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페냐 플라멩카의 민선재님을
서울기타페스티발에 초대했어요.
어제 홍대에서의 연주를 보고
바로 초대했어요.
독일서 사시다가 세빌리아에 가서 공부하셨죠.
기타, 춤, 노래, 박자.............
모두 같이 하나로 어우러진 플라멩꼬.
플라멩꼬를 하다보니 우리나라 국악과도 상당히
리듬이 같아 공감대가 형성된다는군요.
스페인과 인도 ,우리나라가 그렇게 먼데도
같은 음악을 하고 있었던 이유를 알아내는것도 또한 묘미.
이미 몇몇 음악학자들은 알고 있는듯.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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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국악과 플라멩고는 흡사한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악보없이 사람의 손과 손으로 전승되어 내려오는것도 그렇고...불규칙적인 리듬면에서도 그렇고 또한 칸떼와 같은 한을 표현하는 부분에서도 판소리와 유사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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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국악과 진짜 플라멩고를 하는분들은
서로를 대번에 알아보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로 잼도 가능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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