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그의 첫 앨범이 아마..'스페인의 음악' 이었을겁니다.
저의 모토..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니콜라 홀의 첫 데뷔앨범을 겉 표지만 보고 사서 역시 이 말은
진리라는것을 한번 더 느꼈었죠.
제가 듣기에 니콜라가 그 앨범 녹음할때 사용한 악기는
죤 윌리암스가 항상 사용하던 스몰맨일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5번선 개방현의 울림이 어택이 올라가다 멈칫하고 서스테인으로 넘어갑니다.
얘기가 딴데로 새네..
음..
슬라바의 첫 앨범을 매장에서 보고,
전 그가 여자인줄 알았어요. 넘 이쁘잖아요.
그래서.. 덜컥 샀지요.
첫 곡이 알베니스의 붉은탑이었나..??
야~~~
저는 사실 음색보다는 연주자의 터치의 내공과 악기가 어우러져
빚어내는 총체적 완성도를 더 즐기는 편인데..
정말 음색 자체에 반한 음반은 라고야-프레스티(부쉐 사용)
말고는 이 슬라바가
두번째라고 생각되네요.
후쿠다 신이치의 현대곡 앨범에서도 부쉐의 포텐셜에 깊은 감명을
받은걸 보면 저는 어쩌면 부쉐 타입????
어쨌든,
슬라바의 '천사의 춤' 음반..
으~~
텃치의 날림이 도처에 드러나고..
음색은 예전의 기름기는 다 빠지고,, 너무 드라이..
악기는 사이먼 마티로 바뀌었더군요.
한번 듣고 처박아놓은 비운의 음반이 되었답니다..
예종 장승호선생의 사이먼 마티 두대를 만져보고 가졌던
사이먼에 대한 호감.. 지금 다시 생각중 입니다..
저의 모토..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니콜라 홀의 첫 데뷔앨범을 겉 표지만 보고 사서 역시 이 말은
진리라는것을 한번 더 느꼈었죠.
제가 듣기에 니콜라가 그 앨범 녹음할때 사용한 악기는
죤 윌리암스가 항상 사용하던 스몰맨일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5번선 개방현의 울림이 어택이 올라가다 멈칫하고 서스테인으로 넘어갑니다.
얘기가 딴데로 새네..
음..
슬라바의 첫 앨범을 매장에서 보고,
전 그가 여자인줄 알았어요. 넘 이쁘잖아요.
그래서.. 덜컥 샀지요.
첫 곡이 알베니스의 붉은탑이었나..??
야~~~
저는 사실 음색보다는 연주자의 터치의 내공과 악기가 어우러져
빚어내는 총체적 완성도를 더 즐기는 편인데..
정말 음색 자체에 반한 음반은 라고야-프레스티(부쉐 사용)
말고는 이 슬라바가
두번째라고 생각되네요.
후쿠다 신이치의 현대곡 앨범에서도 부쉐의 포텐셜에 깊은 감명을
받은걸 보면 저는 어쩌면 부쉐 타입????
어쨌든,
슬라바의 '천사의 춤' 음반..
으~~
텃치의 날림이 도처에 드러나고..
음색은 예전의 기름기는 다 빠지고,, 너무 드라이..
악기는 사이먼 마티로 바뀌었더군요.
한번 듣고 처박아놓은 비운의 음반이 되었답니다..
예종 장승호선생의 사이먼 마티 두대를 만져보고 가졌던
사이먼에 대한 호감.. 지금 다시 생각중 입니다..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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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스페인의 음악 음반 사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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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그럼 슬라바 음반이 총 4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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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음악이란 앨범은 못봤는뎅.....울 집이 시골이라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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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는 좀 드라이하면서도 애드립적인 텃치가 훨씬 듣기 좋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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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음반의 놀라움이 너무 컸기때문이겠죠. 아주 적은 그 차이가 매니아들에겐 하늘과 땅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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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지금 찾아보니 'Spirit of Spain'이군요..뭐라 번역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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