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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86.226.200) 조회 수 6004 댓글 8

아래에 가격 제시가 없는 판매글들이 수두룩합니다.

불필요한 문자를 주고 받지 않으려면 가격이나 재질 성능 등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해야할 것입니다.

사실 하늘 일도 바쁜데 값이 얼마냐 몇 년식이냐 하는 문자나 전화를 일일이 받는 것은 상당히 피곤한 일입니다.

따라서 이런 정보를 미리미리 주면 불필요한 전화를 줄일 수 있고 거래를 단축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런 비밀주의를 택하는 것은 결국 판매자의 권한하에서 자신이  원하는 가격을 주도적으로 받겠는다는 의지의 표현이겠죠.

하지만  그 받고자 하는 가격은 구매자의 생각보다 높을수도 있고 낮을 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떻든 판매자가 물건을 팔려면 자신이 원하는 가격을 일단 제시해야 구매자 살지말지를 결정할 것입니다.  

공개되면 값이 떨어질까요?

그렇다면 경매라는 거래제도는 아예 사라졌겠죠.

좋은 물건은 사람들이 알아보고 그만한 가격을 인정할 테니까요.


어느 귀인을 만나 봉을 잡으려는 태도가 아니라면 받고자하는 가격을 적어야 할 것입니다.

적어도 기타매니아에서만은 이런 부조리한 거래를 없애야겠습니다.

운영자는 이러한 글들을 삭제해주시기 바랍니다.

비밀 거래를 하고 싶은 사람은 그런 사이트에 가서 따로 물건을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게시판 이용 안내>의 기본지침을 지키지 않은 글들에 대해서 당장 삭제를 요청합니다.

삭제되면 기본 지침을 지켜서 내용을 다시 적어 올리든지 아니면 아예 다른 데 올리겠죠.

기타매니아에서는 이런 볼썽사나운 꼴을 제발 보고 싶지 않네요.


제 뜻에 동조하는 분들은 아래 지원 댓글을 좀 달아 주세요.

Comment '8'
  • 찬성 2015.05.25 11:08 (*.111.23.192)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 찬성 2015.05.25 13:23 (*.121.33.107)
    동조 합니다 ! !!
    의외로 가격제시 안 하시는 분!
    터무니 없는 가격 제시하시는 분!
    무슨 비밀인지? 사연은 있겠지만
    표현을 안했을 뿐이지ᆢ
    보는 매니아들은 속으로 웃을껍니다
    저가의 가격으로도 자세한 설명은
    사지는 못하더라도 신뢰가 있어집니다
  • 찬성 2015.05.25 13:30 (*.121.33.107)
    그리고 이미 매물되었으나
    글 올린 이가
    내용은 있고 가격만 삭제한
    것은 있을수가 있습니다
  • 칸타빌레 2015.05.25 14:45 (*.98.56.5)
    하하... 금모래님 께서 이번에 좋은 악기 구하시려고 작심하셨는데
    악기 구하기 쉽지 않으니 짜증이 나시는 것 같네요.
    절대로 서두르지 마시고 장기적으로 시간을 가지고 고르세요.
    준비된 자금은 순금 금괴를 사놓으시면 아마도 쉽게 다른 곳에 쓰지는 못할 것이고...
    시간을 가지고 고르 시다가 정말 마음에 드는 뇬 (악기)를 만나면 그 때 지르세요.
    그러면 틀림없이 임자를 만날 것입니다.
    (품위없는 표현 죄송 ... )
    10%의 계약금만 걸면 그 악기는 확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칸타빌레 2015.05.25 14:47 (*.98.56.5)

    동일한 제작자의 악기라도 특성이 많이 다르니 직접 연주해보고
    마음에 드는 악기를 고르시기 바랍나다.

    암튼 부럽습니다. 애인을 또 만드신다니 ...

  • 기본이안됨 2015.05.26 04:12 (*.70.53.27)
    기본이 안된 나라에 살면서 그러려니 하며 살고있습니다
  • 뉴욕복곰이 2015.05.27 16:48 (*.231.120.109)
    가격제시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 gitarre 2015.05.29 21:26 (*.172.34.37)
    가격을 안쓰는 건 사실 판매자 입장에서도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닌데 말이죠.
    전화해서 얼마냐고 묻고, 네~ 알겠습니다. 하고 끊는 전화 몇번 받아보면 가격 써야 겠구나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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