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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05.249.242) 조회 수 5268 댓글 39
그냥 여러분들이 누구를 생각하고 계시는지 궁금해서요
간단한 이유도 적어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Comment '39'
  • 아이모레스 2004.10.17 01:18 (*.204.203.183)
    세고비아라는 한 연주자가 당대 최고라는 찬사를 누릴만한 그런 특출난 연주자 하나를 가려내기는 정말 힘들 것 같아요... 하지만... 그건 연주력뿐 아니라 넘볼 수 없는 카리스마를 가져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의미에서 브림이나 예페스나 윌리엄스는 그런 카리스마가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 망고레 2004.10.17 05:59 (*.190.172.155)
    누가 최고다라고 평한다는게 이상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바루에코와 러셀과
    롤랑디용을 최고라 생각해요...ㅎㅎ
    이유는 묻지 마세요...이유를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 아니라서....^ ^;;
  • 삐약이 2004.10.17 10:21 (*.77.205.216)
    줄리언브림, 콘라드라고스니히, 발타자르베니테즈, 데이빗러셀, 유카사비조키, 에두아르도이삭
    이상 제가 좋아하는 기타리스트 명단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줄리언 브림이 이 시대 최고의 기타리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엔 언제쯤이나 3류기타리스트가 나올런지...
    타도 북괴! 타도 김정일!
  • 제생각엔 2004.10.17 10:22 (*.87.141.79)
    흔히 이름만 대면 알만한 그런 연주자는 다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연주자 개개인마다 색깔을 가지고 있지요...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연주자는 다 최고입니다..
  • bina 2004.10.17 10:49 (*.82.31.169)
    알바로 피에리.
    그는 천재입니다.^^ 러셀이나 바루에코가 보편 타당하다면 (당근 훌륭합니다만..)피에리의 연주는 아무도 흉내내지 못할 테크닉위에 쌓은 추상적 조형물이랄까...
    역시 지극히 개인적 생각.
  • 2004.10.17 11:00 (*.168.105.40)
    으앜~~ 어려운 질문이다~~제생각에도 이름만대면 알만한 연주자는 쵝5입니다..
    개인적으로 자극받는 연주자는 화비오 자농(현대곡,타레가(일부)), 빠울로 마르뗄리(브라질곡), 존 윌리엄스(깨끗함의 극치),장대건(현대곡,악보에 충실함), 로베르또 아우쎌(현대곡,바로크,음색변화),알바로 삐에리(표현력),에두아르도 이싸악(다이나믹,파워) 에게 자극을 받습니다..물론 지극히 제개인적 느낌이구여~~^^
    근데 삐약이님 절때 딴지나 시비는 아니구여..제가 맥을 잘못짚었을수도이써염..^^ 우리나라엔 언제쯤이나 3류 기타리스트가 나올런지 라는 말씀은 무슨 말씀이셔여?@@
  • 삐약이 2004.10.17 11:04 (*.77.205.216)
    세계적인 기준으로 봤을때 우리나라엔 아직도 3류수준의 기타리스트도 없쟎아요...
  • 2004.10.17 11:10 (*.168.105.40)
    아..그건요.. 삐약이님 개인적인 생각이시라면 뭐라 드릴말씀이 없지만여~~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지 않거든여..^^ 그러니까 그러실땐 님의 개인적생각이란걸 말씀해주셨으면 좋을듯해염~~^^
    실째로 현실이 삐약이님 말씀이 옳다 하더라도요.. 지금 열씸히 국내에서나 해외에서 목숨걸구 노력하시는분들께 실례가 되지 않을까하는데요.. 삐약이님은 저랑 의견차이가 있으신가요? ^^
  • 다른까치 2004.10.17 11:17 (*.74.133.200)
    등록 순위에 밀려 졸지에 다른 까치가 된 '다른까치' 입니다.

    (검색해 보니깐 진짜루 예전에 까치란 아이디로 글 쓰신 분이 있더군요. )

    삐약이님 ...... 그런 말 함부로 하시는거 아니에여. 그런말은 사적인 자리에서나 하시던지....
  • 삐약이 2004.10.17 11:35 (*.77.205.216)
    많은 기타인들꼐 실례가 되었다면 제가 사과하겠습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기타인 자신들도 인정하는 말인데요...
    그리고 제가 열심히 노력하시는 한국기타리스트들을 욕하는게 아니라요.
    냉정한 시각으로 봤을때의 제 생각입니다.
  • 삐약이 2004.10.17 11:41 (*.77.205.216)
    제가 예전에 기타를 전공하다 좌절하게 된 동기중의 하나가 국내기타계의 수준이 낮다는 것이었습니다.
    철모르던 중고등학생시절 기타를 공부하다 레슨선생님이 어느날 그러시더군요 "우리나라엔 아직 3류기타리스트도 없느니라. 앞으로 몇세대가 더 지나서야 우리나라에도 3류기타리스트가 나올거다."
    그때 제 어린마음으로 아 나는 앞으로 열심히 죽어라 연습해도 3류도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때부터 연습도 안하고 그랬었는데.
    지금 만약 제가 기타를 계속 할 수 있다면 목표는 3류기타리스트가 되는 걸 겁니다.
  • 2004.10.17 12:34 (*.227.72.55)
    장대건님은 일류기타리스트라고 생각해요.
    지난번 연주회때 그렇게 느꼈죠.
    그밖에도 어린분중에도 곧 세계적인 기타리스트가되실분들이 엄청많지만요...
  • 2004.10.17 13:59 (*.119.95.16)
    음... 제 직업상... 삐약이님 옛 사부님은 참 몬땠다... 라는 생각이 들군요...
    배우는 이에게 꿈과 희망을 못줄망정... 그런식으로 말을하다니...
    참 안되었습니다... 그런분을 만나서...
  • bina 2004.10.17 15:17 (*.249.104.96)
    저희 선생님은 제게 스스로 당신은 삼류 기타리스트라고 말씀하셨고
    너도 처음부터 각오 하고 시작하거라 말씀 하셨습니다.
    저는 그 3류가 되기 위해 오늘도 연습합니다.

    3류가 있어야 그 위에 뭔가 있겠죠.


    P.S 제 생각에 예전 그 선생님은 3류이상의 분이셨습니다.
  • 삐약이 2004.10.17 16:59 (*.77.205.216)
    세계적인 기준으로 볼때
    1류 - 브림, 윌리엄스, 러셀, 바루에꼬
    2류 - 페페, 앙헬로메로등등
    3류 - 야마시따, 신이찌등 레코딩을 할 수 있는 기타리스트들
    3류기타리스트가 될려면 적어도 유명한국제기타콩쿨에서 다수의 수상을 한 경력이 있고 대곡을 레코딩 할 수 있는 능력, 테크닉과 음악성 기량을 겸비한 기타리스트가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 jazzman 2004.10.17 17:07 (*.212.102.51)
    흠... 야마시따와 신이찌가 갑자기 '3류'로... ^^
    일반적인 언어 감각으로 볼 때 '3류'란 말은 상당히 '후지고 처지고 별 볼일없다'는 뉘앙스가 매우 강합니다. 야마시따가 '겨우 겨우 레코딩은 할 수 있는 기타리스트'라는 어감을 가지는 말로 평가된다면 누가 동의를 할까요. 야마시따를 개인적 취향 상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동의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테크닉과 음악성을 겸비하고 대곡을 녹음할 능력을 가진' 기타리스트가 '3류'라... 3류란 말을 일반 대중들이 사용하는 것과 상당히 다른 뜻으로 쓰시는 것 같습니다.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밖에 없지요.
  • jazzman 2004.10.17 17:09 (*.207.78.59)
    언급하신 기타리스트들은 저의 언어감각으로 볼 때는 전부 최소한도 '일류급'으로 묘사해야 할 것 같은데요. 그러고 나서 그 중 '초일류급'을 꼽던지... 저의 언어감각이 이상한 건가요? ^^;;;;
  • 군인 2004.10.17 17:18 (*.89.79.97)
    헐......... 페페를 2류로..... 음냐.. 헉......... 야마시타와 신이찌를 3류로......... 극히 혼자만의 생각이시죠? 혼자만의 생각이실겁니다....
  • 삐약이마니아 2004.10.17 17:22 (*.249.101.49)
    삐약이님의 말씀대로라면, 역시 저는 9561676623455656류 기타리스트쯤 되겠네용.....ㅋㅋㅋ
  • 군인 2004.10.17 17:26 (*.89.79.97)
    뭐... 1:1 로 붙어서 결판내는 스포츠 게임도 아니고....그렇게 분류하는 건 좀 그러네요... 예전에 제가 학교다닐때는 누가 제일잘쳐 그 사람은 누구보다 못해라고 생각한 적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막 기타배우기 시작한 후배들의 음악까지 듣다 보니 누구의음악은 나랑 딱맞네.. 그사람음악은 나하고는 좀 안 맞네 라는 정도이지 다들 대단한 분들 아닙니까? 음악평론가도 아니고 3류라는 분들만큼 기타치지도 못하는데 1위 2위 식으로 예술가들을 분류하는 건 상품가치로 그들을 매기는 거나 다르지 않겠죠? 다들 대가 소리 듣고 유명콩쿨을 휩쓴 분들이죠... 다들 배울게 많은 분들입니다... 그런 기타리스트가 국내에서도 조만간 나올거라고 늘 기대하면서 삽니다...^^*
  • seneka 2004.10.17 20:20 (*.84.88.64)
    개인마다 호불호가 있기때문에 주관적인 생각에 딴지를 걸 생각은 없습니다만...
    나름대로 분류한 기준이 있을겁니다.....삐약이님이 등급을 매겨 분류한 기준이 무엇이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평소에 궁금한건 사람마다 좋아하는 기타리스트들이 다르던데... 왜 나하고 다를까하는 것이거던요..
    저도 나름대로 좋아하는 기타리스트가 있기때문에 그 호불호가 나하고 왜 다른지 알고 싶더라구요..

    저의 시야를 좀더 객관적으로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아이모레스 2004.10.17 21:00 (*.158.96.37)
    세네카님 반가워요!!! 잘 지내시죠??

    세네카님 기준으로 볼때는.... 아마도 이러할듯...^^

    1류 - 브림, 윌리엄스, 러셀, 바루에꼬 페페, 앙헬로메로등등 야마시따, 신이찌등 레코딩을 할 수 있는
    기타리스트뿐 아니라 비록 유명한국제기타콩쿨에서 다수의 수상을 한 경력이 없고 대곡을
    레코딩 하지 않았어도... 자기만의 음악을 추구할 수 있는 능력과 테크닉과 음악성을 겸비한
    기타리스트라면 모두....

    2류?? - 는 아예 없고... 3류는?? ㅋㅋㅋ 이 세상에서 아이모레스와 세네카 두사람만... 그쵸??^^
  • 망고 2004.10.17 21:44 (*.159.80.123)
    좋아하는 연주자라면 브림하고 러셀 바루에코 삐에리...정도.

    쵝오로 조아하는 연주자는 브림인데.... 기타리스트적인 측면도 그렇지만 그의 드라마틱한 인생과 예술적인 감각을 좋아라 합니다.^^

    나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연주자라면 누구든 쵝오.
  • 한민이 2004.10.17 21:50 (*.92.79.118)
    이건.. 롯데리아 햄버거가 맛있니? 아니면 맥도날드가 맛있니??

    하는 질문이거든요.. 물론 질문하신 분께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다고 하셨지만요..

    그래서 제 생각은.. 어떤날은 롯데리아 햄버거가 땡기구..

    어떤날은 맥도날드 햄버거가 땡기거든요..

    그래서 어떤게 더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사는 동네는 아직 버거킹이 없어서 버거킹은 모르겠어요..

    요즘은 혁님네 햄버거나 지얼님네 햄버거 아니면 어떤 기타맨님네 햄버거가 맛있데여?

    아직 상표가 안붙어서 맛에 비해서 싸게 드실 수 있어요..

    나중에 체인점 생기면 비싸서 많이 못사먹을지도 몰라요..ㅋ

    한번 드셔보세요.. 아주 먹을만해요 ^^ㅋ
  • ^^;;; 2004.10.17 22:28 (*.106.75.14)
    에이~~ 정말 모두들 왜그러신데~~~ 전 지미 헨드릭스.... 일렉기타치는 사람도 기타리스트죠..?
  • seneka 2004.10.17 22:36 (*.84.88.64)
    아미모레스님~~ 월미도에 돗자리 깔아요...제가 삐끼할테니까....

    그런데 제가 삼류라구요? 저도 저만이 추구하는 주도와 주법과 안취하고 길게 먹을 수 있는
    또는 돈 없을때 한방에 취할 수 있는 테크닉을 겸비하고 있답니다..........

    엥? 이건 술이야기구나..술이라면 나도 일류측에 낄텐데...ㅠㅠ
  • 바보 2004.10.17 23:25 (*.179.79.14)
    엄마도 아빠도 다 사랑해요...ㅠㅠ
  • ZiO 2004.10.17 23:41 (*.237.118.136)
    야마시타가 3류라....
    3류라 하면 그것이 "3등"의 의미로 비춰지지 않고
    일반적으로 수준미달이나 허접등의 단어를 떠올리는 게 보편적인 인식이죠...

    단어 선택을 달리하는게 어떨까요?

    "적어도 유명한 국제기타콩쿨에서 다수의 수상을 한 경력이 있고 대곡을 레코딩 할 수 있는 능력, 테크닉과 음악성 기량을 겸비한 기타리스트"가 3류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1류는?
    초초초사이어인?

    그리고...
    어려서부터 일찌감치 패배의식 경험했다면
    기타리스트가 되지 않은 것이 정말 다행이죠...
    세계의 이름난 대가급 연주자들을 세치혀로 평가절하 하는 것은 열등감의 또다른 표현일 뿐이죠...
    내가 "장동건, 졸라 못생겼어.." 하는 거랑 똑 같은 거죠...

    저는 대가급 연주자들에 대한 근거 없는 평가절하나
    무시(비평이 아닌!)에 대해 다소 민감해지는데
    항상 이런 생각에 오랫동안 사로잡혀 왔거든요.
    적어도 그들이 기타연습을 위해 보낸 시간과 땀,
    그리고 음악에 대한 성찰에 들인 시간의 1/5만큼만 노력해본다면
    그들이 왜 나 자신의 세치 혀로 평가절하가 되어서는 안되는 존재인가를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죽어라 연습해도 삼류도 못되겠구나..."
    이 얘긴 제가 20대 초반부터 품어왔던 생각인데
    자신에 대한 확신, 환경, 재력...그 무엇하나 뒷받침 되는게 없었던 그 시절에
    존윌리암스의 17세 때 레코딩을 듣게 되었는데
    그 때 그런 생각이 더욱 깊어지더군요.
    바루에코가 인터뷰에서 "저는 이미 12살에 샤콘느를 다 쳤어요.."라는 얘기를 들었을 땐
    거의 확인사살이더군요...--..--;;;

    24살 무렵에 한 선생님께 첫 개인 레슨을 받던 날,
    그 선생님은 한 곡 쳐보라고 말씀하셨고
    저는 버벅대며 대성당을 연주-라기 보다는 손가락 운동-했는데
    운동을 끝마치자 그 선생님께서 제게 왜 전공을 하지 않느냐고 물으시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대답했어요.
    "직업 연주가가 되기엔 이미 너무 늦었어요..."라고.
    내 수준은 바루에코의 12살 실력보다 못하다는 생각에 항상 사로잡혀있었으니까요.

    지금은 그저 이런 생각이 듭니다.
    문열이 옵빠의 말을 좀 빌리자면
    "내가 찬란한 우주를 빚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한 송이 향기로운 꽃쯤이야 피울 수도 있지 않겠는가..."
    아님 말고...--..--;;;
  • 2004.10.17 23:49 (*.230.12.86)
    ㅋㅋ 武道의 극은 한길로 통한다는 말이있듯이..
    (태권도,각종쿵후, 권투,.. 궁극에 오르면 같다..라고 이해했음.)

    위에언급된 사람은 다른 테크닉과 취향을 가졌지만..
    전부 같은길로 올라선 사람들인것 같군요^^

    TOGETHER!!
    TOGETHER AGAIN!!
  • 뽈딱 2004.10.18 00:40 (*.105.249.242)
    앗...리플이 많이 달렸네요
    전 그냥 가장 좋아하는 기타리스트 적어주십사 했었는데^^
    그냥 왠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바루에코와 러셀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바루에코를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꼽지요
    성실한 태도와 완벽한 테크닉. 인간성은 알 수 없지만 그의 연주와 인간성이 같이 간다면, 충분히 매력있는 인품의 소유자라 믿습니다
  • 핸드맨 2004.10.18 08:59 (*.205.3.195)
    삐약이님 말을 조금 비틀어 이야기하자면, 세계적으로 그나마 이름석자라도 내밀만한 연주자를 3류라 한다면 아직 우리나라엔 없는게 사실이네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연주자를 길러내는 것은, 단지 연주자 개인의 실력만으로는 부족하겠지요. 빵빵한 에이전트가 홍보도 해주고, 음반도 내서 세계적으로 마케팅 해주고... 뭐 이런게 종합적으로 필요한 거니까... 조수미가 실력만으로 유명해진 건 아닐테지요. 막강한 마케팅이 없엇다면... 우리나라의 핸펀이 세계적으로 유명상품이 된 건 역시 까다롭고 저변깊은 내수시장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우선 우리나라 클기의 저변을 확대하는 것이 재빨리 삼류기타리스트를 배출할 수 있는 길이 아닐까요? 자, 주변에 어린 새싹이 있으면, 클래식 기타하나씩 선물합시다.
  • 무명기협 2004.10.18 11:10 (*.248.131.103)
    페페가 2류요? -_-; 할말없군요. 쩝..도대체 어떻게 페페가 2류가 되지?
  • 덜렁이 2004.10.18 11:25 (*.156.177.226)
    여기 리플많아서 봤는데...삐약이님 1류2류3류 재미있네요...허허
    모두다 1류쯤 되는거같은데요..
    그럼 3류영화쯤에 야마시타가 있는걸까요?^^;;;말이란건 참 재미있습니당...
  • Musi 2004.10.19 01:56 (*.139.188.26)
    전부 일류같읍니다. 저마다 개성있는 표현, 해석 카리스마.. 누가 더 낫다고 하긴 힘듭니다. 아마 2류는 대학강사이고 3류는 바 나 카페어디서 연주하는 학원강사나 잘나가는 학생이라 할까....
  • ZiO 2004.10.19 02:06 (*.237.118.136)
    딴지 거는 건 아니고요,
    "2류는 대학강사이고 3류는 바 나 카페어디서 연주하는 학원강사나 잘나가는 학생..."이라는 분류 방식은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카페 어디서 연주하시고 학원 강사이자, 대학강사이기도 합니다.
    이런 분은 2.5 류...?

    분별하는 것 자체가 의미없는 일일지도.
  • 용접맨 2004.10.19 21:09 (*.208.137.7)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모두 일류라고 생각합니당~
    1,2,3류는 숫자에 불과;;;;;;;그렇게 따지다간 난 300류급이하................쩝
  • 새우깡 2004.10.20 18:38 (*.38.126.142)
    페페 2류... 주관적인 분류라 저도 할 말은 없지만...

    페페랑 앙헬이랑 같은 급란 생각은 안듭니다. <- 또 다른 논란의 소지가 있는 발언... -_-;

    쥐꼬리만한 근거를 댄다고 댄다면... '형만한 아우 없다' -_-;;;
  • tdas 2004.10.31 16:33 (*.132.225.198)
    페페는 개인적으로 일류라고 생각합니다..
  • 2004.10.31 20:15 (*.181.197.3)
    질문 하나만 할게요.
    현재 음악 감상실에 올라오는 브림의 연주 동영상이
    사고 전인가요 후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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