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녹음에 사용된 악기는

A. Alhambra

B. Yamaha

C. Profesional Model Spruce Top with Jakalanda back

D.  Semi profesional Model Spruce Top with Indian Rose wood back 와 같이 사용되었습니다.

    Lib.님과 jons님 두분이 정확히 맞추어 주셨네요

    2개의 다른 악기로 녹음된 음원도 잇었는데 찾지를 못하여 4개를 올렸지만

   아마도 4개도 정확히 모두 맞추기는 매우 어려울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오랫동안 음악을 듣고 연주도 하신 마니아 고수님들의 날카로운 청각은 보통이 아니십니다.

  이런 녹음을 한것은 눈을 가리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보는것과 비슷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였었지요

  매우 어려울것이라고 생각했기에 두분이라도  모두 다 맞추는분이 나온것은 면 매우 대단한것으로 생각 됩니다.

아마도 A녹음에 사용된 악기를 알합브라 합판재질의 저가(현재 유로 환율 게산하니 구입가격이 불과25만원 이네요,

            B 녹음에 사용된 야마하는 정확한 가격은 모르지만 직접  연주할때의 공명이나 느낌은 알함브라 보다

                연주에 불편한점이 있더군요, 두 모델 합판재질인만큼 고음, 하이포지션에서 공명은 우선 많이 모자란다고

                분명히 말할수 있겠으나  A.B.두악기의 이름과  가장 싼 저가의 연습용 합판 재질이라고 언급을 하지 않았다면

                바로 위에서 4개의 음원영상을 다시 올린곳의 첫번째에서  들을수 있듯이 나머지 영상의 다른 모델과의 차이를

                비교적 쉽게 구별할수 있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상당한 고가의 악기도 구입을 하는 경우를 볼수가 있고

                여러 사이트에서 악기를 연주한 동영상을 올리고 소비자의 판단을 구하고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일뿐 아니라 많은분들의 생각도 다른 어떤 상품은 인터넷으로 구매 가능하겠지만 악기만은 발품을 팔아서

                적어도 자신의 가슴에 안고 그 소리와 진동을 듣고 느껴보아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디지털 녹음 환경에서 원한다면 음색이나 소리의 여러가지를 외곡시켜서 변화시킬수 있는 기술이 있는 세상이기에

                악기만은 가능한 매장이나 공방을 찾아 다니는 수고를 하는 그만큼 좀더 마음에 드는 결정과 구매를 할수 있으리라는 

                생각입니다.   

               참여해 주신 마니아 친구분들께 감사드리면서

               Lib, jons님 두분께서는 제 메일로 정확한 주소를 알려 주시면 음반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estebanjeon@hotmail.com  / 마스티븐

              서울에 머무는 동안은 지난번과 같은 장소 매월 첫째주 일요일 오후6시에 

             인사동에서의 살롱 음악회를  계속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소월이 만난 아일랜드의 노래"라는 이름으로 하오니

             참여해주신 친구분들 오시면 소월의 시로 만든 노래음반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