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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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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3.152) 조회 수 4368 댓글 3


9일만에  돌아왔네요.


3일간의  콩쿨에   너무  할  말이  많으나

간략하게  정리해야겠네요.


  사진은  우승자 danilina  vera  다닐리나  베라  18세.


vera.jpg


1..........참가학생들의  수준이  깨나  높다는점.

40명중에   10명정도는   독주회를 해도 되는 정도  수준.


2,.........  세르게이 루드네프,  아나스타샤,    니키타 코시킨,   롭샨  마메두클리에프, ,

  에브게니 핀켈슈타인,  아스샤  셋루티나, 쾰른대학의   라이헨바하 ,  헤미 쥬쎌메등등 

좋은 교수진


3............식사와  숙소가  제공되고  연주장도   같은 건물에 있어  편리하다는점.


4.........1등한  베라는 니콜라 홀 을 연상케하는  엄청난  에너지와  카리스마로 

여학생인데도   에너지 넘치게 무대를 압도하네요.

  지판도  안보며 연주하는 것을 보아   아주  일찍부터  연주를 한 듯하네요...


5.......콩쿨입상자 발표하고  콩쿠르가    다 끝난 다음

학생들이  교수들을  찾아다니며

자신들의  개선할점을  일일히  물어보고

또  교수들은  그 많은 학생들의 장단점을  일일히  체크해서

상세히  이야기 해주네요...  두시간은 기본....

몇몇은   거의  밤새 진행 됩니다....

이렇게  콩쿨후  토론이  음악성숙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6....작년에  봤던  참가학생들이 

몰라보게  실력이  향상된것을 보고

러시아에서의 음악수업이 아주  잘  진행되는것으로  보이더군요.....


6.........  러시아  여왕의  예술지원에  힘입어 

러시아가  문화예술이  꽃피게 됐다는  이야기로 보면 

통치자의  관심사가   그 나라 발전에  기여하는바가  상당할듯합니다.


Atachment
첨부파일 '1'
Comment '3'
  • pocari2 2016.05.04 14:42 (*.46.221.131)
    수고 많으셨습니다.
  • 러샤 2016.05.05 14:32 (*.212.253.7)
    러시아의 예술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우리나라와는 비교가 되지 않지요. 아마 예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정부의 지원은 우리나라가 OECD 회원국들 중 최하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외국에 나가보면 참 부럽더라구요~
  • 2016.05.09 21:12 (*.34.33.152)
    러샤님 말슴이 어느정도 맞다고 보고요...
    역시 예술에 안목있는 지도자를 잘 만나야 나라의 문화예술 수준이 높아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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