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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38.115.92) 조회 수 10650 댓글 35











다들 아시다시피 파코데루치아의 la barossa 입니다.ㅎㅎ
38초부분부터 보시면 대단한 속주가 나옵니다..
갠적으로 파코데루치아의 교호속주로는 야마시타도 상대할수 없는
힘과 정확성 전세계에서 최고중의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Comment '35'
  • 찬찬 2010.10.12 01:16 (*.12.84.219)
    흐...역시 전용기 타고 다닐만하네요 @@;;
  • 2010.10.12 01:33 (*.184.77.148)
    여기서...
    저는 파코의 속주는 최고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밑에 님이 제글에 댓글단것처럼 해볼까요?
    "저런 속주를 좋은 속주라고 생각하는 러셀에릭님은 참 어이없고 실망입니다.
    왜 박주원씨를 칭찬했는지 이해가 가는군요."했다고 합시다.
    님은 기분이 어떨까요? 제가 파코연주를 몰라서 다른 사람걸 올렸을까요?
    제가 파코연주를 처음 들은게 지금으로부터 26년전 고등학교때에요.
    기량이 최고조에 달해있던 시기의 신기의 연주를 들었었지요.
    님보다 몰라서 이러는거 아니란 겁니다. 파코의 기준에 맞추면
    우리가 따라가기가 너무 버겁기 때문에 좀더 덜한 사람을 표본으로 올려 본거에요.
    아직 젊은사람 같은데 어딜가든 자기 견해만 말해요.
    다른 사람을 지목해서 그의 견해를 비판하는건 예술분야에선 상당히 문제입니다.
  • 오리베 2010.10.12 01:57 (*.207.128.155)
    빠르고 정확하겠지만 이렇게 콩볶는 소리는 클래식 음악에는 특별한 경우를 빼놓고는 안 어울릴 것 같네요. 마찬가지로 아래 연주자의 가볍고 빠른 류의 스케일도 그저 그렇고... 클래식연주에 필요한 속주로서는 두 사람 다 야마시타나 그 밖의 정상급 연주가에 비할 바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파코의 속주는 플라멩고 효과에서는 당연히 모범적이겠지요.
  • 러셀에릭 2010.10.12 02:06 (*.138.115.92)
    밑에 댓글에선 싸우지 말자고 하시면서
    저도 하고싶은 말은 있었지만 싸우게 될까봐
    그래서 제가 일부러 다시 댓글을 안달았는데 여기까지 오셔서 일부러
    시비를 거시는 건가요?^^
    님이 많이 알고 적게 알고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요즘같은 정보의 홍수시대에 정보량이 그다진 차이나진 않구요...
    조금만 찾아보면 쉽게 알수 있으니까요..
    많이 안다고 모든게 맞는건 아니구요 그건 여기서 상관없는 문제입니다.
    근데 문제는 훈님은 남한테 예의를 강요하면서 정작 본인은 예의가 별로 없으십니다.
    훈님이 본인이 댓글다신거 다시 한번 보세요..
    역지사지를 말씀하시는데
    저는 박주원씨 아주 팬은아닙니다만
    특정연주자의 연주에 대해서 요약하자면 아마추어수준의 제대로하는건 하나도 없는 발연주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실랄하게 비판하신건 생각안하시고
    (제가 볼땐 객관적 사실과는 많이 다른)
    그럼 박주원씨 팬들의 기분은 어떻겠습니까?
    그리고 훈님은 타인의 견해에 대해서 비판안하셨다고요?
    어떤 견해에 대해서 그렇게 실랄하게 반대로 표명하신것 자체가 간접적인 비판아닌가요?
    누구 말대로 주어만 없을뿐이지...주어가 없으니 그것도 아닌가요?ㅎㅎ
    제가 훈님의 견해를 비판하는거라 보십니까? 저도 훈님처럼 비판이 아니라 제 견해와 느낌을 말했을뿐입니다.
    그걸 비판이라 하시면 지나친 비약이구요..
    그리고 정확한 속주란 제목으로 동영상을 올리신게 댓글에서도 박주원씨가 제대로된 속주가 아니라 하셨고 그러니 수준떨어지는 박주원씨와 함 비교해보라 이런의도가 어느정도 깔려있는것처럼 보였습니다..누가봐도 그렇게 생각했을것같은데요..저도 웬만하면 여기서 댓글안다는데(고수분들이 워낙 많으셔서) 그래서 얘기꺼낸거예요..아니라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 에스떼반 2010.10.12 03:03 (*.137.104.185)
    PACO(빠꼬)는 플라멩코의 불세출의 의문이 없는 최고 대가이지만
    클래식 연주자와의 비교 자체가 넌센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또한 Vincente Amigo(빈센떼 아미고)는 플라멩코 연주자이지만 PACO에 비해서 클래식에 가까운
    텃치를 하는듯 깨끗한 소리를 내어주니 저도 개인적으로는 듣기에 더 좋더군요,

    플라멩코 연주는 노래, 춤과 같이 어울렸을때 가장 빛이 나는것으로 보며
    PACO 같은 연주회를 위한 독주 악기로서 개척을 한 선구자 이지만
    야 정말 잘해 최고야 ! 좋았어, 그리고 들을때 어느정도 신나는 기분도 좋아 지겠지요
    하지만 세고비아의 연주는 들었을때 가슴 안 내면에서 일어나는 감동, 희열같은 것이 있고요
    (물론 세고비아의 모든 연주가 다 그러하지는 않겠지만)
    서로 다른 장르의 연주자를 비교하는것이 무리가 아닐까 합니다.
  • 2010.10.12 07:50 (*.184.77.148)
    내면의 의도야 어떻든 상대를 지목하는건 살아가면서도 좋은게 아니란 겁니다.
    그건 잘못하면 명예훼손죄로 고발당하는 빌미도 제공하지요.(공공연하게 상대를 직시해 비판)
    박주원의 팬들을 생각하라구요? 그럼 이명박의 지지자를 생각해서 이명박을
    절대 욕하면 안되는가요? 여기가 북한인가요? 인터넷에 보면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을
    욕하는 사람들이 있어면 댓글에 댓글로 꼬리를 달면 욕합니다. 보통 어린 학생들이나
    정신적으로 미숙한 사람들이 주로 하는 짓이죠. 어른이 이러는건 ...특히나 예술분야에선 아니죠.
    박주원인가 뭔가 하는 사람하나 사람한번 비판했다고 이렇게 생면부지의 여러사람에게 그것도
    주기적으로 욕을 듣는 일도 참 웃기는 일이네요. 무슨 원한맺힌 사람들 같아요. 하하..
  • 11 2010.10.12 09:34 (*.145.223.171)
    저는 술먹고치면 c스케일은 제가 최고의 속주라고 생각합니다. ^^
  • 샤콘느1004 2010.10.12 09:48 (*.203.57.126)
    원래 지적하는거 좋아하는사람은 지적당하는거 아주 싫어합니다. 가급적이면 논쟁은 안하시는게좋을거고
    지적당하는게 싫으시면 지적안하시는게 좋은거고 지적이나 논쟁을 좋아하신다면 지적받는것에도 익숙하셔야하고

    마징가와 태권브이가 싸우면 누가이기나 이런건 어릴적부터 많이들 했자나요

    주장글이 올라오면 반박글이 올라오게마련이고 조금씩은 다투고 뭐 그런거 아닐까요

    전부 나보다 기타 잘치는사람들임에는 분명하자나요 ^^
  • 붕가 2010.10.12 12:48 (*.196.39.195)
    음악은 귀와 마음으로 즐기자구요...
    손가락이랑 머리로 즐기지 말구요.
    대머리 까져요 그러다가... 풉.
  • jazzman 2010.10.12 14:41 (*.241.147.40)
    마징가와 태권브이가 싸울 때 마징가 쪽에 붙으면 친일파로 몰려서 좀 곤란해지는 수가 있더군요. ^^;;;;

    파코 형님은 정말 형님으로 모셔야 할 것만 같은 포스가 뿜어져 나와서 그냥 소리만 듣는 것보다 동영상으로 보는게 더 대단하게 느껴진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무동자 2010.10.12 16:07 (*.149.58.1)
    샤콘느1004님 말씀이 참 공감이 가네요. 지적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지적당하는 거 아주 싫어하는.. 공부하고 갑니다. 어쨌건 빠꼬 만세!
  • 아이모레스 2010.10.12 18:05 (*.78.118.7)
    [지적이나 논쟁을 좋아하신다면 지적받는것에도 익숙하셔야한다는...]

    우아~ 샤콘님 정말 멋진 말씀하셨네요... 100% 아니라 200%라도 공감하고픈 말쌈!!!!!^^
  • 2010.10.12 18:28 (*.184.77.148)
    다시 말하지만 .. 지적은 a 연주자에게 한겁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의 반응은 이랬습니다.
    "당신은 무슨 연주를 그리 잘하는데 a연주자를 폄하하느냐?"
    "당신의 듣는 수준을 보니 a연주자에게 그런 말도 안되는 폄하를 하는걸
    알겠다. 한심하고 어이없다 "

    이것이 지적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지적당하는거 아주 싫어한다는 의미인가요?
    제가 지적당해서 아주 싫어한다고 생각합니까? 비상식적인 지적을 하니 제기 싫은거지
    정상적인 지적에 대해선 저는 오히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정상적인 반응은 아래 같아야 합니다.
    " a연주자는 이래 이래서 아주 뛰어나다. 당신과 나는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
    " 연주자에 대해 비평하는건 좋으나 너무 심하게 말을 하시네요. 말을 좀더
    순화해 주세요. "

    이것이 지적에 대한 정상적인 지적인 겁니다. 비교해 보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말을 심하게 했다는 지적에 대해서 이미 제가 인정을 했었습니다.

  • 샤콘느1004 2010.10.12 20:02 (*.203.57.126)
    제 댓글이 문제가될수도있네요
    이글은 러셀에릭님의 글이고
    댓글을 단것은 누구를지칭한것이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
    이글읽으시는
    그리고 약간 언쟁이 일어나는 지금이분위기를 느끼는 모든 분들에게 방담으로 말한것입니다.

    유추해석이나 이런거 안좋아해요 오해하지마시고

    모든이들에게 해당되는말입니다., 특정인지칭이 아니고요


    글이란게 오해소지도많고 하기에 저는 특정인 지칭해서 사용하는댓글은 잘 안합니다. 칭찬의글이 아니라면

    제가 얼마전 페페의 아랍기상곡이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명연주라는 게시물을 올린적이있습니다.

    반박의 댓글이 하나 달렸더군요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연주자는 페페입니다. 아직도 그렇고요

    그렇다고 그분이 추천하는 브림이나 다른연주자가 최고라해도 그것또한 그분취향이고 뭐라할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여기서 설왕설레는 좋지만 사실 서로 기분은 조금씩 배려해주는 것이 좋다고생각해요

    이말도 누구를 지칭하는것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 2010.10.12 20:30 (*.184.77.148)
    1004님, 알겠습니다. 제가 조금 오해를 했군요. ^^
    편안하고 여유로운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 페페교호 2010.10.13 00:58 (*.179.136.112)
    헐 저게 정확한 속주인가요?

    속도는 중간이고요.
    왼손 엄지도 고정되어있는 상태에서 저정도 속도라면...음...속주라기엔
    탄현도 약한것 같고 음도 거칠게 들리고요.
    왼손가락이 뜨네요. 그래서 타이밍이 0.1초씩 늦어져 음이 제대로 연결이 안되는것 같군요.
    그리고 짧은순간 폭발적으로 뿜어내는 스케일은 그나마 쉽습니다.

    차라리 약간 느리지만 예전에 10현기타 연주동영상으로 보왔던 예페스 연주가 더 나아보이는군요.

    제가봐선 저것도 그냥 후루룩으로 보이고요.
    속도로만 봐서는 속주긴 속주인데 흘겨치기...

    스피드와 정확함, 임팩트를 동시에 겸비하여 잘 연주하는 사람은 페페로메로라고 생각함.
    페페로메로는 빠르면서도 강하고 음들이 매우 부드럽게 연결되죠.

    저런 뚜뚜뚜뚜랑 비교가... - -

    그리고 떠오르는 강자~ 마르코타마요.

    타마요 연주랑 비교해도 저건 좀 후루룩 스타일이라 제대로된 속주로 안보이네요.

  • 페페교호 2010.10.13 01:06 (*.179.136.112)
    결론 속도는 빠르나 정확하지 않음, 파워도 실리지 않음.

    페페할아버지는 나이드셨서도 압탄도 아니고
    걍 아포얀도로 줄 내리 찍으셔서도 무지막직한 속도를 내심.

    쟝르가 달라서 이해는되지만 대단하다고 보이진않네요 .
  • ㅇㅇ 2010.10.13 05:00 (*.54.173.141)
    저는 글 썼다가 지운 사람인데요.. 페페교호님 뭘 잘 모르는 분인것 같네요.. 용감하십니다 ㅋㅋㅋ
  • 페페교호 2010.10.13 12:47 (*.179.136.112)
    위에 두분은 글쓴 의도파악을 못하시네요.
    일부러 과감하게 적은이유가
    이 동영상 올린 이유가 이사람 동영상봐바라 애가 더 잘치지 않냐?
    요거 아님감요?
    분야가 다른사람 왈가왈부 들먹거린 이유를 파악 못하시네요.
    제말이 그말이고요.

    누가 잘치느냐는 보는 사람 관점마다 달라서
    내가 보기에 이사람은 아니다. 저 사람이 더 낫더라는 서로 의견교환은 할 수 있지만
    내가 봐서 아니니 넌 잘모르네 어쩌구 저쩌구 하는 분위기가 참 훈훈?해 보여서
    그래서 올린글이죠.

    이곳의 특성을 잘 알고있기에 올렸을 뿐임...

    딱 2분 낚였네...;;
  • 페페교호 2010.10.13 13:06 (*.179.136.112)
    112.144.158.88 <= 요분 참 재밋으시네요.
    요분 세고비아랑 파코 비교글 보고 피식했네요~
    본인이 글써놓고도 좀 창피하지않나요.
    저는 바빠서 이만~
  • 지나가다 2010.10.13 13:17 (*.8.64.157)
    붕가님 댓글이 정답이네요...풉
  • 러셀에릭 2010.10.13 16:32 (*.138.115.92)
    페페교호님 제가 올린 이유는 저도 훈님처럼 좋은 교호속주에 대한 동영상을 올린것뿐이라고 대답하면 대답이 될까요?ㅎㅎ 제가 님이 말씀하신 그런의도로 동영상을 올려서 욕을 먹는다면 제가 욕먹기 이전에 저말고 먼저 욕먹어야 될 다른 분이 계십니다요...왜 저만 아니꼽게 보시는지 모르겠군요..그리고 <내가보기에 이사람은 아니다. 이사람이 더 낫다>라고 의견으로 반박하는거 자체가 <내가 봐서 아니니 넌 잘 모르네> 이말이랑 그게 그거인 말 같은데요..굳이 앞에서 표면적으로 잘 모른다는 말 자체를 안 썼을 뿐이지 그런 의미를 앞에말이 함축하고 있지 않습니까...페페교호님은 전후의 사정을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 러셀에릭 2010.10.13 16:33 (*.138.115.92)
    지금 쓰신 글이 단지 비꼬우려고 본인과는 다른 생각을 말씀하신게 아니라면 제생각에 페페교호님이 들으신 거친소리와 왼손과 오른손 타이밍이 안 맞아서 음이 연결이 제대로 안된다고 하신거는 좀 아닌 것 같구요..
    아마 지두탄현이라서 지두와 함께 짧은 손톱이 현에 스치면서 톤 자체가 좀 날카롭게 나서 그렇게 느끼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즉 컴비네이션이라기 보다는 오른손터치의 문제인것같구요..박주원씨도 비슷한거 같습니다.. 근데 요즘 젊은 연주자들은 정말 테크닉이 뛰어난 연주자들이 많이 있는거 같애요..
    말씀하신 마르코타마요나 드미트리스 코트로나키스, 알렉세이 지마코프 등등을 보면요 예전의 스테판슈미트, 틸만홉스탁이나 미하엘트뢰스터 같은 분들도 그 못지 않지만...뭐..클래식기타의 스펙트럼이 훨 더 넓기 때문에 어떤 특정한 테크닉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클래식기타연주자들의 테크닉이 파코보다 더 뛰어난 분들이 훨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 러셀에릭 2010.10.13 16:34 (*.138.115.92)
    단지 개인적으로 저 교호속주만큼은 파코가 저 동영상을 보시면 오른손가락이 마치 줄에 붙은것처럼 움직이는데 최소한의 가장 효율적인 움직임으로 최대한의 속도와 소리를 내기 때문에 가장 모범적이고 최고라고 생각합니다...그렇다고 솔직히 저도 파코 그렇게 좋아하진 않습니다..제 취향으로는요...
    제가 젤 좋아하는 기타리스트가 데이빗 러셀과 일렉기타리스트 에릭존슨입니다....무지막지한 테크니션보다는(러셀과 에릭존슨이 테크니션이 아니라는 말은 아닙니다) 음악적으로 예쁜톤과 편안하고 가장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줄수 있는 분들을 더 선호하거든요..

  • 러셀에릭 2010.10.13 16:35 (*.138.115.92)
    그리고 훈님이 이명박 예를 드셨는데 저는 이명박지지자가 아니지만 물론 이명박 자유롭게 욕할수 있습니다. 근데 이명박 욕하면 이명박 지지자들은 그 사람에 대해서 가만히 있나요?ㅎㅎ 당연히 훈님이 말씀하신 자유민주사회라면 이명박 욕해도 되지만 거기에 대해서 누군가에 대해서 자유롭게 반론이나 반박할수 있는 권리도 있는겁니다...단지 유명연주자나 유명인만 비판하고 비평할수있는게 아니라요..그런 의사표현을 막는 거야말로 오히려 북한이지요...또 명예훼손을 얘기하셨는데 제가 느끼는 개인적 감정과 의견도 자유롭게 얘기 못하나요? 제가 훈님을 인격모독을 했나요? 아님 허위사실을 유포하기라도 했나요? 오히려 훈님이야말로 반박하시면서 치졸하다느니 유치하다느니 하는 인격모독성 표현을 하셨지요...
    그리고 훈님 자신은 지금도 자유롭게 타인에 대해서 비판하고 반박하시면서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을 직접 지목하여 비판하지 말라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좀 논리적 모순이라는 생각이 드네요..제 말은 여기까지구요...훈님이 먼저 건드려 놓고서는 오히려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것 같아서 저도 길게 쓰게 됐네요... 뭐...더 이상 할 얘기도 없고 지쳐서 앞으로 어떤 얘기를 들어도 앞으로는 더 이상 댓글 달진 않겠습니다...소란끼쳐서 다른분들에게는 좀 죄송하네요...이상입니다..
  • 클래식 2010.10.13 16:58 (*.194.113.114)
    클래식 좋아하는 사람들사이에 클래식테크닉이 최고고 다른장르는 야매다란 생각을 가지는 경우를 종종 보게되던데. 페페교호님께서 딱 그 경우이신거 같습니다. 클래식기타계의 불세출 거장 세고비아의 할아버지가 와도 빠꼬처럼 연주 못하는거처럼 플라멩고계의 불세출의 거장 빠꼬도 클래식연주자처럼 연주는 못하겠죠.
  • 파코 2010.10.13 18:03 (*.70.224.133)
    속주 작살이다.. 저 속도, 저 박력의 반만이라도 낼 수 있다면.. 흙 ㅠ
  • 파코 2010.10.13 23:19 (*.222.67.174)
    속주 그리 놀랍지 않네요..
    그 보다 더 놀라운 것은 자판 열심히 두드리시는 분들이 더 놀라운데요...^^
  • 인생후배 2010.10.14 02:19 (*.179.136.112)
    페페교호? 제가 쓰고도 웃음나오는 아이디인데요... 설정이라... - -

    러셀에릭님께...그리고 (낚이신?) 한마디씩 제게 따뜻한? 조언을 건네주신 분들께...

    저도 러셀에릭님 처럼 데이빗 러쎌을 좋아합니다만.^^
    야마시타 또는 속주연주가는 신나기보다는 요즘은 보고있으면 어지러워서...

    윗글처럼 일부러 그랬다지만 삐딱한 제 소견이 본 영상 올리신 러셀에릭님께 화살표를 겨눈점...죄송하고요.
    어쩌다 희생양이...죄송죄송죄송죄송죄송~~~~합니다~
    위에 글주신 클래식님처럼 어쩜 저렇게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이 좋은 말씀을 주시면서도
    저렇게 글을 남기시 듯... 클래식님 전 클래식 잘 듣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비교할 능력조차 없는데용.^^
    저분도 하나의 예시를 주셨지만...

    참 여기가 그런것 같아요.

    동영상은 사실 첨부터 별 관심 없었습니다. 기타 참 빨리치네...그 정도. 사실 기타 동영상은 자주 보지도 않아요.
    페페나 타마요에 관한 생각은 얼핏 경험상 약간의 주관이 섞이긴 했으나...
    논리적으로 어렵게 풀어나가야할 서로 다른 두 대상을 애써 비교할 지식도 없답니다.

    근데 속주라는게 다른 싸이트보면 자동차 경주와도 같은것 처럼보여...
    의견이 분분한 싸움거리로 참 좋은 소재거리가 되는것 같아요.
    튜닝에 따라 다르고 코너에서 다르고 움푹 패인 진흙길에서 다르고 눈길에서 다르고...
    내차가 빨라 니차가 느려 그러면서 함 시합해볼까...?머 이러면서 쌈이나고 구경꾼들이 모이는 재밌는 싸이트가 있죠.
    여기는 음악싸이트인데 같으면 되겠습니까?
    근데 제가 쭉 봐오던 중 행인으로서 쓸데없이 참견?하기 아주 좋은 소재로 보였는데.
    가끔씩은 저런 비슷한 모습을 눈팅으로 봐오던터라서요.

    봐도 못본척 지나치는게 상책임에도 눈팅족인 제가 간만에 참견해본 이유는요 아래와 같으며
    저의 잘못은 이렇습니다.

    1.중간에 전후사정을 꽤뚫지 못하면서 끼어들어 자기주장만 한점.
    2.특정인을 정확히 지목은 안했지만...그사람의 감정섞인 화살표는 코앞에 와있었죠?
    또는 특정인 지목(이곳의 장기..아이피 들이대기)
    내생각과 다르다고 ... 가벼이 여기고 무시하는 말투.(상대방이 봤을때 섭하죠~)
    3.그리고 쏙~ (앞뒤없이 할말만 하고 빠지면 끝...)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자판워리어는 사라진 후 아이피를 남긴다는...

    암튼 뻔한소리..구식캐캐먹은 소리지만.
    본인의 생각을 전달함에있어서 이게 참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런곳에서 의사표현도 자유이고 그러면서 음악도 함께 생각을 공유하고 지식도 쌓고 참 좋지만...
    이곳도 사람 부대끼는 가상의 공간이라 자그만 의견차이조차도 큰 충돌로 키워지는듯 합니다.

    저도 똑같은 바보가 되어버렸지만. 낚? ...아니..함께하신 분들께도 죄송하고요...

    음악 듣다보고 즐기다보면 좋아하다보면 주관도 생기게 되고...여러 의견 주고받을 수 도있지만...
    제발 내생각과 다르다고 남을 무시하고 감정상하게 하는 그런말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씩 이곳보면 저같은 사람이 한명만 있으면 줄줄이 알을 까는 현상...
    이게 무서운것 같아요.

    다음에 한번씩 또 출동(출몰)해서 중간에 헛소리로 끼어들어 소란을 일으켜야 겠습니다.ㅎㅎ
    함께 낚으실 분들 조심하세요.
    저도 창피하지만 자기가 쓴글에 스스로 창피함을 느껴야합니다~그래야 함부러 못적죠~
    농담이고요..너무 길어서 저도 뭔소리 하는지...

    암튼 여러분들께 죄송하네요.
    저는 하던 눈팅이나 계속하렵니다

    끝으로 러셀에릭님께

    제가 동영상을 처음 보고 하고싶은 말은 원래 이랬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은 따로있지만 저분도 아주 훌륭한 연주자 이군요."
  • ㅎㅎ 2010.10.14 07:58 (*.161.14.21)
    인생후배님
    자주 알까게
    수시로 출몰해주세요.....

    좁은땅에서 부대끼고 사는거 이젠 일상이다보니.
  • 붕가 2010.10.14 16:51 (*.196.39.195)
    음악을 음악으로 듣는 사람들이 이렇게 없나봐요.
    악기는 도구이고 손가락은 수단일 뿐인데...
  • ㅋㅋㅋ 2010.10.15 22:04 (*.88.141.73)
    기타매니아... 다들 입으로 기타치시는 듯...
  • 소품 2010.10.16 00:07 (*.207.87.25)
    초절정 속주 기타리스트인 본인이 봤을땐 세계에서 독보적인 초특급 속주기타리스트는 본인뿐이며,
    그외 많은 특급 연주자들중 명성이 출중한 파코

    본인에 비한다면 파코의 속주야 힘도없고,정확도도 떨어지고 스피드도 딸리지만....

    본인은~~~ 인간으로써 도저히 할 수 없는 신의 실력의 보유자라....

    인간세계의 기준으로 본다면 파코는 초특특특특 급 명품 속주...
  • 사실 2010.11.19 18:11 (*.136.94.76)
    압탄,정확성, 그런 요소들을 잘 따져봤을때 종합적으로

    속주가 정말 뛰어난사람은 틸만홉스탁이 아닐까요
  • 2010.11.22 18:27 (*.106.202.110)
    지나가다가 러셀얘기가 잠깐 나와서 하는 말인데요, 러셀은 이시대에 최고의 테크니션입니다. 존윌리암스도요.. 비록 무식한(?)속주가는 아닐 지라도 클래식 기타계에 있어서 아직 이들 만한 테크니션은 본적이 없습니다. 테크닉 = 속주 라는 고정 관념을 어느정도는 다시 생각해 봐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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