    세상에는 별난 사람들도 많으니까...
    쓰레기가 있으니 더 좋은 것도 눈에 뜨이는거죠.

    비 그치고 좀 선선해지면 소주나 한잔 합시다.
  • 김정환 2011.07.29 12:43 (*.53.80.19)
    이제 클래식 기타 3개월 차에 든 초보입니다. 30넘어 기타 치는게 쉽지만은 않네요. ^^ 아직까지 악보도 더듬더듬 보는 실력이지만 진태권님이 편곡하신 곡들을 보면 열심히 쳐야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면서 참으로 고마운 생각이 들더군요. 다른분들의 요청에 일일이 편곡을 하시고, 신경써서 올려주시는게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 익명성을 무기로 헛소리 하는 사람들은 그냥 무시하는게 나을듯 하네요. 나중에 제가 실력이 는다면, 진태권님 곡을 연주란에 올려볼까 합니다. 그게 내년이 될지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요. 모르긴 몰라도 진태권님의 악보를 유용하게 쓰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
  • 바보유부남 2011.07.29 16:36 (*.125.253.101)
    진태권님께서 여명의 눈동자 편곡을 해주신 적이 있는데 아주 고마웠습니다. 폄훼하는 일부 사람들은 무시하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진태권님께 감사해 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항상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 참... 2011.07.29 18:50 (*.234.216.5)
    이런상황 딱하게 느껴집니다. 어려워서 어렵다고 한마디 투정 부려본것 같은데 왜그리 예민하게

    반응 하시는지. 진선생님께선 설마 내가 공들여 편곡했으니 불만이 있더라도 찍소리 말아라 하시는

    의미인지. . . 세상에 100%만족시키는 일은 없습니다. . .

    그려러니 하고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마치 내노고를 알아 주지 않는다고 짜증내시는 것 처럼 보입니다.

    이곳에는 자신의 글에 의의를 달면 필요이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분들이 좀 계시더라구요. . .

    이런의견도 저런의견도 다 나름대로의 생각인데. . .
  • ㅋㅋ 2011.07.29 18:57 (*.232.118.143)
    머가 어떻게 어려운지 악보여러개 보고왔습니다...

    파하하하하하하하하.....그냥 여러말 할거없이

    이런말 하시는분들 누구나 많이들 연주하는 바하 몇번 연주해보세요.
  • 샤콘느1004 2011.07.29 19:00 (*.203.57.126)
    에이고...어쩔수없죠.. 요즘 시대가 짜증의시대이고 불만의 시대이고 조급증의시대이고

    갈수록 서로 포용하는 분위기는 기대하기가 힘든시절입니다. 뭐든 머리속에 오래담아두는사람이

    건강상 손해입니다.


    여담이지만

    아름답게 들리는곡은 운지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쉬운운지가 아름답지않다는건 아닙니다.


    카바티나 트라이투리멤버 미스티 롤랑디앙의 곡들 곡이 아름다우면 까짓거 도전하는거죠

    제가 기타친지 두달만에 알함브라에 도전하고 전설에 도전하면서 아..진짜 운지 디기 어렵네

    이렇게 불평해본적한번도 없습니다. 곡이 아름다우면 무조건 감수하고 받아들이죠


    어딜가나 불평하는사람은 밥을 입에 떠먹여줘도 똑바로 안떠준다 불평하니까요
  • 꽁생원 2011.07.29 19:06 (*.109.82.2)
    참...님 그것보다는...
    원글 게시자께서 의견을 피력하셨더라면 좋았을텐데..
    그게 아니라 빈정대듯 글을 올렸던 게 문제의 발단이 되었던거 같아요..
  • 오리베 2011.07.29 19:47 (*.60.248.147)
    이런 의견 저런 의견 다 달리 가질 수 있습니다만, 그 의견을 표현하는 것은 별개 문제지요.
    표현을 하더라도 남의 수고를 무료로 이용하는 수혜자 입장에서는 더욱 신중해야 하지 않을까요.
  • 하늘다래 2011.07.29 20:03 (*.143.236.100)
    존윌리엄스였던가요??
    자신이 편곡한 악보에 손가락번호 운지에 관한거 안적어놓기로 유명하다는게.....
    자기편곡을 칠수있을정도라면 운지정도는 알아서 할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었을지도...
    특정부분이 운지가 어려우면 운지를 편하게 고쳐서 연습하시면 될일일테고....
    사실 진태권님이 편곡하시는곡들은 기존에 없던것들이나 신청곡들 위주인데 해주면 감지덕지....
    안해줘도 솔직히 그뿐이죠...
    고마운줄 알아야지......
    고마운줄 모르는 분들이라면 오히려 능력안되면 때려치세요~~~~ 라고 해주셔도 무방할듯....
    곡이 마음에 들고 새로 악보가 나오면 티비 예능프로그램에서 와사비간장 원샷하기전 "도전!!!!!!!" 하는거처럼 무작정 시도해볼 따름이고....
    운지고쳐서 할 능력이 안되면 칭얼대지 말고 더 쉬운 운지 나올때까지 기다리시면 될일이고....
    비오는날 공짜로 차 얻어태워줬더니 기사양반이 못생겼네....차가 지저분하네.....궁시렁대는게 잘못이겠죠..
  • 2011.07.29 23:46 (*.224.238.171)
    일이 바빠서 매일 들어오던 매니아 사이트도, 기타도 별로 좀 뜸해진 상황입니다.
    그래도 가끔 들어와서 꼬박 꼬박 챙겨보는 것은 진선생님이 편곡하신 곡들과 곡에대한 이야기들입니다. 하하
    운지 어려운것은, 글쎄요, 제가 부족해서 그렇다는 생각을 하곤했는데요.
    단지, 가끔은 타브 악보가 함께 있으면 금상첨화라는 생각도 했지만, 나름 운지 파악하는 재미도 있었지요.
    원래 열심히 하시다보면 이런 저런 말도 듣게 되는데, 그냥 한귀로 듣고 다른 쪽으로 흘리시고 잊어버리시지요.
    그냥 지나치기 안타까와서 글을 씁니다.
    늘 감사하는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
  • 그냥...님 2011.07.30 02:40 (*.128.251.162)
    함부로 남에게 충고하지 말아주세요. 그만한 깊이도 없어보이는데요.

    역설적으로 보면 그분 입장에선 오히려 벼락 맞았다니요. 무슨 그런 망말을 하십니까.
    진태권님이 그글 보시면 마음에 상처가 나실 겁니다. 분명히요.
    그냥 밑의 두줄만 쓰셨으면 좋았을겁니다.

    악감정이 없어도 아무생각 없어도 던진 돌에 개구리가 죽을수있습니다. 개구리가 뭘 잘못했나요?
  • 2011.07.30 12:15 (*.184.77.171)
    인터넷에 글올리는 순간 찬사도 받고 욕도 먹고 그렇지요.
    아무리 좋은 의도 좋은 내용의 글을 올려도 그렇습니다.

    편곡에 대해 운지가 힘들다는 글보다는 편곡에 감정이 안느껴진다는 글올린이의 글이
    편곡자 입장에서 사실 가장 자존심 상하는 글이지요.
    아마 진태권님이 올리신 글의 속마음은 운지에 불만에 대한 분노보다는 이부분이 아닌가 싶네요.

    사람은 댓가없이 제공하는 선행에 대해 찬사 내지는 고마움의 표시를 바라게 되어 있는게 인지상정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미 고마움을 표했던거로 압니다. 몇명정도의 안티는 어디가나 있기 마련입니 다.
    진태권님이 운지가 됐어면 운지가 안되는것은 그 글올린이의 연습부족이나 손가락 문제인거고
    진태권님은 필이 넘치는 편곡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글올린이가 필이 별로라고 느낀다면
    그것도 그사람 자유입니다,

    다시 말해서..
    운지부분에 대해선 글 올린이에게 나는 잘 되었다 안되는건 당신 연습부족내지 손가락 문제다 라고
    말할수 있지만 편곡에 필이 안느껴진다는 글올린이의 개인감정에 대해선 터치할 부분이 아니라 봅니다.

    다만 글올린이가 편곡은 감사하다 그런데 이런저런게 나에게 안맞다 식으로 말을 부드럽게 돌려
    포장하는 기술이 부족한 사람인것 같네요. 너무 직설적이었다는 거지요.
  • 과객 2011.07.30 12:23 (*.114.159.177)
    운지는 그다지 어려운 편은 아닙니다만 느낌이 안 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진태권님 악보실을 따로 만들어 드리면 보고 싶은 사람은 감사하며 볼 터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happy할 텐데요.
    악보자료실이 도배되다시피 진태권님의 악보로만 채워지니 불편할 때도 있습니다.
  • 오리베 2011.07.30 12:23 (*.60.248.147)
    누군가 음식을 만들어 회당에 차려놓고 이웃에게 제공합니다. 이웃은 와서 먹을 수도 있고 안 먹을 수도 있지요. 하지만 받아 먹은 사람은 그 음식이 입맛에 안 맞더라도 그것을 표현하면 그것이 아무리 완곡하게 기술적으로 포장되었다고 해도 무례한 겁니다. 자유의 문제가 아니지요. 다음부터 먹지 말거나 입맛에 안 맞으면 집에 가져가서 소금후추나 육수를 더 넣어서 간을 맞춰 먹으면 되고요.

    당연히 그런 불만을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사람에게는 주위 이웃들이 나무랄 수 있겠지요. 그걸 또 마녀 사냥이라고 한다면 마녀조차 이건 아닌데 할 듯합니다. (정도가 지나친 나무람도 있는 것 같긴 합니다만...)
  • 과객 2011.07.30 12:31 (*.114.159.177)
    마을 회당에 맨날 먹기 싫은 음식을 차려놓으니 회당을 이용할 수가 있어야지요.
    1년 365일 잔치하려면 자기 집안에서 하던가 아니면 별당 하나 만들어 놓고 그 음식 먹고 싶은 사람만 가서 맛보고 즐기면 되지 않을까요?
  • 진태권 2011.07.30 13:25 (*.228.8.84)
    아래글은 댓글중 원참...님의 글에 대한 반론 입니다.

    댓글에 나 원참...님께서도 제 글에 불만이 많으신것 같으시네요.

    저는 제가 올린 악보로 존경을 받겠다고 생각한적도 없으며 님께서 생각하는것처엄 고결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다운받으시는 분 거의 대부분이 새로운 악보가 올라왔으니 받아가셨겠죠.
    그기에 무슨 존경이니 고결이니 그런것이 들어갈 여유가 있겠습니까?

    제가 다른곳에서 다운을 받아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 자신의 이야기꺼리를 합리화 하기위한 미사어구로 사람을 비참하게 만들지 마세요.

    제가 쓰레기라고 한데 대하여도 불만이 많으시네요.

    님처럼 고결하신 분은 모든이들을 존경만 하실지 모르지만 저의 경우는 나름대로 저와 인연이 있는
    사람을 분류 하지요.

    가족, 친구, 존경하는사람, 상종하면 안될 사람 등등...

    그 분류중에 쓰레기라는 카테고리가 있고 제 생각에 이곳에 넣어야 겠다는 판단을 한다는것인데
    왜 님께서 발끈 하시는지... 아마 본인도 제가 만들어 놓은 그 카테고리에 들어갈것은 미리 알고
    마음이 상하셨나요???

    제가 글에서도 말씀 드렸던 쓰레기에 대한 기준으로 보면 님도 여지없이 쓰레기 네요.

    우리나라 사극에 자주나오는 대사를 보면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고 ....."

    내가 글을 쓰고도 내 글이 아니고, 내글인데도 내글이라고 말못하니, 내가 누군지, 내글 또한 어느것이지.....

    노이즈 마켓팅 (???)

    노이즈 마켓팅의 정의도 모르시군요.
    노이즈 마켓팅이란 상품의 홍보를 위해 고의적으로 각종 이슈를 만들어
    소비자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마케팅기법으로
    특히 단기간에 최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경우에 쓰이는 방법을 말하는데

    님께서 모르시는것이 노이즈마켓팅의 주체는 마케팅을 주관하는 사람이라는 것이죠.

    제가 이 이슈를 만들었습니까? 괜히 가만히 있는 저를 건드려 이야기 만들려는 님가 같은
    인간이 바로 노이즈 마켓팅의 주역이라는 것이죠.

    제 이야기에 대하여 님의 이야기가 옳으면 본명 밝히고 떠떳하게 토론을 합시다.

    제 생각이 틀리면 정중히 사과를 할것이고 님의 의견이 그냥 깝죽거린것이면 님께서 사과를 하시는것이
    맞을듯 하네요.

    이것도 그것도 아니면 아예 이런자리에 나오지로 마세요.

    왜나햐면 자격이 없으니까요...

    기다리겠습니다.
  • 진태권 2011.07.30 13:30 (*.228.8.84)
    과객님의 의견에는 일말 수긍이 가는점이 있네요.

    사실 제가 봐도 너무 많은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맨날 먹기 싫은 음식을 차려놓으니 등의 표현은 좀 과한듯 하네요.

    들어오시는 분 모두가 그런것이 아닐것으로 생각되니 본인 입맛에 맞지않는 등이 좋지 않을까요?

    아무튼, 님의 의견은 참고하겠습니다.
  • 꽁생원 2011.07.30 14:39 (*.109.82.2)
    제가 보기엔...

    위의 과객님의 말씀은 조금 도가 지나친것 같네요.
    님께서 지적하신 점이 진 선생님의 잘못인가요?


    자료실에 자료를 올린것이....자신의 시간을 할애해가며 헌신적으로 활동을 한 것이...욕을 먹어야 하는 건가요?
    언제 진선생님이 다른분들에게 악보 올리지 마라 압력을 행사하기라도 했나요?

    아무리 비실명의 사이트라 하더라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킵시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과객님은 무료로 이용하는 이 사이트를 위해 어떤 공헌을 하셨는지 거꾸로 묻고 싶군요.
  • 고레 2011.07.30 15:31 (*.148.137.196)
    진태권님의 기타에 대한 열정과 편곡의 노고는 존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진태권님의 편곡방을 따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서로 맘 상하는 일은 앞으로 일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2011.07.30 19:56 (*.45.106.44)
    자료 많이 올린다고 타박하는건 좀 경우가 아닌듯...
    진태권님 올린 악보 보기 싫으면 그냥 악보자료실에서 패스하면 되는 일 아닌가요?
    진태권님은 올릴 때 항상 본인 이름으로 자료를 올리니까 그 악보 보기 싫으면 패스하면 될 일을
    자료 많이 올린다고 타박을 하다니 어이 상실입니다.
  • 최동수 2011.07.30 20:11 (*.255.173.87)
    진태권님의 편곡방을 따로 만드는 일은 이곳 주인장이 결정할 사항이므로
    주인장께 건의 하실 일입니다.

    전에도 같은 건의가 여러번 올라왔었지만....
  • 아이모레스 2011.07.31 07:06 (*.207.148.238)
    요즘은... 악보집 한권을 살 때... 단지 곡 하나 때문에 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ㅠㅠ
    하지만... 아마도... 저 말구두 많은 분들이 그러리라고 생각됩니다만... 그쵸?
    근데... 그렇게 구입한 악보때문에 불만이었기 보다는...
    오히려 어렵사리 찾아낸 귀중한 악보 하나 건진 게 너무 행복하지않았었나요???^^

    50곡쯤 되는 곡 중에서... 단지 한 곡 때문에 구입했다더라도 별로 불만 없듯이...
    악보자료실 올려진 수많은 악보도 저는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동안 악보자료실에서 건진 악보는 아마도 전체 악보 중에 0.001%도 안될겁니다.
    그래도 그 0.001%를 찾았을 때... 악보를 올려주신 분께 엄청 고마웠었거든요!!!

    아니 세상에 누가 도서관에 있는 책을 다 봅니까???
    하지만 도서관이란 책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도서관 아닐까요???
    우리 악보 도서관에 미력하나마 올려주시는 자료들... 불편한 마음으로 보시지 마시고,
    좀 더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뭐 번거롭게스리 따로 자꾸 포스트를 늘릴 필요가 있겠어요???
    (주인장의 사정도 좀 생각해줍시다!!!!)
    굳이 새로운 방을 만들려면... 바하나 스칼라티처럼 바로크악보 방을 따로 만들면 또 모를까...^^
  • 칸타빌레 2011.07.31 13:55 (*.115.39.110)
    칭구들간에 서로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의 경우는 제연주녹음을 칭구연주방에 올린지 벌써 팔년이 되었는데요.

    창구방 덕분에 연습도 목표의식을 가지고 꾸준히 하게 되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사이트를 개설하고 유지하고 계신 운영자에게 언제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들어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시는 칭구들에게도 언제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고요.

    진태권님의 편곡작품들은 분명히 많은 분들께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한편 진태권님도 다른 운영자를 포함한 다른 칭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편곡작품을 아주 손쉽게 발표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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