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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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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음탐색2015.09.13 14:08
개인적인 생각은 기타에서 트레몰로라는 주법은 박자를 정확히 연주하는게 아니라 음을 빠르게 몰아쳐서 음이 떨리는듯한 느낌을 주는 느낌적인 주법이라고 봅니다. 기타에서 오히려 너무 칼같은 트레몰로 연주는 곡의 맛이나 트레몰로의 느낌을 떨어트린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과연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초도 차이 안나는 극도로 미세한 차이도 안나는 칼박의 트레몰로 연주가 과연 존재할지도 의문인데요..따지고 따지다보면 그런건 불가능합니다...
제 생각은 연주자의 루바토나 싱코페이션이 지나치면 좀 그렇지만 연주자의 주관에 의해서 어느정도 잘 가미되어야 곡이 음악적으로 더 좋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연구에 의해서도 컴퓨터같은 칼박자 연주는 오히려 그루브라든지 감흥이 떨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 분중에 보면 이 트레몰로를 절지 않기 위해서 거기에 집착해서 '따라라'가 아니라 '따-따-따' 굉장히 천천히 초슬로우로 도저히 트레몰로라고 생각되지 않는그렇게 연주하는 것도 보았는데 트레몰로라는 주법의 개념을 굉장히 잘못알고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떨림을 뜻하는 트레몰로 라는 용어의 의미로 볼때 거기서 미세한 박자에 집착하는것은 좀 이상하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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