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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이해안감2015.06.26 14:43

참고로 우리민족이 공자의 음악사상을 실천한 민족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천하기도 어렵거니와 실천할수도 없었다는 얘기이지요

우리조상이 공자를 받아들였다 자랑하고 있습니다만 실은 우리식대로의 공자해석에 불과했고요 많은 부분 실천못한것도 많고 왜곡해서 멋대로 해석한것도 많다 이 얘기입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우리가 마치 공자의 영향을 받은 민족으로 착각들을 하는데요..유교안에도 많은 분파가 있고 (같은 유학이지만 공자를 비판하는 유학분파도 많았습니다) 

한국의 유학이라고 하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이 유학은 공자의 본질과는 거리가 먼것도 많습니다
또한 공자라는 인물이 이상적 사상을 펼친인물로 알려졌있을뿐 실질적으론 중국본토에서조차도 그리 인정 받지 못한 사상가이고요
현실적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얘깁니다. 그래서 이미 오래전 중국에서는 유학을 폐기처분 했었고 공자이름만 들먹여도 극형에 처했다는 얘깁니다.
한국에서 음악은 예를 만들어가는 철학이고 격식이었습니다에 대해서도 인정하기 어려운 말씀이라 봅니다.
소수의 궁중음악이 존치헤 왔을뿐뿐 그것이 일반적인 백성에게 융통되는것도 아니었으며 또한 아악이나 졔례학 했던 연주가들도 높은 신분도 아니었고 양반도 아니었으며 신분상으로 무시받은 존재들로 압니다.



바로잡을건 바로 잡아야 한다 봅니다


보고이해하세요님이 말씀하신부분은 역사의 이상적 해석의 한 단면이라 보여집니다.


확실히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저는 음악에 대한 우리민족의 전체적 분위기를 얘기하는것이지 일반인이 접하기도 어려웠던 극소수의 궁중음악을 마치 우리민족의 전체적 정체성이라도 된듯이 치부하여 얘기하자는게 아닙니다.  우리민족이 보편적으로 음악을 어떻게 인식해왔는가? 를 얘기한거란 말입니다.


  저는 보고이해하세요님처럼 옆집친구나 이웃은 봐주고 감싸안아주자식의 역사해석은 하고 싶지않습니다

옆집 친구라해서 봐주고 감싸안지만 말고 과감히 실체적 진실에 다가가보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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