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한국어
(*.34.118.192) 조회 수 6474 댓글 3

이미 1997년에 아쉽게도 70의 나이로  작고한  스페인이 낳은 위대한


기타연주가,교육자,작곡,편곡자였던


나르시스 예페스를 기억하며 2010년에  기타아 음악출판에 권위있는 SCHOTT 독일 쇼트출판사 출판한


79페이지짜리 엔쏠로지(Anthology )악보 총 14곡이 수록되었다. 책제목은 "기타아의 대가 나르시소 예페스"


yepes0.jpg



yepes1.jpg





새로운 음향학적 이론에 의한 10현기타의 개발자였고 파이어니어였던 그의 업적은 기타아 발전 역사책에  기록되리라.


사실 6현기타아로는 불가능헀던 1옥타브 이상의 저음역의 확보와  음향학적 이론에의한  10현기타의 새로운 조율법은 


기타아 음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다행히도 그가뿌린 씨가  결실을 거두워 그의 수제자들이 지금  맹활약하고 있지 않은가?




세고비아의 고의적인 태클에 의한 불편한 관계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정당한 페어플레이로 일축하던 그의 학자정신과 인간성이 옅보인다.


바하의 류트조곡 전곡을 기타아가 아닌 바로크 류트 원전연주로 레코딩한 자체는 경이롭고 높이사야할 학구적 연구자세이다.

 

또한 새로운 21세기 작곡가들의 작품의 소개와 스페인의 곡들의 소개


,중세13세기  싼타마리아 찬가 발굴 기타곡 편곡,


 중세춤과 기타아곡을 같이을  선보인 도전정신 또한 기억해야할 그의  업적이다.


오늘 따라 그분이 그리워 진다..





yepes2.jpg

Comment '3'
  • 정천식 2015.10.13 00:03 (*.35.251.6)

    80년대 후반 무렵의 내한 연주가 기억이 나는군요.
    유난히 붉은 얼굴 빛에다가 대머리라 삶은 문어가 무대 위로 걸어 나오는 듯 했습니다.ㅋㅋㅋ

    그날 연주했던 가스파르 산스의 스페인 모음곡(예페스 편곡)이 기억에 남는군요.

  • 최상열 2015.10.13 15:33 (*.216.99.250)
    다현기타로 예페스 특유의 음색으로 연주하는 유튜브 동영상이 떠 오릅니다~!!!
    세기의 연주가이신 이분에게 삶은@@ ~~의 표현이 너무 듣기가 민망합니다.
  • 남해 2015.10.19 15:12 (*.199.41.219)
    아마도 저와 같은 연주를 본듯하군요... 세종문화회관으로 기억이 되는데...
    조금 과장하면 기타키와 연주자의 키도 거의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신규입점자 신년이벤트) 기타매니아 홈 메인광고 받습니다(배너제작 가능) 23년 1월 31일까지 file 뮤직토피아 2023.01.19 52316
공지 [공지] 파일 첨부기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선완료.. 뮤직토피아-개발부 2021.02.17 65185
공지 "댓글" 작성시 주의부탁드립니다. 3 뮤직토피아 2020.03.09 80434
공지 "기타메니아" 문자/로고 사용에 관한 건 뮤직토피아 2020.02.14 72395
공지 [필독 공지] 연주회 소식을 메인에 노출을 했습니다. 2 뮤직토피아-개발부 2019.11.02 76929
16845 현장길이 참조 12 file 흰우유 2009.04.08 9258
16844 현장 670 되는 기타를 구합니다 3 H 2005.06.20 3472
16843 현의 떨림님~ 2001.10.04 3508
16842 현을 위하여 / 수님께... 1 솔개 2005.08.17 3283
16841 현우회 기타콩쿠르 2017.07.28 3650
16840 현악예술제 첫날 1 file 2017.07.18 2851
16839 현악예술제 마지막날 file 2017.07.30 3518
16838 현악기연주회를 보고나서... 5 청중1 2015.08.11 5160
16837 현악기 제작과 관련된 사이트를 알고 싶습니다. baroque 2008.04.11 5292
16836 현악기 연주 콩쥐 2013.03.26 11187
16835 현악기 소리나는 피아노 2 콩쥐 2014.02.08 11419
16834 현시대 최고의 기타리스트는? 39 뽈딱 2004.10.17 5247
16833 현시간 22시 부로 대화방 개설하였습니다. 어서오세요 한민이 2004.03.27 3720
16832 현빈과 자신만의 연주스탈 1 모카 2005.08.10 4401
16831 현묶을때 5 바퀴. 2021.01.08 2657
16830 현묶는 방식 2 file 2020.09.13 3166
16829 현명하게 살려면 ...? 15 콘푸라이트 2006.06.08 4002
16828 현대음악이 인정받은 이유.. 18 성찰인 2012.05.16 10121
16827 현대시민음악 2 gmland 2012.05.17 10043
16826 현대사회진단..........고미숙 1 언니 2015.02.12 8007
16825 현대병... 1 간절한 2002.08.10 3216
16824 현대무용 공연보러 갔다왔어요~ 2 오모씨 2005.11.16 3394
16823 현대기타사에서...김용태님을...뵈었는데...... 8 iPaco 2003.08.25 3240
16822 현대기타 악보 3 악보 2005.09.26 3832
16821 현대(21세기)의 오른손 왼손 운지법과 그 노하우 1 신현수 2014.06.02 12923
16820 현대 기타음악 작곡가들... 1 file to희주형 2007.01.14 3780
16819 현고에 대하여 36 최동수 2008.09.04 6029
16818 현고 5미리는 연주자의 높이. 3 file 2021.08.23 4639
16817 현갈기 콩쥐 2017.07.13 2415
16816 현 장력과 음량의 상관관계.. 7 으랏차차 2002.04.20 4624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572 Next ›
/ 5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