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 일리가 없는 말은 아니겠으나... 이병우가 예술계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낮지 않고, 충분히 먹고 살만한 사람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교수가 힘이 없다고 하면 권력의 가장 정점에 있는 사람만 힘있는게 되겠죠. 차관은 장관이, 장관은 대통령이, 대학 이사장도 대통령이 무서워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하는 것도 타당합니까? 비정규직 노동자도 아니고, 이병우 정도면 그런 변명은 인정받기 힘들다고 봅니다. 그리고 일제시대 독립운동한 사람도 있는데 친일 재력가들이 자신이 무슨 힘이 있냐고 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저항하는 교수들도 있는데, 이 정도면 적극적 부역이라고 봐야겠죠.
비정규직 노동자도 아니고, 이병우 정도면 그런 변명은 인정받기 힘들다고 봅니다.
그리고 일제시대 독립운동한 사람도 있는데 친일 재력가들이 자신이 무슨 힘이 있냐고 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저항하는 교수들도 있는데, 이 정도면 적극적 부역이라고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