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을 두손으로 만져서
소리를 만들어주는 악기 가야금.
신라보다 이전에
가야국에서 사용하던 악기죠.
가야금엔 일월(해와 달)이 상감되어 있고
울림통에는 해와 달 그리고 은하가 3개의 구멍으로
표현되어 있다죠...
기타와 달리 울림구멍이 3개.
오래만에 좋은 연주를 들었네요...
현을 가지고 노는 단계.
귀가 있으니 조율을 하고
손이 있으니 농현을 하고
원하는바 그대로...
..................................................................................................................................................
요즘의 가야금 연주자는 조율조차 못하기에
외국 뮤지션들과 잼잼미(공연)를 하지 못한다죠.
이년간 한국의 국악연주자들을 미국으로 데려가서 같이
즉흥 공연을 추진하던 한 피디는
그 사업을 포기했다죠...
그런 이유는
교육이 잘못되어서인데
교수를 포함한 교육자들 본인들도 방법을 모르기에
고칠 가능성 조차 없답니다...배우려고도 안하고.
......................................................................................................
*** 이라는 직위높은 어느분은
학생때 자기선생님이 관현악을 정리해 놓으면
몰래 방에 들어가 훔쳐 가더니
나중에 선생님이 외국으로 이민간 사이
본인 이름으로 발표를 하지않나
그 많은 선생님의 작곡들을 대부분 소유하고는
그 계통에서 가장 유명한 작곡자가 되었죠..
그리고 그 여새로
직위도 교수저리가라 하고 높아져 ,
파란지붕집까지 드나들며
신문이나 방송에도 자주 거론되고...
(하도 돌아가신 그 선생님 이름이 여기저기서 거론되니)
@@@기념사업회 만들어
매년 일억가까운 국가예산을 타 내서는
십여년간 자기들끼리 나눠 쓰고 ,
하나의 업적이나 자료도 남기지 않고 있으니
이런 어이없는 일이 우리가 관심없는 사이에 일어나고 있다죠.
누군가를 안 알려지게 하기위해
기념사업회 만든다는거 첨 알았네요...
기념사업회하면 누구나 당연히 그분 기념하려고 하는줄 알겠죠...
뿐만 아니라
그 선생님의 음악을 연구하는 논문을 내는 학생에겐
결코 자료를 주거나 호의를 베풀지 않고
그 선생님과 관련된 음악회나 그런것은
철저하게 방송국에서부터 없애고 미리미리 막아내니
이땅에 그 선생님의 음악은 남아나질 않죠...
그러니 직위높은 ***의 영향권 아래에 있는
그쪽 음악계는 미래가 없는 거죠....
가장 높은곳에 있는 한 사람이
얼마나 영향을 많이 주는지...
아 이 서글픈 현실...
음악회 듣고 이런 깊은 내막까지...
이런 어둔 내용 올려서 죄송해여.
다만 현실이 그런데
그걸 모르고도 평생 살 수 있는거고,
알면서 속으로 삭히면서도 사는거고...
아리랑은 일제시대에 새로 만들어진거 랍니다.
원 아리랑은 다르답니다...진행이.
그래서 원래의 우리음악은 도라지에 더 원형이 남아 있다는군요....
너무 놀라운 많은 이야기 들었는데....
연주는 직접 들어봐야 그 맛을 알죠... ...ㅎㅎ
농현하는 그 모습이 아름답기만 하죠.....
-
***은 누군가요? 서울대 계통?
-
***은 하도 이름이 자주 언론에 나와서 이미 들어보셨을거예요.
하지만 게시판에 실명을 쓰면 바로 ..^^..
아시쟈나요, 이메일꺼정 다 해킹하고 있다는거.....
이번에 다 밝혀졌죠. -
한국은 어느 분야를 가도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다 비슷하죠! 강남대 인분교수 장호현은 빙산의 일각일뿐!!
-
교수 채용 될려면 최소 3억은 있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맞습니까?
-
아는분은 벤츠 몇대 받치고 교수되었죠...
그런일은 이제 비밀도 아니죠. 대부분 다 아는일을 비밀이라 할수없죠.
현실은 이렇지만 개선될 가능성이 별로 없죠...
개선할수있는 사람들은 이미 기득권을 누리고
개선하고싶은 사람은 아무런 힘이 없고.
힘든 현실에서도
열심히 음악공부하고 가르치는는분들 존경스러운분들이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신규입점자 신년이벤트) 기타매니아 홈 메인광고 받습니다(배너제작 가능) 23년 1월 31일까지 | 뮤직토피아 | 2023.01.19 | 53016 |
공지 | [공지] 파일 첨부기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선완료.. | 뮤직토피아-개발부 | 2021.02.17 | 65925 |
공지 | "댓글" 작성시 주의부탁드립니다. 3 | 뮤직토피아 | 2020.03.09 | 81164 |
공지 | "기타메니아" 문자/로고 사용에 관한 건 | 뮤직토피아 | 2020.02.14 | 73100 |
공지 | [필독 공지] 연주회 소식을 메인에 노출을 했습니다. 2 | 뮤직토피아-개발부 | 2019.11.02 | 77697 |
16845 | 현장길이 참조 12 | 흰우유 | 2009.04.08 | 9279 |
16844 | 현장 670 되는 기타를 구합니다 3 | H | 2005.06.20 | 3480 |
16843 | 현의 떨림님~ | 수 | 2001.10.04 | 3519 |
16842 | 현을 위하여 / 수님께... 1 | 솔개 | 2005.08.17 | 3286 |
16841 | 현우회 기타콩쿠르 | 수 | 2017.07.28 | 3690 |
16840 | 현악예술제 첫날 1 | 수 | 2017.07.18 | 2901 |
16839 | 현악예술제 마지막날 | 수 | 2017.07.30 | 3573 |
» | 현악기연주회를 보고나서... 5 | 청중1 | 2015.08.11 | 5185 |
16837 | 현악기 제작과 관련된 사이트를 알고 싶습니다. | baroque | 2008.04.11 | 5303 |
16836 | 현악기 연주 | 콩쥐 | 2013.03.26 | 11207 |
16835 | 현악기 소리나는 피아노 2 | 콩쥐 | 2014.02.08 | 11448 |
16834 | 현시대 최고의 기타리스트는? 39 | 뽈딱 | 2004.10.17 | 5269 |
16833 | 현시간 22시 부로 대화방 개설하였습니다. 어서오세요 | 한민이 | 2004.03.27 | 3730 |
16832 | 현빈과 자신만의 연주스탈 1 | 모카 | 2005.08.10 | 4405 |
16831 | 현묶을때 5 바퀴. | 수 | 2021.01.08 | 2687 |
16830 | 현묶는 방식 2 | 수 | 2020.09.13 | 3196 |
16829 | 현명하게 살려면 ...? 15 | 콘푸라이트 | 2006.06.08 | 4030 |
16828 | 현대음악이 인정받은 이유.. 18 | 성찰인 | 2012.05.16 | 10133 |
16827 | 현대시민음악 2 | gmland | 2012.05.17 | 10062 |
16826 | 현대사회진단..........고미숙 1 | 언니 | 2015.02.12 | 8026 |
16825 | 현대병... 1 | 간절한 | 2002.08.10 | 3220 |
16824 | 현대무용 공연보러 갔다왔어요~ 2 | 오모씨 | 2005.11.16 | 3403 |
16823 | 현대기타사에서...김용태님을...뵈었는데...... 8 | iPaco | 2003.08.25 | 3248 |
16822 | 현대기타 악보 3 | 악보 | 2005.09.26 | 3835 |
16821 | 현대(21세기)의 오른손 왼손 운지법과 그 노하우 1 | 신현수 | 2014.06.02 | 12944 |
16820 | 현대 기타음악 작곡가들... 1 | to희주형 | 2007.01.14 | 3805 |
16819 | 현고에 대하여 36 | 최동수 | 2008.09.04 | 6046 |
16818 | 현고 5미리는 연주자의 높이. 3 | 수 | 2021.08.23 | 4686 |
16817 | 현갈기 | 콩쥐 | 2017.07.13 | 2426 |
16816 | 현 장력과 음량의 상관관계.. 7 | 으랏차차 | 2002.04.20 | 4626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