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안녕하세요~^^
예행연습(리허설) 중에는 소리가 잘나던 악기가...
본 연주에서는 소리가 작게 나는(들리는) 이유가 뭐라 생각하는지요?
딱히...
한마디로
무대의 중압감이라 하기도 하고,..
모...
비가와서
악기가 재 성능을 발휘하지 못했다...
라고도 하고..
나름...
연주가가 실수를 해서...
컨디션이 별로였다 라거나...
여럿 생각이 들게 해서요...
원인이 있을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들 하십니까? ^^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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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기타가 제 성능을 발휘못했다고 하면...
왜 그런지 궁금하기도 해서요...
비가오면 기압이 낮아서 소리가 더 좋아지거나 멀리가나요?
아님...
나빠지나요? -
저도 이게 평생 의문입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음요.
-
저도 의문이긴 하나...
경험상...
볼륨이 크고 여음이 짧을 경우에 그런것 같아요...
볼륨은 큰데 여음이 짧다...
무대에만 올라가면...
그 잘나던 악기가...
소리가 작게 들리거나 먹먹한 소리가 난다면...
연주가도 피곤하겠지만..
관객은 지루해집니다. -
리허설에서 잘 났다는 건 일종의 착각일 수 있는게, 우선 관객이 없으니 화이트 노이즈가 없는 환경이니 더 잘 들리죠.
관객이 차면 그들 숨소리조차 노이즈에 추가되고, 또한 소리의 반향도 관객에 흡수되는 등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으니
차이가 생기는 건 당연해 보입니다. -
아마도 긴장한것이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소리의 속도는 온도와 습도에 비례하지만 기압에는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저도...
쩝님의 말씀이 맞는 듯 합니다.
관객의 숨소리...
관객의 옷에 의한 기타소리 흡수...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음의 지속력과 여음의 중요성이 크다 하겠습니다. -
콘서트 기타의 정의는 비교적 큰 홀에서 연주했을때 그공간을 울림통으로 이용해서
기타의 울림을 확산, 공명 ,전달을 잘 하는 기타를 말함입니다.
작은 공간에서 잘울리던 기타가 홀에서 초라하게 들리는건 콘서트용 기타를 잘못 만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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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이~~ 또는
또는 음향이 관객들 때문에 음량이
분산되어서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