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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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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아를 만드는 재료에 따라  연주가가 쓰는 콘서트급, 중급, 저가 연습용수준(합판재질)....

등급 차이가 매우많이 나는 악기지만 소리를  직접 연주를 해보거나

현장에서 최소한  연주를 듣지 않고도

디지털 녹음된것만을 듣고 구별이 가능할까요?


참고로 같은 장소와 조건하에서  거의 4곡을 이어서 녹음하다시피 녹음을한 음원인데

(가능한 정확한  소리의 비교를 위해 짧은 같은곡을 4번  각각 다른 등급과 재질의 악기로 연주 녹음한 음원>)

 한자리에서 비교하여 듣기에 편리하도록 유투브로 올렸습니다.

 첫번째곡은 제노래와 함께 녹음이 되어 기타 소리만을 분리하여 듣기에 어려움이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만

고려하여 죽 들어보면 흥미있지 않을까 요


첫번째 바로 아래의  영상은  같은 악기 사용



   

첫번째와 두번째와 같은 악기 사용.

Love of My Life" is a ballad by the English rock band Queen from their 1975 album A Night at the Opera.
첫번째 음원의 목소리에 가려 기타소리의 분별이 쉽지 않을것 같아 같은 악기로 연주한 음원
마지막 영상도 전주와 노래 사이에 연주만 나오는 부분이 있으니 참고가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QUEEN의 노래 올린이후 구석에 있던 The last Rose of Summer 연주만 한 음원을 찾아서
다시 하나 더 올립니다. 
구매가 기준 30여만원에서 50만원의 합판재질의 기타의 디지털녹음과
15-20여배 가량 차이나는 연주용 악기는 아무래도 다르니 차이가 나겠지요?
(위 영상의 녹음에는 모두 4대의 다른 악기가 사용 되었습니다.)



* Profesional Model Spruce Top with Jakalanda back. (600-800여만원 상당?)
*Semi profesional Model Spruce Top with Indian Rose wood back.(약300여만원 상당?)
*Studio Model with laminated wood back --a. Alhambra(약25만원 상당)
                                                  b. Yamaha low class model(약50여만원 상당?)

Anybody can distinguish the difference of sound quality & model ?
기타를 만든 재료에 따른 소리의 차이를 현장에서 직접연주해보지 않고
디지털 녹음된 음원만을 듣고서 구별이 가능할까요, 당신은 ?

 결과는 사흘 뒤에 공개 하겠습니다.

  4개의 영상 사용악기와 재질을 모두 맞춘분에게는 

 선물을 (개인 소장 음반과  DVD(기타연주)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위로부터 순서대로 좌우 AB 아래좌우 CD) 예)스프루스탑-30호급 연습용(합판??)   스프루스탑 하카란다후판,..... 

 A.

B.

C.

D.

   결과는 사흘뒤에 공개하겠습니다.

Comment '15'
  • 콩쥐 2015.03.11 09:44 (*.198.213.112)
    안 들어볼수가 없네요...
    ㅎㅎ
    배달갔다와서 들어볼게요...
  • 고정석 2015.03.11 10:13 (*.236.118.227)

    A:Yamaha
    B: Alhambra
    C: Profesional Model Spruce Top with Jakalanda back
    D: Semi profesional Model Spruce Top with Indian Rose wood back
    단순히 들어본 느낌입니다. 녹음으로는 정확한것을 알기가 힘들지만 C와 D 는 확실한것 같고 A와 B 는 구별이 힘듭니다.

  • Lib. 2015.03.11 12:57 (*.131.167.110)
    A.알함브라
    B.야마하
    C. 프로페셔널
    D.세미프로페셔널
  • 마스티븐 2015.03.11 13:43 (*.229.225.181)

    참고로 말씀드리면 모든 녹음을 동일한 환경아래에서 하였고
    녹음시 혹은 이후 편집등 전혀 효과음을 사용치 않았습니다.

    6개의 동영상 순서대로

    1.

    2.

    3.

    4.

    5.

    6.

    가장위의 첫번째 1. 그바로아래2.  오른쪽3

    3번째열 좌측영상-4. 우측영상-5

    4번째열 -6

    1.2.6번 영상은 모두 같은 악기로 녹음한것 입니다.

    (악기의 소리만 분리하여 들을수있는 같은곡 음원을 추가발견하여

     분별이 가는데 도움이 가도록 올린다는것이 분명한 설명을 제대로 못올려

     혼동이 가도록 한것 같네요)

    즉 고정석님, Lib님 두분같이

    A,B,C,D(2,3,4,5)에 해당하는 4개의 영상만 듣고 구별하시면 되겠습니다.

    추가로 올린 첫번째, 그리고 마지막은 참고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 2015.03.11 14:56 (*.198.213.112)
    동영상 이 6개인데 어떻게 구별하죠...?
  • 송선비 2015.03.11 23:16 (*.196.141.20)

    녹음음량의 크기가 다르기때문에 명확히 구분하기는 쉽지않네요~
    그래도 나름대로 정해본다면


    A: (1,2,6)은 Semi profesional Model Spruce Top with Indian Rose wood back
    B: (3) Yamaha low class model
    C: (4) Profesional Model Spruce Top with Jakalanda back
    D: (5) Alhambra


    참고로 B(3)와 D(5)는 서로 바뀔수도 있겠구요~

    (제가 듣기에는 5번이 조율도 잘안되어있고 제일 소리가 떨어지는듯해서 제일 가격이싼 Alhambra로 정해봤습니다~ 조마조마~)

  • 마스티븐 2015.03.11 23:42 (*.229.225.181)

    거의 같은 환경에서 녹음이란 모두 사바레스 노멀 텐션줄을 걸고
    조율하여 바로 연주하다보니 짧은 곡이지만 연주도중에 풀려서 그런것이 있고

    모두가 지난해 한여름 더위속의 녹음이여서 소음방지를 위해 에어컨 선풍기조차 키지 않고 하느라

     다소 줄이 풀리어 조율이 정확지 못한것이 있는데도 조율이후 반복하기 힘들어 단 한번씩으로 끋낸 녹음입니다. 
    볼륨의 차이는 제 생각으로는 재질과 제작방법에서 기인한것도 일부 영향을 미친부분으로 생각됩니다.
    (기타를 잡은 자세와 녹음 들어가는 컴퓨터 마이크와의 거리 방형, 각에서 작은 차이도 영향이 있었던듯...)
    다시 언급하면 1.2.6번째는 모두 같은 악기로 녹음한것입니다.
    스스로 연주 녹음하고서도 서너번 이상 반복해서 듣고나서야 겨우 약간의 차이를 느낄수 있을듯 하더군요


    고정석님, Lib님 두분같이

    A,B,C,D(2,3,4,5)에 해당하는 4개의 영상만 듣고 구별하시면 되겠습니다.

    추가로 올린 첫번째, 그리고 마지막은 참고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 jons 2015.03.13 09:40 (*.8.140.50)

    A,B가 작아서 오해여지가 많습니다만,


    A:Alhambra
    B:Yamaha
    C: Profesional Model Spruce Top with Jakalanda back
    D: Semi profesional Model Spruce Top with Indian Rose wood back

  • 가슴이따뜻한남자 2015.03.13 10:28 (*.65.238.150)
    같은 공간에서 같은 조건으로 녹음했다 하시는데 음량 차이가 너무 나네요.
    음향 전문가 아니면 녹음된 소리만 듣고는 판단하긴 힘들거 같고요.
    아니면 말고 식으로 순번을 정해 보겠습니다.
    기타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데다 사실상 막귀인데
    몇개되지 않는 기타(40호~200호)를 만져본 경험으로 보건데
    저가의 기타는 울림이 부족하고 고음.하이프렛에서 소리 울림이 딸리는 현상이 있었던겄 샅고요.
    합판기타가 소리는 원목보다 큰데 딱딱하다 하더군요.
    콘서트기타는 구경도 못했지만 넓은 공간에서 연주를 해야하다보니 울림이 클겄 같네요.

    근데 아무래도 선물을 다른 분에게 양보해야 할겄 같습니다
  • 마스티븐 2015.03.13 10:54 (*.229.225.181)


     

     

    다시 비교하기 좋게 정돈하여 4개 영상을 붙여 놓습니다.

    위의 좌(A),  우(B)

    아래 좌(C),  우(D)

    위의 좌(A)의 영상음원 하나만은 다른 장소의 녹음(위 본문의 맨위의 영상녹음 음원)이나 녹음환경(컴퓨터 마이크와의 거리..)이고

          우(B)는 나머지 아래 두개의 영상속 음원과 똑 같은 장소,의자(움직이지 않고 3개의 같은 음원을 악기만 바꾸어서 녹음 하였습니다.)

          본문의 1,2번 그리고 마지막 6번째 영상속 음원은 언급한대로 같은 악기를 사용(새로 줄을 걸고 사흘안에 녹음)한것인데

          2번째 녹음 음량의 차이가 유독 적게 들어간것은 마이크와의 방향각 이외 다른 원인도 있었는지 저도 정확한 이유를 모르겠네요 

  • 샤니 2015.03.13 13:37 (*.13.49.195)
    A: Profesional Model Spruce Top with Jakalanda back
    B: Alhambra
    C: Semi profesional Model Spruce Top with Indian Rose wood back
    D: Yamaha
  • 마스티븐 2015.03.14 01:41 (*.229.225.181)

    먼저 녹음에 사용된 악기는

    A. Alhambra

    B. Yamaha

    C. Profesional Model Spruce Top with Jakalanda back

    D.  Semi profesional Model Spruce Top with Indian Rose wood back 와 같이 사용되었습니다.

        Lib.님과 jons님 두분이 정확히 맞추어 주셨네요

        2개의 다른 악기로 녹음된 음원도 잇었는데 찾지를 못하여 4개를 올렸지만

       아마도 4개도 정확히 모두 맞추기는 매우 어려울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오랫동안 음악을 듣고 연주도 하신 마니아 고수님들의 날카로운 청각은 보통이 아니십니다.

     

      이런 녹음을 한것은 눈을 가리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보는것과 비슷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였었지요

      매우 어려울것이라고 생각했기에 두분이라도  모두 다 맞추는분이 나온것은 면 매우 대단한것으로 생각 됩니다.

    아마도 A녹음에 사용된 악기를 알합브라 합판재질의 저가(현재 유로 환율 게산하니 구입가격이 불과25만원 이네요,

                B 녹음에 사용된 야마하는 정확한 가격은 모르지만 직접  연주할때의 공명이나 느낌은 알함브라 보다

                    연주에 불편한점이 있더군요, 두 모델 합판재질인만큼 고음, 하이포지션에서 공명은 우선 많이 모자란다고

                    분명히 말할수 있겠으나  A.B.두악기의 이름과  가장 싼 저가의 연습용 합판 재질이라고 언급을 하지 않았다면

                    바로 위에서 4개의 음원영상을 다시 올린곳의 첫번째에서  들을수 있듯이 나머지 영상의 다른 모델과의 차이를

                    비교적 쉽게 구별할수 있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상당한 고가의 악기도 구입을 하는 경우를 볼수가 있고

                    여러 사이트에서 악기를 연주한 동영상을 올리고 소비자의 판단을 구하고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일뿐 아니라 많은분들의 생각도 다른 어떤 상품은 인터넷으로 구매 가능하겠지만 악기만은 발품을 팔아서

                    적어도 자신의 가슴에 안고 그 소리와 진동을 듣고 느껴보아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디지털 녹음 환경에서 원한다면 음색이나 소리의 여러가지를 외곡시켜서 변화시킬수 있는 기술이 있는 세상이기에

                    악기만은 가능한 매장이나 공방을 찾아 다니는 수고를 하는 그만큼 좀더 마음에 드는 결정과 구매를 할수 있으리라는 

                    생각입니다.   


                   참여해 주신 마니아 친구분들께 감사드리면서

                   Lib, jons님 두분께서는 제 메일로 정확한 주소를 알려 주시면 음반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estebanjeon@hotmail.com  / 마스티븐


                  서울에 머무는 동안은 지난번과 같은 장소 매월 첫째주 일요일 오후6시에 

                 인사동에서의 살롱 음악회를  계속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소월이 만난 아일랜드의 노래"라는 이름으로 하오니

                 참여해주신 친구분들 오시면 소월의 시로 만든 노래음반을 드리겠습니다.  

                   

                

  • Lib 2015.03.16 21:53 (*.135.216.96)
    맞췄네요^^ 인사동 음악회에 한번 가보고 싶은데 주말 중국출장이 많아 못가고 있어요. 언제까지 국내에 계신지 궁금합니다. ㅡ리브라ㅡ
  • 마스티븐 2015.03.17 01:30 (*.229.225.181)

    대단 합니다. 한사람도 못맞출까 염려햇었는데....

    4월3,4일,저녁7시

          5일 저녁6시에  사흘에 걸쳐서 인사동의 카페 시가연(詩歌演)에서(3호선 안국역6번 출구, 인사동14길 입구) 

                            가질 에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수일내에 올릴 예정 입니다.

                            혹 못 오실경우에는 위의 메일로 주소를 보내주시면 선물 보내 드리겟습니다,

       

  • jons 2015.03.18 09:21 (*.8.140.50)

    이제 봅니다, 소가 뒤로 빠꾸(?)하다가 뭘 잡눈다 하지요 ... 야튼, 감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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