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잖아도 후기가 올라올거 같아서 들어왔더니... 역시..........
아...... 그냥 수님 글만 읽어도 집에서 컴 앞에 앉아 있는 제 가슴이 뭉클하네요...눈 앞이 찡해 오는것이....
정말 감동깊은 연주회를 갔다가 오는길의 거리를 걸으며 그런 느낌을 받곤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그것도 글만 읽고 그런 느낌을 받는다는게 ...........
솔직히 그동안엔 국내 연주가에 대해 너무 무관심했는데....(흑흑흑 죄송합니다.. ).. 어제 배모씨님 글 읽고 그 글 만으로도 장대건 님의 팬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근데 그 가슴 벌렁벌렁(수님표현)하게 만든 연주를 들을 수 없었다는게 너무 너무 아쉽네요... 솔직히 LAGQ 보다 더 가고싶은 맘이 들었었는데.....
마치 국가대표 축구팀이 외국팀과 선전해서 이기길 바라는 마음만큼이나 장대건님의 앞날에 축복이 함께하며 바루에코나 러셀, 존 윌리암스처럼 서슴없이 CD 를 살 수 있는 그런 세계적 기타리스트가 되길 정말 손꼽아 기다릴께요..
근데 청중들은 많이 왔나요?
아...... 그냥 수님 글만 읽어도 집에서 컴 앞에 앉아 있는 제 가슴이 뭉클하네요...눈 앞이 찡해 오는것이....
정말 감동깊은 연주회를 갔다가 오는길의 거리를 걸으며 그런 느낌을 받곤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그것도 글만 읽고 그런 느낌을 받는다는게 ...........
솔직히 그동안엔 국내 연주가에 대해 너무 무관심했는데....(흑흑흑 죄송합니다.. ).. 어제 배모씨님 글 읽고 그 글 만으로도 장대건 님의 팬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근데 그 가슴 벌렁벌렁(수님표현)하게 만든 연주를 들을 수 없었다는게 너무 너무 아쉽네요... 솔직히 LAGQ 보다 더 가고싶은 맘이 들었었는데.....
마치 국가대표 축구팀이 외국팀과 선전해서 이기길 바라는 마음만큼이나 장대건님의 앞날에 축복이 함께하며 바루에코나 러셀, 존 윌리암스처럼 서슴없이 CD 를 살 수 있는 그런 세계적 기타리스트가 되길 정말 손꼽아 기다릴께요..
근데 청중들은 많이 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