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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정천식2015.09.05 08:08
조금 전 조대연과 박규희의 연주가 끝났다.
조대연군은 선이 굵은 연주를 보여줬는데 [베니스의 카니발]의 연주가 특히 마음에 들었다.
박규희양은 [아랑훼스 협주곡]에서 여성이라 그런지 앞의 연주자에 비해 선이 가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1악장 도입부에서 리듬감이 충분이 전달되지 못했다.
혹 마이크 탓인지도 모르겠다.
[라 트라비아타의 주제에 의한 환상곡]에서 박규희양은 튜닝이 안 맞아 중간 중간에 조정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신경이 쓰였다.
하지만 안정된 테크닉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뭐라고 섣부른 판단을 하기보다 이제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려야 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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