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한국어
2006.06.08 22:54

현명하게 살려면 ...?

(*.28.70.141) 조회 수 4030 댓글 15
  20대 초반이고..

음악을 매우 좋아합니다.

집안 형편이 넉넉한 편이 아니라...

말다툼도 많고...가끔 해선 안될 소리도 합니다.

우울증은 수시로 찾아옵니다.

왜 사는것일까 ..에 대한 정답을 찾아봅니다...결국은 살아야하지만...

인생의 목표가 무엇인지.... 험난하고 힘들게 살거면....왜 살아야하는지..

가끔 어른들이 보기엔 한심한 생각을 머리 속에 담고 있습니다.


압니다. 어른분들은 20대의 젊음이라면 못할것 없고...지금의 제 투정은....어리광이라는걸..

그리고 제 이런 상담아닌 상담도... 시간이 지나고 보면...... 웃어넘겨 버릴...문제라는거...

다시 바빠진 일상생활에 빠져....... 세월 가는지 모르고...살아갈거라는거...


예상이 됩니다..... 미래의 내 모습..대강... 물론 지금의 여유를 그리워 하고 있겠지요.

다신 오지 않을 젊음과 시간이 있으니깐요.....

그런데 왜 젊은이가 시간 아깝게 이렇게 자판을 두드리고 있냐구요..?


이번 한번이 아니라....계속 넘처오기 때문이지요......

방파제를 넘으려는 파도가........두번 세번을 넘어.... 이젠 무너트려 넘어오려고 하거든요...

제 마음이 꼭 그렇습니다... 이렇게 우울증과 스트레스가 몇번 더 오다보면.......

난...내 스스로 제어가 안될것같다고... 그렇다고 제가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은 아닙니다만..;;--;


건강문제라던지 부모님과의 의견충돌...경제적압박 등등등...으로 내상을 입어왓기에....

줄곧 습관처럼....그런게 몸에 다가 오니까...... 더더욱 견딜수 없어...화를 내고....

상처를 입히고 그런것 같습니다.....


이곳 분들은 대한민국의 현명한 1% 집단 아니겠습니까ㅋ~

대충 리플이......비관적아니냐....얼심히나 살고 그런말을 해라....

쩝...젊은 사람이.......어이없군.........

한참 후배가 이런소릴 하고 있으니.....물론 저도 한두살 어린 후배들이 그래도

저 역시 반응이 그러니깐요.. 이해가 갑니다.


여기에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도.....참 우스운 일이지만.

위로 아닌 위로도 받고 싶고...ㅠ


항상 웃고 즐겁게 지내고 싶은데.....그러지 못한걸 집안탓으로 돌립니다...바보같이...

워낙 싸움이 잦고 보여줘선 안될 모습을 많이 봐왔기에...충격도 많이 받았고...

내색은 않하지만....안에서 풀리지 않는 뒤틀림이 많아 진거같습니다.

역시 사람됨됨이는 가정교육에서 시작되는거라 생각됩니다..ㅋ

대체로 긍정적이고 똑똑한 애들과 그렇지 않을 사람은 얼추 비슷하게 갈립니다....그 기준이 말이죠.


저는 그걸 극복하고... 나름 엘리트로 클려고 했는데... 보는 사람입장에선 또 그게 아닌것처럼

느껴집니다.. 열심히 살아보려하는데....흠..


얘기가 술먹고 하는 넋두리처럼 목적없이 길어지기만 하는데요....

기타얘기는 않하고...이래서 죄송하구요...음...


마무리를 좀 짓자면..

과거의 잘못은 현재에 용서가 될수있는겁니까?

기억에서 잊혀진다고,  죄를 되묻는게 잘못된 일입니까... 분명 잘못했는데......그 사람은...

그리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하는것일까요??

참 추상적이고 애매한 질문입니다만...... 이야기를 더 길게 쓰면....

(이미 추잡해졌지만) 더 추잡해질거 같고.... 안구건조증인 제가 눈물이 날것 같기도 해서...


에잇..정말 죄송합니다. 지우셔도 좋고.....알아서..해주세요 ㅠ 그럼.
Comment '15'
  • 울증 2006.06.08 22:58 (*.28.70.141)
    최근 담배를 배워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머니속에 있는 담배가 그렇게 든든하고............
    유일한 내 친구 같다는 말을 듣고...
  • nenne 2006.06.09 00:18 (*.232.18.213)
    담배는 유일한 내 칭구가 될 수도 있고, 적이 될 수도 있는 건데..
    정 칭구 없으시면 여기도 칭구 많은데요~ 저도 칭구고,,
    솔직히 유일한 칭구는 무서운 거에염. 두루두루 사귀세염^^

    저는 실업계고에 근무하면서 우리 아이들, 가정이 제대로 된 집을 찾아보기가 넘 어려워 눈물나게 불쌍하고 안타깝고 그렇습니다. 우연일 수도 있지만 무언가 아이에게 문제가 보이면 가정에 문제가 있으며 가정이나 주변에 문제가 생긴 후에(이혼이나 부모의 사망 등)는 아이의 눈빛이 변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싸납고 버릇없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엔 우리 때보다 훨씬 예민하고 감수성이 풍부하며 반응이 즉각적이라 사실 지도하는 입장에서는 겁 많이 납니다. 자칫하면 가지 말아야 할 길로 들어설까봐서요.. 부모에게 상처받은 아이들은 부모의 마음을 어떻게 해야 아프게 할 수 있는지 잘 알고 있거든요.
    왜 살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찾기 위해 살아야 한다고 누군가 그러지 않았나요?
    힘내세요. 그냥 일단 무조건 사는 걸로 결정을 보고, 그담에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면 되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에게 저는 늘 잘못하면 벌로 편지를 세 장 쓰게 해요. 하나는 저에게, 하나는 부모님께, 하나는 학급 아이들에게... 그러다 보면 뭔가 자신이 한 잘못에 대해 정리도 되고, 학급 아이들 앞에서 직접 읽도록 하면 같이 생각해보는 기회도 되고,,저도 그렇거든요. 무언가 고민이 있을 때 며칠을 머릿 속으로 생각만 하면 막 머리가 터지고 에라이~될 대로 되라..배째!등따!! 이렇게 되지만 펜을 들고 하나하나 적다 보며,,처음엔 정말 넘 괴롭고, 혼자 쓰는 일기장이라도 솔직하지 못하게 적지만...가만 계속 들여다보면 문제가 뭔지 스스로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좀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해서인지 누군가의 위로도 충고도 다 소용없고 스스로 살 방법을 찾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물론 지금은 옛날에 쓴 거 읽어보면 피식 웃음 밖에 안 나지만요~ㅎㅎㅎ
    주제넘게, 두서없이 말이 길었네요. 힘내세요. 나만의 위로&기운업!방법 꼭 찾아내시고요. 어쨌든 자꾸 건설적인 방향으로 생각을 이끄시길 바랍니다.
    (갈수록 잔소리 대마왕이 되는 거 같아요. 오늘도 수업시간에 20분 잔소리 -_- 애들이 고생이죠뭐..ㅎㅎ)
  • 아이모레스 2006.06.09 00:22 (*.158.96.70)
    사람들은 각기 선천적으로 타고난 용모나 지적 능력의 차이가 있고…
    그리고… 경제적으로 혹은 가정적으로, 그리고… 시대적으로도…

    하지만... 입에 은수저를 물고 태어난 사람이나, 외모나 지적인 능력을
    타고났다는 것이 반드시 행복하다는 등식은 성립되지 않으니 다행!!!!^^

    부유하지 않았던 사람은요… 브라운관 티브에서 벽걸이 티브로
    바뀌어질 때 무한한 기쁨(?)을 느낄 수도 있는데... 이런 사소한 일에
    기뻐할 수 있는 특권(?)은 부자들에게는 일어나지 않잖아요??^^

    타고난 재능 별로 없고 여러가지 열악한(?) 조건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이 또한 내가 타고난 능력(?) 아닐까요??^^

  • 희주 2006.06.09 00:28 (*.104.22.90)
    저도 20대 초반이고 님과 비슷한 시기인거 같아 글을 남겨봅니다.
    일단 음악을 좋아한다고 하시니 계속 음악을 좋아해 주세요...
    가족일은 자세한 사항은 모르겠으나.. 가족에 너무 얽매이지 마세요..
    나이 어린 제가 이런 답변 다는게 남들이 보기엔 너무 우스워 보일수도 있겠는데..

    암튼 님과 비슷한 문제는 많이들 겪고있습니다..
    http://www.thegim.com/Board/Counsel/boardlist.html?tname=counsel&page=1&key=&keyfield=
    이곳에 가셔서 쭉 보시면 알겠지만 사람사는게 틀린거 같아도 대략은 비슷비슷합니다..
    아무리 잘난사람도 슬퍼할때도 있고 기뻐할때도 있는거 같습니다..

    건강이 나쁘시다고 했는데 일단 건강부터 챙기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건강해야 생각이 바뀝니다..
    건강하십시오

    참고로 저도 건강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 아르케 2006.06.09 04:39 (*.61.226.12)
    2006/06/09] 저하구 비슷하시네요~전 20대 후반으루 가구있지만

    님처럼 20초반부터 우울한게 짐 까지 오게되더군여~

    사랑에도 항상 실패하고...

    왜 사냐 생각도 마니 합니다~

    가치 힘내시게여....
  • 조아 2006.06.09 05:21 (*.166.124.18)
    희안한 새벽이네요...
    인생에 대한 후배넘의 넋두리를 들어주느라 수십마넌을 쓰고 들어온 이새벽에 이런 글을 보게 될 줄이야...
    그녀석 고민을 받ㄷ아주다 보니깐,,,참내...
    수십마넌 쓰고도 신혼여행경비로 장만한 아끼던 내 기타 부셔버린 내 슬픔은 ,,,,
    과연 누가 헤아려 줄수 있을까....ㅜㅜㅜ!!!
  • 콩쥐 2006.06.09 06:07 (*.105.99.11)
    허걱...우울증?
    휴머니즘으로 가득하신분이네요.
    고양이, 강아지 상황어려워도 우울증에 시달리지 않습니다.
    당뇨가 도회생활의 사치에서 오는 병이듯이,
    우을증은 삶의 사치에서 오는병입니다.
    당신은 죄가 없고, 우울증은 당신에게 신호를 하는겁니다.
    이제 시작해 보자고.
    한번도 시작해보지 않으셨으니 이제 시작해야할때입니다.
    우울증은 신호입니다.
    님을 신나게 만드는일을 이제 시작하세요.
    전 울증님보다 두배나 나이가 많은데도
    아직 시작을 안했는지 시도때도 없이 우울증에 시달립니다.
    아...또 밀려오네요...미쵸..

    (아..그리고 기타매니아게시판에서 정말 보기 드문글이네요)
  • jj 2006.06.09 07:20 (*.148.66.55)
    Every cloud has siverlineing.. 좋은 날이 오겠지요..ㅎㅎ
  • 전어구이 2006.06.09 09:45 (*.125.139.66)
    냉정하게 방법론적으로 봤을때, 확실한 상담을 받아보는게 어떨까요?
    http://news.paran.com/scartoon/?id=39&ord=62
    기분을 확 바꾸면 뭔가 새로운 게 보일겁니다.
  • 정모씨 2006.06.09 11:37 (*.150.97.244)
    ㅎㅎ 저도 매일 사춘기에요 한없이 좋았다가 한없이 나빴다가

    기타만큼 말 안듣는 게... 사람기분 이라니깐요...쳇

    난 뭐냐....18세 소녀도 아니고
  • 꿈틀 2006.06.09 13:43 (*.253.39.27)
    하루종일 우울함이 2주이상 지속되면 반드시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 np 2006.06.09 14:03 (*.202.81.195)
    우울증엔 운동이 최고입니다 ... 술담배에 의지하면 결과는 점점 더 나빠집니다.

    가까운 산을 무작정 오르시거나 ... 고수부지를 무작정 뛰어 보세요... 심장이 터질 것 같이

    뛸때까지요... 그러면 스트레스 풀리고 뭔가 의욕이 생겨납니다.

    도올 김용옥 의 강연을 보니 노자가 '허기심 실기복' 이 최고라 했다는데

    번역하면 '마음을 비우고 배를 채워라.' 인데 상당히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
  • 그게요.. 2006.06.09 19:33 (*.226.51.33)
    어떨땐....반항이라는게.....참 도움이 되기도 한답니다. 그리....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건 아니라고 남들이 말할 순 있겠지만.....어떤면에서는......중요한 마음가짐이라고도 생각한답니다. 나를 짓이겨버릴것만 같은, 감당할 수 없을만큼의 고난이거나....혹은 그리 감당하기 힘든건 아니지만......매일매일 나를 갉아먹을것만 같은 내 주변의 일상들......이런것들이 나한테 바라는건......내가 좌절하거나 절망하길 바라는 '아주 못된 장난'이라고 생각한다면.....나 자신은....'그리 호락호락하게 넘어지진 않겠다....ㅋㅋ 이빨로 네 다리를 물고라도 끝까지 버티겠다'라는 반항의 마음가짐......^^
    까뮈의 시지프신화에...아주 멋드러지게....논거되어 있죠....전 참 신선하게 읽었는뎅....ㅎㅎ
    오이디푸스의 말도 안되는 비극적 운명은......마지막에 다 해소가 되어버리죠....'모든것이 다 잘 되었다'라는 말과 함께^^ 신들이....오이디푸스를 절망케 하고자.....어머니와 결혼하게 하고....아버지를 죽이게 하고....자신의 딸과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그 못된 신.........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오이디푸스는 신들의 바램처럼...절망하지 않고 순수한 반항(그리 호락호락하게 넘어가진 않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절망스런 한 순간에......썩소를 날리죠..신들한테....ㅋㅋㅋ ' 봐라.....난 괜찮단 말이다~ 그까짓것들로.....네가 날 넘어뜨리진 못한다니깐......^^ '
    울증님이 말한......'이 힘들기만 삶, 매일매일 나의 정신을 갉아먹는 이 절망을....굳이 계속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 ' 이 말은......결국 이세상 모든사람들이 한번씩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라고....철학의 제 1 명제라고 그 아저씨두 말했답니다......굳이 긍정적으로 생각을 전환하여 울증님이 느끼는 신문지 빛 세상을 하얀천으로 가려서 보기보다는.....눈을 부릎뜨고......밑바닥까지......성실하게......끝까지 다 보는것두 좋을듯 합니당~~~중요한건......끝까지.....성실하게......모든걸 다 보아버리는 것이죠!
    저요? 전.....우울증은 일주일에 한번씩 찾아오고......절망은 한달에 한번씩 찾아오고......'이 삶을, 내가 받은 이 쓴잔을 굳이 다 마셔버려야 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질문은 일년에 한번씩은 꼭 찾아온답니다. 전.....기타에 쏟아붙는 열정으로 20대를 버텼고......30대 초반인 지금은......이상한? ㅋㅋ 책들을 읽으면서 버텨나가고 있답니다~~~
  • 힘낸허니 2006.06.11 13:27 (*.161.10.9)
    일어서라.
    혼자서 도저히 못일어서겠다면...
    남의 힘을빌려서라도 일어서라.
    <줄리어스 시저>
  • 나노시스 2006.06.17 14:41 (*.141.89.191)
    동남신경정신과에 근무하시는 홍박사님이 상담의 달인이십니다. 전 그분에게서 삶을 대하는 태도 그리고 구체적인 방법까지도 많이 배웠습니다. 한번 찾아가보심이...농담아닙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신규입점자 신년이벤트) 기타매니아 홈 메인광고 받습니다(배너제작 가능) 23년 1월 31일까지 file 뮤직토피아 2023.01.19 52991
공지 [공지] 파일 첨부기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선완료.. 뮤직토피아-개발부 2021.02.17 65903
공지 "댓글" 작성시 주의부탁드립니다. 3 뮤직토피아 2020.03.09 81153
공지 "기타메니아" 문자/로고 사용에 관한 건 뮤직토피아 2020.02.14 73080
공지 [필독 공지] 연주회 소식을 메인에 노출을 했습니다. 2 뮤직토피아-개발부 2019.11.02 77689
16845 현장길이 참조 12 file 흰우유 2009.04.08 9279
16844 현장 670 되는 기타를 구합니다 3 H 2005.06.20 3480
16843 현의 떨림님~ 2001.10.04 3519
16842 현을 위하여 / 수님께... 1 솔개 2005.08.17 3286
16841 현우회 기타콩쿠르 2017.07.28 3689
16840 현악예술제 첫날 1 file 2017.07.18 2901
16839 현악예술제 마지막날 file 2017.07.30 3572
16838 현악기연주회를 보고나서... 5 청중1 2015.08.11 5184
16837 현악기 제작과 관련된 사이트를 알고 싶습니다. baroque 2008.04.11 5303
16836 현악기 연주 콩쥐 2013.03.26 11206
16835 현악기 소리나는 피아노 2 콩쥐 2014.02.08 11447
16834 현시대 최고의 기타리스트는? 39 뽈딱 2004.10.17 5269
16833 현시간 22시 부로 대화방 개설하였습니다. 어서오세요 한민이 2004.03.27 3730
16832 현빈과 자신만의 연주스탈 1 모카 2005.08.10 4405
16831 현묶을때 5 바퀴. 2021.01.08 2685
16830 현묶는 방식 2 file 2020.09.13 3196
» 현명하게 살려면 ...? 15 콘푸라이트 2006.06.08 4030
16828 현대음악이 인정받은 이유.. 18 성찰인 2012.05.16 10133
16827 현대시민음악 2 gmland 2012.05.17 10062
16826 현대사회진단..........고미숙 1 언니 2015.02.12 8026
16825 현대병... 1 간절한 2002.08.10 3220
16824 현대무용 공연보러 갔다왔어요~ 2 오모씨 2005.11.16 3403
16823 현대기타사에서...김용태님을...뵈었는데...... 8 iPaco 2003.08.25 3248
16822 현대기타 악보 3 악보 2005.09.26 3834
16821 현대(21세기)의 오른손 왼손 운지법과 그 노하우 1 신현수 2014.06.02 12944
16820 현대 기타음악 작곡가들... 1 file to희주형 2007.01.14 3805
16819 현고에 대하여 36 최동수 2008.09.04 6045
16818 현고 5미리는 연주자의 높이. 3 file 2021.08.23 4686
16817 현갈기 콩쥐 2017.07.13 2426
16816 현 장력과 음량의 상관관계.. 7 으랏차차 2002.04.20 4625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572 Next ›
/ 5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