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한국어
(*.252.113.67) 조회 수 3190 댓글 32
상처 입은 용’. 독일 작가 루이제 린저가 작곡가 윤이상을 가리켜 한 말이다. 윤이상을 이처럼 정확하게 표현한 말이 또 있을까. 독일을 대표하는 작곡가로 일컬어졌던 윤이상은 의당 우리의 자랑이어야 했음에도 끝내 조국 땅을 밟지 못한 채 지난 1995년 11월3일 베를린에서 타계했다.

지난 67년 벌어진 동백림 사건은 그의 인생을 돌이킬 수 없는 길로 몰아넣었다. 유럽의 여러 유학생들이 연루된 이 사건에서 윤이상은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당시 독일 대통령과 카라얀, 슈톡하우젠 등 저명한 음악가들의 석방 요구로 2년 만에 풀려나 독일로 돌아갔다. 그러나 이 사건은 예술가의 영혼에 견딜 수 없는 상처로 남았다. 윤이상은 “동백림 사건에 대한 분노를 치유하는 데만 10년이 걸렸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  이상  퍼온글 ----

매니아 자유게시판에  정치이야기하는 거 싫어하는 분 계서서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이거 음악관련이야기 입니다.  상기 퍼온글의 내용과 같이 요즈음 한국이 낳은 위대한 , 세계적 작곡가라는 윤이상선생을 빨갱이 간첩질했다고  독일에 있는  선생을 잡아다가 사형선고 때렸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신문이나  언론에  나온 기사이외에도
그분에  대한 소식을 접할수 있었는데요.  그분의 생각은  "나의 조국은 남한도 북한도 아닌  조선 전체"
라는 것이었고 당시 북한은 남한 보다 경제력이 더 좋았고  북한에선  해외의  어려운 예술가나
학자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북한에서 지원금을 좀
받아쓴 적도 있었다고 들은 기억도 있는데요.  암튼  독일정부의  압력이 아니었으면 그때 사형당해서
그 이후의 윤이상의 음악은  없었겠지요.
    그 후  부터 국내에서  윤이상의 음악은  빨갱이의 음악으로 분류되 연주가 금지되었고  만약에 연주하게 되면
국가 보안법위반으로 (가장 무서운 법, 뻑하면 사형) 중앙정보부에 끌려가게 되었지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죽고 나서 한참 후   당시 우리나라 음악계의 원로  임원식선생께서 해외에서
윤이상의  교향곡을  지휘하고 온 일이 있었는데요.  이미 박통이 죽고 난 이후인데도  당시가  군사정권 때라
문제가 된적도 있었습니다.

얼마전 텔리비젼 보다가  우리가 어릴 때 가짜라고 들어온 (반공도덕시간에) 북한의  김일성이 진짜 항일투쟁을
했었던 인물이라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적이 있었는데요... 박정희가 북한에 위협을 느껴서  중앙정보부장
이후락과 짜고  교과서를 왜곡하고 국민을 속였다는 내용입니다.
Comment '32'
  • niceplace 2004.04.16 13:04 (*.252.113.67)
    여기서 위협이라함은 박정희 자신은 일본군 장교 출신인데 반해 북한의 김일성은 독립운동가 출신이란

    컴플렉스입니다.
  • jazzman 2004.04.16 13:20 (*.241.146.2)
    나이스플레이스 님 같은 얘기했다가는 (사석에서라도)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져 버려서 몇 달 후에 '간첩단 일망 타진' 같은 헤드라인 아래에서 조직도 안에 사진으로 등장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저는 그 때 코흘리개였습니다만) 세상 정말 많이 달라졌고 또 더욱 달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희망을 가져봅니다.
  • 2004.04.16 14:15 (*.105.92.6)
    예전같으며 niceplace님 정말 이런말했다가는
    쥐도새도 모르게 안기부로 끌려가 고문당했겠죠...
  • niceplace 2004.04.16 14:27 (*.252.113.81)
    안기부가 아니라 중앙정보부 입니다....중앙정보부가 안기부로 바뀐 후는 권력이 보안사 (우리의 전두환 전 대통령께서 사령관을 지내신) 쪽으로 많이 넘어가서 안기부는 많이 순해진 느낌...
    남산의 중앙정보부는 일단 기본이 전기고문이고 한번 들어 갔다 나오면 폐인이 된다는 소문에
    당시의 대학생들은 데모는 엄두도 못내고 분신 자살들의 목숨을 내 던지는 돌출행동만 했었다는
    슬픈이야기... 아 ! 양희은의 '아침이슬' 이 생각나는 군여 (이 곡 역시 금지곡...그 당시는 왠 노무 금지곡이
    그리 많았는지...)
  • 고정석 2004.04.16 14:48 (*.92.51.252)
    저는 박정희 정권때는 군사정부라 그랬다고 치고, 문민정부인 김영삼 정부시절에 국내에서 윤이상 선생님을 국내로 모시려는 국내 음악인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노구에다 병든 몸의 윤이상 선생님께 받아들이기 힘든 반성문(충성 서약문 ?)을 요구하여 귀국이 끝내 무산되어 고국땅을 밟지 못하고 이국땅에서 생을 마감하게 만든 경직된 보수 고위층에게 무한히 섭섭했었습니다.
  • 정천식 2004.04.16 15:04 (*.243.135.89)
    수님, 고정석님~
    굿 애푸타 누운~^^
    어제 개표하는 거 늦게까지 봤디이마
    자부라바 죽을씨더,,,,,,
  • 2004.04.16 15:39 (*.105.92.6)
    윤이상님의 작품중
    좋은것 하나만 선택하여 기타곡으로 편곡하실분은 안계신가요?
    기타매니아에서 편곡하시는분께는 저녁하늘님이 편곡료 보내드릴겁니다.
  • niceplace 2004.04.16 15:50 (*.252.113.73)
    그 당시 의식있는 지식인과 대학생들의 절망적이고 암담한 심경은 김민기의 '친구'라는 노래를 들어보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곡 역시 금지곡... 이제 보니깐 예술과 예술가들 엄청 탄압하였네여.)
  • jazzman 2004.04.16 15:58 (*.241.146.2)
    근데, 여러 해 전에 그분의 오페라 (제목이 '나비'였던가 기억도 가물가물)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허걱... 현대 음악은 역시... 무시무시하게 난해하군... 그저 그러고 말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과연 이런 음악을 듣고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는 저의 안목을 탓해야 하는건지... 쩌비... --;;;
  • --; 2004.04.16 16:05 (*.85.251.30)
    송교수가.....
  • 2004.04.16 16:14 (*.105.92.6)
    난해한 현대곡은
    산만한 현대작곡가가 작곡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천재작곡가는 현대곡조차 난해하게 작곡하지 않는줄로 아는데...
  • ziO~iㄹ 2004.04.16 17:36 (*.223.172.133)
    맞아요...아무리 남들이 해삼이랑 멍게가 맛있다고 해도 전 먹는 그 순간 구토하니까...못 먹는 걸 억지로 먹으라고 강요할 수도 없고....



  • jazzman 2004.04.16 18:58 (*.212.100.211)
    오... 해삼, 멍게... 먹구싶다... ^^
  • jazzman 2004.04.16 19:01 (*.212.100.211)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오페라 구경 갔을 땐 심신이 좀 피곤한 상태였는데 도저히 집중이 안되더군요.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정신을 가다듬어 한번 다시 들어보든지... @_@
  • 저녁하늘 2004.04.16 21:02 (*.255.29.114)
    현대곡이라... 저도 좀 들어봤었는데 상당히 난해해여^^ 재작년 예술사회학 수업 시간에 들었어요^^
    근데 전두환시절 안기부는 전혀 안 순하고... 상설 고문기관이었어여. 80년대요...
    글고 고정석님 말씀하신 거는요... 그게 국가보안법 규정 땜에 그래요... 정확한 조문은 저도 잘 모르구여...
    그거 빨리 폐지해야 되는데... 여러가지 사정상 여의치 않죠...
    그거도 새 국회에서 상정할 가능성이 상당히 많아여...
    작년 저희 학교에 자주 오셔서 특강했던 송두율교수 문제도 그렇고요...
  • 그러고보니... 2004.04.16 21:35 (*.49.0.100)
    영삼이 대통령때는 문민정부라면서 윤이상 귀국 못하게 했고...-_-;;
    DJ 대통령때는 자신이 노벨평화상 수상자이면서도
    같은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달라이 라마 내한이 중국 눈치보느라 불발...-_-;;
    그러고보니 대미 자주노선 주장하던 노통이 이라크 참전 요즘같은 상태인데도 계속 밀어붙일지 관심...
    정치는 결국 쇼인가...
  • 삐약이 2004.04.16 21:40 (*.83.157.141)
    어떤 이유에서이건 북괴놈들의 자금은 절대 받아쓰면 안됩니다.
  • jazzman 2004.04.16 21:56 (*.207.68.143)
    저 죽기 전엔 통일되지 않을까 싶은데... ^^
  • 뻐꾹이 2004.04.16 21:57 (*.255.29.114)
    삐약이님... 인터넷 검색사이트나 뉴스 사이트에 들어가서 님이 그케 우정어리게 바라보시는 우리의 영원한 우방
    미국인들이 이번 총선 결과를 어케 보도들 하는지 함 보십시오.
    우물안 개구리처럼 그러시지 마시구여. ㅡㅡ^
  • 뻐꾹이 2004.04.16 22:00 (*.255.29.114)
    북한은 우리 민족이 아니고 미국은 우리 친구라니...
    참... 황당...ㅡㅡ"
  • zio~lz 2004.04.16 22:34 (*.237.119.223)
    북괴? 요즘에도 이말을 쓰는 분이 있구나...
  • niceplace 2004.04.16 22:47 (*.74.38.25)
    삐약이님 같은 분이 절대 극우세력인가여? 머 하시는 분인지 무척 궁금해여... 혹시 해병 전우회 ?
  • 음... 2004.04.16 22:47 (*.49.47.131)
    똘이장군을 너무 많이 보셨나봐요 -_-;;
  • 북괴... 2004.04.16 23:18 (*.49.0.100)
    북괴라 칭하면 안되나?
    남한에서는 독재하면 딸까지 죽창으로 못 찔러 죽여서 난리고
    북한 조선 노동당은 반세기 넘게 집권하고 인민 피 빨아먹어도 이제 북괴라 불러도 안되는가?
    여하간 요즘 젊은이들의 의식구조는 재미있다.
    겪어보지도 않은 개발독재는 여하튼 보수꼴통이니 타도할 대상이고
    육이오 전란 맛보지도 않은 세대가 김정일 공산정권을 민족통일의 파트너라 생각한다.
    DJ 정권 이후부터 이리 되었다고 개탄하면
    또 민족의 영도자 평화통일 햇볕정책의 리더를 폄하한다 할테고...
    색깔론 소리 또 나오겠지만 이런점 한번 생각을 하고 색깔론 이야기 했으면 한다.
    더불어 나는 영부인의 대북관계 입장과 아버지에 대한 입장을 꼭 한번 육성으로 들어보고 싶은 소망이 있다.
    잘들 생각하시길...북한의 우리 동족과 공산독재가 과연 동일시 해야할 대상인지를...
    도대체 얼마를 퍼주는지도 국민들 모르게 퍼주고 국내 기업 말아먹어 가면서까지 햇볕정책해서 퍼주는 식량이
    인민의 곱창속에 밥알로 들어가는 것을 우리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기 전까지는 햇볕정책 반대!
  • niceplace 2004.04.16 23:31 (*.74.38.25)
    ㅎ 걱 ..... 삐약이님은 아이디가 귀여운 삐약이라 춘추 어리신 분인줄 알았더니 육이오까지

    겪으신 분인가 봐여.

    암튼 세대차는 참으로 극복하기 어려운 벽인거 가타여.

    암튼 연로하신 분이면 조심스러워 지네여... 근데 이 인터넷 바다에 표류하다보면 어느새 내 나이는

    잊어버리게 되네여.... 그것이 또한 매력인 것 같고요.
  • 삐약이 2004.04.16 23:34 (*.83.157.141)
    윗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똥정일이한테 퍼주는 쌀과 돈으로 우리나라에 불쌍한 사람들 동와주면 좋으련만...
    민족의 원수인 똥정일의 배를 부르게하는 햇볕정책 반대!
  • 삐약이 2004.04.16 23:35 (*.83.157.141)
    좋은공간님 저 29살 76년생 용띠 백수입니다.
  • niceplace 2004.04.17 00:08 (*.74.38.25)
    앗...... 북괴... 님이 삐약이님과 동일인이 아니시군여. 미안함다.

    그런데 삐약이님 해병대 출신이신가여? 며칠전 내 조카가 해병대 입대했어여.
  • jazzman 2004.04.17 00:29 (*.207.68.143)
    나찌가 왜 출현하고 왜 2차대전을 일으켰는지 아시나요? 1차 대전 후 철저한 고립과 경제난이 그 배경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때도, 전범국 독일에 대한 감정들이 무지 않좋으니까 인도적 차원의 지원조차도 하기 힘든 분위기였다네요. 연합국들이 독일이 전후 재건을 하도록 도왔다면 또 한번의 비극을 막을 수도 있었다는 얘깁니다. 물론 북한 정권은 황당할 정도의 전체주의 정권인 것은 틀림없긴 하지만, 통일할 생각이 전혀 없다면 모를까, 파국을 막고 통일에 한 발이라도 다가서려면 북한이 고립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죠. 그리고, 협박하고 고립시키는 걸로는 김정일을 굴복시키기 힘들 겁니다. 지금까지 북핵사태만 봐도 알 수 있죠. 무지 위험한 불장난입니다. 한편으론 안타깝기도 하지만 안전을 위해선 햇볕 정책이 거의 유일한 대안이 아닐까... 싶습니다.
  • 차차 2004.04.17 02:58 (*.77.221.6)
    진보는 선이고 보수는 무조건 악인가요?
    소수의 의견을 존중합시다... 다수의 다르다고 여럿이서 소수를 배척하는건 칭구정신이 아니죠...

    서로 누가 맞나 따지는건 정치사이트에서 하고..
    여기선 기타매냐중에 이런 생각하는분도 계시구나.. 확인하는 선에서 끝냈으면 해요...

    평화를~ peace~ ^^
  • 워농~ 2004.04.18 11:42 (*.51.125.161)
    아는 사람중에 북한이나 중국에서 첩보활동을 하던 아저씨가 있었는데요. 지원된 쌀은 대부분 군량미로 전환되었다고 합니다. 떠도는 풍문이 아니라 명백한 사실이지요. 그러나 전 지원을 중단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원물품이 올바른곳에 나누어지는지 조사할수있는 장치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북한이 그 장치를 용인할때까지 지원은 미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쌀이 겁나면 분유라도 보내든지...군인들이 분유먹고 싸울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삐약이님은 그걸 팔아서 무기를 살거라고 생각하시것 같습니다만...

    제 나름대로는 보수적인 색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삐약이님의 말씀에는 호흡곤란증이 느껴지는군요. 기타가 좋아오시는건지 주적관을 심으러 오시는건지....차라리 독립신문에 가서 활동하시는것이 어떤지요.

    음악얘기하다 딴길로...
  • 공공 2004.05.01 05:13 (*.74.184.201)
    송두율과 윤이상..두분의 사상과 행적에 대해 알고싶으시다면 오길남 사건에 대해 한번쯤 알아보는게 좋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사실을 알면 판단이 서겠지요...말이란 하기에 따라 변하는거니...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신규입점자 신년이벤트) 기타매니아 홈 메인광고 받습니다(배너제작 가능) 23년 1월 31일까지 file 뮤직토피아 2023.01.19 53121
공지 [공지] 파일 첨부기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선완료.. 뮤직토피아-개발부 2021.02.17 66028
공지 "댓글" 작성시 주의부탁드립니다. 3 뮤직토피아 2020.03.09 81273
공지 "기타메니아" 문자/로고 사용에 관한 건 뮤직토피아 2020.02.14 73210
공지 [필독 공지] 연주회 소식을 메인에 노출을 했습니다. 2 뮤직토피아-개발부 2019.11.02 77822
12495 [re] 독도는 일본땅!.........씨! 서모씨 2004.04.15 2451
12494 독도는 일본땅!.........씨! 3 서모씨 2004.04.15 2777
12493 Let,s go to Vote to judge them(?) for the promising future of Korea. Esteban 2004.04.15 3614
12492 멋쨍이 빠울로 벨리나띠.. 22 2004.04.15 3195
12491 스페인 기타페스티발 정보?? 10 iBach 2004.04.15 2999
12490 컥... 저스트킹... by.. 2004.04.15 3309
12489 이성우 올리버 듀오 서울 공연 후기 2004년 4월 14일 금호리사이틀홀 7 으니 2004.04.15 3406
12488 정말 좋은 시댑니다... 세상참.. 2004.04.15 2507
12487 조선의 기타매니아 !! 15 file 오모씨 2004.04.16 2874
12486 제53회 이화·경향 콩쿠르 바이올린부분 심사평과 수상소감 (경향신문 발췌) 6 고정석 2004.04.16 5270
12485 4 / 22에 서울기타콰르텟 부암아트홀연주회 가 있습니다 6 file 메롱 2004.04.16 3881
» 윤이상선생과 동백림사건 (박정희 전대통령 분석 1) 32 niceplace 2004.04.16 3190
12483 옥용수님만 보세요... -_- ( 다 볼꺼죠?) 6 아따보이 2004.04.16 2809
12482 Nixon, Richard Milhous , 1913.1.9~1994.4.23 16 삐약이 2004.04.16 3113
12481 기타음악감상실 파일 정리중입니다. 7 옥용수 2004.04.16 3100
12480 이성준연주회에 혁(anselmo kim)님의 "전사의 로망스"연주한다네여... 14 2004.04.17 4669
12479 대대적인 파일정리합니다. 7 옥용수 2004.04.17 2619
12478 옥용수님께 부탁있어요 1 정천식 2004.04.17 2949
12477 [re] 김구 선생이 원하는 우리나라 Esteban Jeon 2004.04.18 2906
12476 김구 선생이 원하는 우리나라 19 niceplace 2004.04.18 3225
12475 삐약이님만 보세요. (^^;;;;) 1 옥용수 2004.04.18 2786
12474 [re] 사운드포지 1 jazzman 2004.04.18 3212
12473 사운드포지 풋네기 2004.04.18 2914
12472 지금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13 석류차 2004.04.18 3436
12471 지얼님 음반과 악보 잘 받았어여~~^^ 4 2004.04.19 3145
12470 [알림] !!필독!!! 내부적인 변화....(다시시행)-_-a 24 옥용수 2004.04.19 2893
12469 악보를 구하고 싶어요.. 2 성롱 2004.04.19 3054
12468 주소를 우편발송자만 볼수있는 프로그램이 없을까요? 5 2004.04.19 3046
12467 스페인 기타 페스티발 2 김진수 2004.04.20 3013
12466 새내기질문 6 새내기 2004.04.20 2812
Board Pagination ‹ Prev 1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 572 Next ›
/ 5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