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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3.209.207) 조회 수 7779 댓글 23
기타 5년정도 친 아마추어 입니다. 최근 선생님이 제 기타를 약 오분정도 연주하고 악기를 받았는데 갑자기 줄 장력이 엄청 쎄졌고 배음도 많아졌고 울림도 풍성해지고 소리는 약 1.5배 커졌습니다.
하지만 제가 다시 오분 치니 다시 후줄근한 상태로 돌아왔네요.
이거 원리가 대체 무엇입니까 제작가 두분께 여쭤도 당최 이해를 못 하네요.
Comment '23'
  • 스포츠 2015.05.04 13:59 (*.13.49.195)
    도찐개찐
  • ㅋㅋ 2015.05.04 17:13 (*.13.105.74)
    도찐개찐이라고 느꼈으면 기타 못치시겠다
  • 오디오쟁이 2015.05.05 01:01 (*.34.57.153)
    기타 제작가들께 여쭈실 문제가 아니라 심리학자들께 여쭈셔야 할 문제입니다
  • 전문가 2015.05.05 08:56 (*.211.214.150)
    한참 연주해주면 소리가 좋아지니, 에이징이니 뭐니 다 헛소리죠. 착각입니다. 기타는 처음 만들어질때 99프로 결정되고 별로 좋아지지 않아요. 기타제작가들이 새기타가 답답할때 시간지나면 좋아진다고 거짓말 합니다.
  • ㅇㄴ 2015.07.22 04:54 (*.47.58.12)
    ㅎㅎㅎ 공감 갑니다.
  • 스포츠 2015.05.05 09:48 (*.13.49.195)
    ㄴ모든악기에 수명이 있듯이 기타도 대충 수명이 있습니다. 앞판이 얇기에 그다지 수명이 길지않죠. 그러므로 나이들수록 소리가 변합니다. 에이징은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소리가 대부분 안좋아지는쪽으로 에이징이 일어나서 문제지만요.
  • 콩쥐 2015.05.05 10:53 (*.198.213.66)
    좋은 연주자가 연주해주면
    단 두시간만에도 확실히 기타소리가 좋아집니다.
    그런 좋은 탄현에 길들여져서
    기타가 그런식으로 소리를 내려는 경향을 갖는거겠죠.
    가능한 가장 좋은 소리까지 확보한다는 거죠.

    이미 십수년전에 논문으로도 다 나온 이야기인데요..뭐...


    에이징도 확실히 있죠.
    오랜세월 연주해주면 에이징으로 확실히 올드기타의 소리가 납니다.
    보통은 에이징되면 더 좋다고들 이야기하죠..
    이것도 이미 임증된 사실에 불과한건데...
  • 도레미 2015.05.05 21:32 (*.1.107.139)
    훌륭한 연주자가 한 두 시간 만진다고 기타 소리가 좋아진다면
    그건 악기가 아니죠.
    그건 생물입니다. 아주 똑똑하고 진화가 많이 된 생물.
    기타 제작가님들.. 제발 환상에서 깨어 나십시오.
    환상은 연주자에게 필요할 뿐, 기타 제작가들에게는 환상이 아니라 과학이 필요합니다.
  • ㅋㅋ 2015.05.06 06:03 (*.0.4.83)
    생물이니 심리학이니 뭐니 알지도 못하면서 다들 아는 척 하시네요 착각 아닙니다~ 거의 모든 프로연주가들은 알고있어요 잠깐만 만져도 소리가 바뀌는걸
    아마추어들이 아무리 명기를 사용해도 악기가 연습용악기 비슷하게 되는건 다 이유가 있답니다
  • ㅎㅎ 2015.05.06 12:26 (*.188.237.96)

    당연히 있을수 없는일이죠~

  • 스포츠 2015.05.06 14:12 (*.13.49.195)
    <잘치는사람이 한두시간 친후에 기타가 좋아졌다고 느끼는 이유..>
    잘치는 사람은 탄현이 좋음. 고로 같은기타라도 탄현이 좋은사람은 기타가 낼수있는소리를 다뽑아냄.---- 듣는사람은 내기타에서 이런소리가 났었나하고 놀람----- 기타를 받아서 잘치는 사람이 치는방식대로 소리내보려고 다른방식으로 탄현을해봄. 정말 그럴듯한소리가남. 자기기타가 좋아졌다고 착각함.------ 하지만 또 치다보면 예전 자기습관대로 다시 기타치게됨. 다시 자기기타가 않좋아졌다고 착각함. ------ 혼자 에이징이니 뭐시기뭐시기 하면서 개똥철학 독불장군이 되어감
  • 왜모를까 2015.05.06 16:28 (*.4.76.134)
    있습니다 저 같은경우는 안볼때 누가 연주했는지 맞출 수 있습니다 셋팅이 텐션 울림이 순식간에 그 사람 셋팅으로 변합니다 한두시간 아님
    여두 1분정도라도 가능합니다
  • 기타는 살아있다 2015.05.06 23:52 (*.243.212.14)

    미숙한 연주자가 치고 있었던 기타는 나무의 진동상태도 미숙합니다.
    더 좋은 연주자가 더 강하고 좋은 터치로 친다면 그 때부터 나무(주로 앞판)가 진동하는 위치. 진동의 크기와 모양,등에 변화가 생깁니다.
    이상적인 진동상태가 습관이 되고 악기가 좋은 소리를 배우는 것입니다.

    이것은 나무가 갖고 있는 성질이지만 일반적으로 두터운 앞판의 악기에 더 나타나는 경향입니다.

    예를 들어 스몰맨 처럼 얇고 가벼운 앞판의 기타는 처음부터 앞판의 진동이 최대화가 되 있기 때문에

    그 후의 변화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반대로 하우저3세는 3mm에 가까운 두터운 앞판의 구조를 갖고 있는데

    하우저는 자신의 기타를 "프로가 5년 사용해야 소리가 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제작가 사꾸라이(고노의 후계자)도 기타를 완성시키는 일은 연주자가 해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또 나무자체가 기타가 된 후에도 수십년에 걸쳐서 변화하고 있습니다. 섬유와 세포가 변질되는 과정이지요..
    나무가 천천히 변화하는 그 기간동안 계속 좋은 터치로 쳤으면 명기가 탄생하는 것입니다.

  • 보리수 2015.05.07 19:39 (*.178.228.44)
    그래서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도 종교가 사라지지 않는거지요.. 인간의 미신을 믿기 위한 노력은 참 눈물겹습니다.
    타이거 우즈한테 내 골프채를 잠시 빌려주고 나니 골프채가 명기가 되는 일이 나한테도 좀 벌어졌으면 좋겠네요 ㅋ
  • 기타는 살아있다 2015.05.08 00:09 (*.243.212.14) Files첨부파일 (1)

    002.jpg


    종교가 사라지지 않은 이유는 과학으로는 아직 해명할수 없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연주자에 따라서 악기의 소리가 변화한다는 것은 이미 과학적으로도 해명되고 있고

    전세계의 연주가,제작가,그리고 경험이 많은 애호가라면  누구라도 인증하고 경험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사진은 앞판의 진동상태를 관찰하기 위해 앞판위에 모래를 두고 여러가지의 소리를 내보고
    모래가 어떻게 이동하는가(어느 부위가 잘 진동하는가)를 본 것입니다.

    크게 진동하는 부위의 모래는 날라가고 비교적 진동하지 않은 부분에 모래가 모입니다.
    물론 실체 데타는 몇백개이상 있습니다만 이 3장만 봐도 소리에 따라서 이렇게 진동상태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지요.


    그러면 잘 치는 영주자와 잘 못치는 연주자가 쳤을때...앞판이 또같은 진동을 할까요?

    잘 치는 연주자가 똑 같은 기타에도 더 좋은 소리를 낼수 있다는 것은  기타의 진동상태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상태가 10분...30분...한시간..유지되면...
    앞판에서 지금까지는 효율적으로 진동하지 않았던 부분까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앞판은 부위에 따라서 배음이 나오고,고음에 나오고,저음이 나오고,잡음이 나오고...그것이 진동판(앞판)입니다.


    좋은 연주자는 그 기타의 가장 좋은 소리를 찾아서 그 부분을 발전시킬수 있습니다.
    물론 앞판의 어느 부분을 진동시키자고 생각해서 치는것이 아닌데 여러가지의 터치를 구사해서

    이 기타는 이렇게 치는 게 맞다는 감각으로 그 기타가 갖고 있는 최상의 소리를 뽑아냅니다.

    최상의 소리는 바로 최상의 진동상태를 의미하고 있지요.

    좋은 진동상태가 나무의 버릇이 된다는 것이 바로 이런 현상의 월리입니다.

    새 기타를 잘 치는 사람이 쳐주면 잘 길들여져서 소리가 좋아진다고 하는 것도 똑 같은 것입니다. 


    기타는 누가 만들었는가(어떻게 태어났는가)도 중요하지만

    어떤 연주자가  쳤는가(어떤 교육을 받았는가)도 아주 중요합니다.

    위에 소개한 하우저,사꾸라이도 그런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스포츠 2015.05.08 06:49 (*.13.49.195)
    ㄴ 앞판이 두꺼운 기타가 차후에 에이징의 가능성이 더 크다는 말씀이십니까?
    그렇다면 처음엔 앞판두꺼운 기타들이 탄현시에 제대로 울리지 못해서 대부분 먹먹하고 답답한 소리를 내는게 대부분인데 계속 좋은탄현해야 명기가 되는것이고 사용자의 몫이라고 떠넘겨버리면. 이거야 말로 사기아닌가요. 국내 제작가들 대부분이 이런식으로 소비자들을 우롱하는경우가 많습니다.
  • 기타는 살아있다 2015.05.08 10:30 (*.243.212.14)
    [앞판이 두꺼운 기타가 차후에 에이징의 가능성이 더 크다는 말씀이십니까?]
    거의 그렇다고 할수 있습니다.
    옆,뒷판의 영향,부재살의 구조등에 따라서 약간의 변수는 있습니다만...

    세계적인 명기들을 보면 30년전에는 2.5mm~3mm정도의 두터운 앞판의 기타가 대부분였지만
    요즘은 2mm~2.5mm정도의 기타가 많아 옛날보다 얇아지고 있는 경향입니다.

    스푸루스의 기타는 몇년 처 줘야 소리가 난다고 하는 말은 옛날부터 자주 해온 이야기이며
    오래 클래식기타를 친 사람이면 다 알고 있지요.
    처음 부터 소리가 잘 나오는 기타를 원한다면 시더를 선택하라고 그랬던 것입니다.

    [얇은 앞판은 음량은 크지만 음질이 떨어진다(잡음이 많다)
    두터운 앞판은 음량은 작지만 음질은 좋다]

    현실로는 이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고 예외도 있고 다른 요소도 있습니다만
    대충 이와 같은 월리를 기본으로 하여 어떻게 하면 그 양쪽의 장점만을 살릴수 있을까...
    이것이 옛날부터 제작가들이 고심해온 내용입니다.
    세계적인 명기라고 불리는 기타들은 이 모순하는 내용을 나름대로 해결하고 있는 기타들입니다.

    또 두터운 앞판은 내구성면에서 유리합니다.
    이것은 누구라도 이해할수 있겠지만
    얇은 나무는 온도,습도의 변화,줄의 장력을 견딜수 없고
    크랙이 생기거나 변형하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7,80년대의 지금시대보다 두터운 앞판을 가진 기타들은
    지금도 크랙이나 배부름도 없이 건강한 상태로 좋은 소리를 내주는 기타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기타들도 그때 당시에는 "몇년 치면 소리가 잘 난다"고 이야기했을 것입니다.

    제작가는 기타가 완성된 그때만 생각하는것이 아니고
    몇십년후까지 사용할수 있는 악기를 만들자고 하는 양심적인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가격을 우선한 기타들은 많은 타협이 있습니다만)
    스페인의 마누엘.엘난데스(아구아도의 제작자)는 제자들에게 갈치면서 항상
    "이 기타가 50년후에 어떻게 될까 생각하면서 제작하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글을 올리신 분들은 뭔가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이라도 경험하셔서 그런지
    너무나 제작가를 의심하시는것 같은데..
    물론 기타제작의 세계에는 사기꾼이 없다고 말할수 없지만 전체가 그러는것이 아니지요

    새악기를 잘 치면 소리가 좋아지고 성장한다는 말은 결코 거짓이 아닙니다.
    또 지도하는 입장에서는 어떤 기타에서도 최고의 소리를 낼수 있는 고수가 되야 한다는 뜻으로
    연주자본인이 성장시켜야 하는 악기를 추천할수도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중급자이상의 경우입니다만..

    이런 이유로 소리를 잘 낼수 없는 초보자에게는 고가의 스푸루스앞판의 기타 보다
    처음부터 소리가 잘 나오는 시더의 기타가 적당하다고 하는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 도레미 2015.05.08 15:44 (*.1.107.139)
    악기 뿐만아니라 모든 재료에 에이징이 있죠.
    관리하는 방법에 따라 에이징이 좋은 방향일 수도 나쁜 방향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훌륭한 연주자가 애지중지 아끼고(관리) 다루는(연주) 기타는 소리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사실 연주 보다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그러나 한 두 시간만에 달라지는 것은 결코 아니지요.
    그렇게 빨리 소리가 달라진다면 그것은 '에이징'이 아니라 '튜닝'이라 해야 합니다.
    만일 전문연주가의 한 두 시간 연주로 악기 소리가 좋아진다면,
    제작가 분들은 아예 전문연주가를 고용하심이 좋을 겁니다.
  • 도레미 2015.05.08 16:04 (*.1.107.139)
    잠깐만에 소리가 좋아지는 현상도 있을 순 있는데
    그것은 전문연주가가 연주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아마추어가 자신감없이 작은 소리로 연주를 계속하거나 오래 방치한 기타는
    오래 누워만 있던 사람과 같습니다. 근육이 경직되어 잘 움직이지 못합니다.
    기타의 목재 부분도 그렇지만 특히 와인딩된 기타현에 이물질 등이 끼어 진동이 원활치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일부로 큰소리가 나게 강하게 연주하여 준비운동을 시키면 소리가 좋아집니다.
    기타 망가질까 걱정하지 말고 연주 전에 각 현을 큰소리로 몇번씩 퉁겨 주십시오.
  • 또또 2015.05.14 15:49 (*.210.176.82)
    기타는살아있나님은 전문가시네요.
    이론적으로 잘 이해가 갔습니다.
    이런 현상은 전문가라면 다 경험 하고 있는건데
    아마추어가 아는 적하고 자기이론을 해설할 필요가 없죠ㅋㅋ
  • 돌윤 2015.07.22 06:10 (*.153.169.172)
    게시판에서 찬반으로 양분되어 의견이 제시 되면 저같은 초보자는 정말 고맙습니다, 이말도 맞는것 같고 저말도 맞는것 같긴 하지만~
    뭐 어쨋던 한가지 라도 배울점이 있기 때문이죠~
  • 다시보니 2015.07.22 10:45 (*.198.213.26)
    5년정도 공부하신 새내기분이
    본문제목을 실제현실과는 많이 다르게 다셨네요....
    오히려 반대로 썼다고 생각되는군요.
    클래식기타는 10년공부해도 아직은 새내기인데....
  • 칸타빌레 2015.07.23 10:09 (*.98.56.5)
    한편 현대과학에서 설명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기(氣)의 문제가 아닐까요?
    제 경험으로는 기(氣) 가 훌륭한 사람 옆에 있기만 했는데도 뭔가가 달라지는 것을 느끼고 했는데요.
    이런 신비주의 적인 이야기에는 알레르기 반응 나타내는 분들이 계셔서 걍 요기까지 ....
    정말 오랜만에 게시판이 활기를 띠는 것 같아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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