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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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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13.66) 조회 수 5496 댓글 0

 anton....900...jpgIMG_8479.JPG

얼마만에  서울나들이를 한건지...

서울은 정말  대단한곳이예요..엄청난 빌딩과  촘촘한 교통상황 , 

잘 차려입은 멋진 많은 사람들, 특히  비슷하게 생긴 젊은 여성들......

이런  어마어마한곳에서  살아가는분들은 분명  존경스러운 분들이예요.

 

강서구의  문화회관에서의 연주는

소음제로  전체가 뒤덥힌 음향은 그다지  신경안쓴    다목적홀이고 ,

 700석이나 되었죠.

 

음향이 걱정되어 기타매니아전용 음향반사판까지 동원했어요..

다행이  우려한것보다는  좋았어요..

시작하고 나니   만석이 되고  자리가  모자라  계단에 까지  앉아서 진행되었네요...

 

연주가 너무  어려운 곡들이라 걱정되었는데

목동청중들은 참 집중을 잘해주더군요...

lim...900...jpgIMG_8477.JPG

 

또  임형빈군의  어쿠스틱  찬조출연이 있었는데

아주  놀랍도록 멋진 연주를 해주셔서

어쿠스틱 기타가  좋아질라고 그러네요...

중2 학생이  벌써  200곡가까이 작곡을 했고

곡도  엄청  자연스럽고  성숙하고

하여간  어쿠스틱의  셰계를 아름답게  추억하게 만드는 그런  멋진 연주군요..

토미 임마누엘보다  더  좋더라고요  전...직접봐서 그런거겠죠.....^^

 

임형빈군때문에  너무  연주시간이  많이 걸릴거 같아

한곡 줄인다는게   알함브라를 빼는 바람에

그나마  알고있던 곡이  그거  하나였던 청중들은  엄청  놀랬을거 같아요....

유일하게  알던곡인데  그걸  빼다니...

저도  너무  당황스럽네요...

유리나  귀도도  자주 듣지는 못하는곡인데...

마지막곡 료벳의  소르 주제에 의한 변주로  화려하게  마치고

앵콜로 들어보려  했는데......

역시  콩쿨 우승자다운  정교하고 멋진연주...

연주장만  기타전용공간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소망이 ....

 

허걱 

사회자가  갑자기  두분을 무대로  초대하여  인사시키는 바람에

마무리되는 분위기...앵콜을 못들어서  넘  아쉬워요....

이런  사회자가 없는게  차라리   더 낳은데....이런이런.

아...앵콜곡 몇곡  놓친게  넘  아쉬워요.....

 

연주장에서 오래만에  반가운분들  만나서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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