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스페인 베니카심의 따레가국제콩쿨에서
드뎌 조대연 박규희님이
본선에 올랐다네요..
오 축하합니다...
본선진출자 4명은
알리 아랑고....................................................쿠바
조대연...........................................................한국
박규희.............................................................한국
조앙 까를로스 빅또르 알베스....................브라질
결선은 9월 4일.이라네요....
우리나라의 가장 화려한 콩쿨진출 모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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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정보가 있네요. 박규희 국적은 일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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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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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규희양 국적이 일본이라고 단정하시나요.
확실치 않은 사실을 공공연하게 말하는것은 본인에게도 엄청난 실례가 아닐까요?
단지 일본에서 활동할 뿐이지 규희양은 대한민국 국적인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
따레가 콩쿠르 Finalist에 우리 대표가 두분이나 출전하다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저는 두분 다 응원합니다 -
박규희가 일본국적이라니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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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국적이라면 모르겠네요.
허지만 금년 파크닝컴피티션 본선진출자 약력소개에 분명 규희씨가 직접 제출하였을것이며 팜플렛 인쇄에 South Korea 로 인쇄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파크닝 컴피티션 홈페이지에 있는 파이널리스트 프로필입니다.
http://arts.pepperdine.edu/parkening/competition/competitors/ -
두 분 사고 함 크게 치셔서 모두를 기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메이저 콩쿠르 우승하다!!! -
와~ 축하 할 일이네요. 두분 다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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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중국적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뜨고싶다
묻히더라도 땅넓고 찝찝하지않은 곳에 묻혔으면 한다 -
사진설명에 Dos guitarristas coreanos (un hombre y una mujer)라고 나오네요
한국사람 규희 대연 화이팅!! -
박규희님은 이번 한국기타협회 페스티발에 국적이 박규희 (일본,한국)으로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의외로 우리가 알고 있는 게 없어서 약간 아는걸로는 한국에서 기타를 시작했다가 어릴때에 일본으로 가서
그곳에서 오랫동안 기타공부를 했다는 거 외엔 ... 실제로 한국에 머무르는 기간이 별로 ... 필요한 경우엔 귀국(?) -
한국기타협회 페스티발이라함은 제1회 대한민국국제기타페스티벌을 말하는지요?
어디에 국적이 그렇게나왔나요? 홈피에도 팜플렛 프로필에도 국적이야기는 없는데..
잘못 기억하고 계신건 아닌지요??
나중에 박규희양에게 공식적으로 물어보심이.. 위에 댓글에도 한국국적이라고 나와있고
스페인 콩쿨 사진에도 한국사람으로 나왔으니
이제 국적이야기는 그만두시고 좋은맘으로 박규희양과 조대연군의 콩쿨 격려하고 응원합시다!^^ -
http://www.guitarmania.org/guitar018/1906078
*초청교수
Oscar Ghiglia(이탈리아-주임교수), Elena Papandreou(그리스), Fukuda Shinichi(일본), Paul Galbraith(영국), Judicael Perroy(프랑스),
Javier Somoza(스페인), Fujii SHingo(일본), Danny Yeh(중국),장대건(스페인,한국), 이성우(한국), 김성진(한국), 배장흠(한국-예술감독)
*초청 연주자
박규희(일본,한국),이미솔(한국) -
아 바로 위의 것은 저도 봤는데
그때문에 그렇게 생각한것 같군요.....
이제 아니라고 본인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들었으니
잘못된 이야기는 바로 잡아야겠군요....
이번 기회에 잘못 알려진 정보를 바로 잡는 기회로 삼으면 좋을듯합니다... -
국적은 한국이 맞답니다.
이번 공개적인 일을 계기로 앞으로는 오해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
Youtube로 실시간 콩쿠르 상황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브라질과 쿠바의 두 연주가가 먼저 연주를 마쳤고 우리나라의 두 연주가는 그 뒤에 연주될 예정입니다.
지금은 중간 휴식시간입니다.
박규희양의 연주를 익히 들어온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먼저 연주한 두 사람보다 박규희양의 연주가 더 나을 걸로 확신합니다.
아랑훼즈 협주곡 전악장을 각각 연주했고 솔로에서는 마리에타+알람브라, 그란호타를 각각 연주했는데 테크닉은 뛰어나지만 완성도가 떨어지는 연주였습니다.
조대연군의 연주는 동영상으로 몇 개 봤는데 아직 뭐라고 말씀드리기 어렵군요. 잘 몰라서...
실수만 않는다면 메이저 콩쿠르에서 우리나라 연주가가 우승하는 영광을 안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박규희, 조대연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
저도 지금 보고있는데
이번엔 우승할 가능성이 많겠군요.... -
저도 보고있는데 스페인 오케스트라가 이거 생각보다 형편이 없네요
콘체르토는 기타와 오케스트라가 동등체이므로 오케스트라가 서포트를 잘해주지 못하거나 멋지게 하지않으면 기타리스트가 빛을못보고 더 힘들게 됩니다
쉽게말하면 오케스트라가 지금 건성건성 건들먹거리며 허접한 연주를 해주고 있어요콘체르토에서 오케스트라가 허접해버리면 기타리스트가 아무리 용을 쓰고 멋있는 연주를 해도
이 기타리스트의 연주마저 멋지지 않게 들리거나 덜 멋지게 들리게 됩니다
이거 타레가 콩쿠르 관계자들 안되게네요
준비도 제대로 안하고..
타레가이름에 아주 똥칠을 하고있네요독일오케스트라로 바꾸거나 해야할듯...
이런식으로 허접하게 준비해서 할거면
앞으론 이곳에 출전금지를 시키거나 해야할것 같습니다.아..진짜 아침부터 사람 열받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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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가 기타연주자를 위해 덤덤하게 연주했다는 가정하나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성의가 없었다는 가정하나
기타를 위해 오케스트라 음량을 줄였다는 가정하나
이렇게 이야기를 들었는데
보고열받음님 덕분에 여러가지 생각해봅니다. -
조금 전 조대연과 박규희의 연주가 끝났다.
조대연군은 선이 굵은 연주를 보여줬는데 [베니스의 카니발]의 연주가 특히 마음에 들었다.
박규희양은 [아랑훼스 협주곡]에서 여성이라 그런지 앞의 연주자에 비해 선이 가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1악장 도입부에서 리듬감이 충분이 전달되지 못했다.
혹 마이크 탓인지도 모르겠다.
[라 트라비아타의 주제에 의한 환상곡]에서 박규희양은 튜닝이 안 맞아 중간 중간에 조정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신경이 쓰였다.
하지만 안정된 테크닉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뭐라고 섣부른 판단을 하기보다 이제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려야 할 시간이다. -
http://www.guitarmania.org/guitar010/1938806
결과발표를
잠시 기다리는동안 조대연님의 연주하나 들어보세요...깔금합니다 -
http://www.guitarmania.org/guitar010/1935187
결과발표를
기다리는동안 잠시 박규희님의 연주를 들어볼가요... -
첫번째 연주한분이 일등
두번째 연주한분이 이등
단 두명만 뽑는답니다.
조대연군은 연주를 듣고보니 우승할거로 기대했지만 화이널리스트상과
타레가상만 받았고요
박규희님도 좋은성적을 기대했지만 화이널리스트상을 받았네요
넘 아쉽네요.
예상 안했던분이 일등을 했다고들 생각하더군요........
링크걸어놓은곳에서 뒤로가기해서 다시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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