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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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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60.65) 조회 수 3856 댓글 2

아르페지오 탄현시

유튜브나 현재 외국 유명 기타리스트 강의하는거 보면 

아르페지요 탄현시(예 : 카르카시 2버,3번 등)

엄지를 제외한 ima를 미리 줄위에 심어놓고

순차적으로 탄현을 하는데~~

 

이러한 탄현법이 현대주법인가? 아님 연습때에는 그렇게 해도

실제 연주시에는 손가락을 줄에서 띠고 연주를 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고수님들 명쾌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Comment '2'
  • 심심 2018.01.31 12:40 (*.212.239.4)
    대부분의 경우엔 심어 놓고 치는게 좋습니다.
    오른손이 미리 현위에 가 있는게 정확하고 빠른 탄현을 하기 좋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음을 소음시켜서 현재 치고 잇는 음을 또렷하게 들려주는 장점도 있습니다.
    왼손도 대부분 다음 음을 치기위해서 미리 가 있는 연습을 하는게 좋습니다,
  • 기다림 2018.01.31 17:53 (*.223.38.217)
    음악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따라서, 클래식기타의 주법에도 정답이 없습니다.
    무엇에 기준을 두고 연주 하는냐에 따라 주법이 달라질 뿐이죠.
    음의 길이, 쉼표, 악상표현 등등 연주자의 표현방식에 따라
    그 주법이 달라질 뿐입니다.
    탄현법이 '이게 옳고, 저게 그르다' '이게 맞고, 저게 틀리다'
    보다 유연한 사고로 접근해서 그 주법을 이해 하려고 하는 것이 질문자님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본기에는 음표(음가)에 기준을
    숙달이 되어 연주 할 때는 음악(악상) 표현을 기준으로
    그 표현에 맞는 주법을 사용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많은 주법에 관한 연구적 접근이 필요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창의적인 주법을 고안하여야 합니다.
    클래식기타의 일체 주법에는 저마다 나름 이유가 있고,
    우리의 복잡한 감정을 표현하는 도구로 손색이 없습니다.

    작금의 클래식기타의 현실에 마음이 좋지 않아서 올려봅니다.
    클래식기타가
    대한민국 모두가 잘 알고, 누구나 배워서 연주하고 싶은 악기가 되길 희망합니다.
    우리 클래식기타인 모두가 힘을 모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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