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참 많을 나이죠 ^^ 좋으면 그냥 하면 되죠. 좋으면 하기싫어도 그냥 하게 되고 시간이 없으면 잠을 줄여서라도 그냥 하게 되죠. 도달 할 수 없는 경지요? 그 경지는 아무도 모를걸요? 그냥 눈앞에 있는게 경지라고 생각이 들죠. 어쩜 처음에는 다장조 스케일이 경지 였을지도 모르죠. 그러다 하나하나 넘다보니 대성당도 치고 그이상 어려운곡들도 치고 그러는 거죠. 다만 어려운곡을 하려면 그만큼 시간이 필요한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기타를 친다는건 한계가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그한계는 나중에 부딪친 다음에 생각해도 늦지 않을 것 같네요. 지금 그렇게 좋다면 그냥 즐기세요. ^^
지금 그렇게 좋다면 그냥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