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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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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기타2016.01.28 13:44
글솜씨가 대단하십니다 . 저도 예전에 알던 젊은 야마시타는 너무 과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없엇는데
홍은영님의 "그들은 각자가 맡은 하나의 부분적 파트가 마치 온전한 솔로 파트인양
독주처럼 느껴지는 듯하더니 이내 하나의 완성된 곡으로 수렴하고 있었다." 라는 표현을 읽으면서 야마시타와 그의 딸이 연주하는
고예스카스를 떠올리니 전율이 돋는군요 ....저도 학창시절 중주를 많이 해봤지만 말씀처럼 제 앞가림하기에 정신 없었는데
그것이 바로 중주로서 도달할 수있는 최고의 경지인것 같습니다.
꼭 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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