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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5 00:17
데이비드 러셀 실황연주 톤과 제일 가까운 영상
(*.107.192.211) 조회 수 5444 댓글 2
십수년전에 내한했을때 우연히 한번 본 기억으로는 이거와 가장 비슷한거 같은데...
어쿠스틱 생톤으로 참 어떻게 이런 톤이 나는지 아직도 신기신기하네요....저의 워너비 톤..
하지만 아무리해도 불가능...
제 개인적으로 듣고있으면 영롱하고 이쁜 그러면서 머리속에서 달콤한 맛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우울한기분은 사라지고 점차 기분이 좋아지는데 마치 마약과 같은 톤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렇다고 제가 마약을 해본건 아니지만요..ㅎㅎ
그래서 전 좀 우울할때마다 러셀을 들어요...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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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ㅎㅎ 이십년전이지만 저도 실제소리에 충격받은 기억 그리고 사인받고 악수한것까지 생생하네요....실제 연주회에서는 위동영상이나 음반에서 들은것보다 훨 더 아름다운 느낌입니다..꿈길을 걷는것처럼...제가 감수성 예민하고 뭣도 모를때 들어서 그런지는 몰라도...아무튼 탐미적인 고상하고 아름다운게 클래식음악의 이상이라고 한다면 가장 클래식연주자다운 기타리스트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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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연주회에서 받는 충격은 평생 가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