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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6 14:39
4월8일 목요일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저랑 같이 가실분여~
(*.58.94.138) 조회 수 3102 댓글 10
배모씹니다....
이번주 목요일인 4월8일에 예술의전당에서 교향악축제로 수원시향의 연주회가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친하고 좋아하는 바이올리니스트인 민유경씨의 협연으로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수원시향의연주로 브루크너의 교향곡4번 <로맨틱>이 연주되는데여....
같이 가실분들을 모집합니다....일찍시간나시는분은 예당근처에서 맛나는 저녁을 같이먹고 시간이 일찍안나시는분은 끝나구 가벼운 맥주한잔이나 같이하면 어떨까합니다....
저녁과 맥주는 각자부담하시구여 공연티켓은 제가 쏘겠습니다....
참고로 바이올리니스트 민유경은 서울대 수석입학을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생겨 다시 수석입학을하였고 재학중 세계적인콩쿨인 메뉴힌콩쿨에 1등없는3등으로 입상하여 당시 한국에서공부만하구 큰콩쿨에입상한 첫기록을 새운 바이올리니스트랍니다...미국줄리어드에서 공부할때 워싱턴국제콩쿨등에서1등했구여... 암튼 젊은 바이올리니스트중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연주자구여 저랑은 지난번 유니버샬발레단행사때 같이 듀오를한적있는데 정말 감탄스러울정도로 연주를 잘하더군여....
그래서 기타 연주회는 아니지만 좋은음악회가 될거라는 확신에 추천하고 음악을 좋아하시는 기타매니아칭구들과 함께하고파 글을 올리네여~
목요일날 같이만나 밥먹구 좋은음악듣구 맥주한잔하실 칭구분들은 제메일로 성함(닉네임)과 전화번호 보내주시면 선착순 수명에한해 초대할께용!!!지금 이순간부터 수욜까지만 받을께여~^^3=3=3
제 메일주소는 iouminam@hanmail.net 입니당~
이번주 목요일인 4월8일에 예술의전당에서 교향악축제로 수원시향의 연주회가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친하고 좋아하는 바이올리니스트인 민유경씨의 협연으로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수원시향의연주로 브루크너의 교향곡4번 <로맨틱>이 연주되는데여....
같이 가실분들을 모집합니다....일찍시간나시는분은 예당근처에서 맛나는 저녁을 같이먹고 시간이 일찍안나시는분은 끝나구 가벼운 맥주한잔이나 같이하면 어떨까합니다....
저녁과 맥주는 각자부담하시구여 공연티켓은 제가 쏘겠습니다....
참고로 바이올리니스트 민유경은 서울대 수석입학을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생겨 다시 수석입학을하였고 재학중 세계적인콩쿨인 메뉴힌콩쿨에 1등없는3등으로 입상하여 당시 한국에서공부만하구 큰콩쿨에입상한 첫기록을 새운 바이올리니스트랍니다...미국줄리어드에서 공부할때 워싱턴국제콩쿨등에서1등했구여... 암튼 젊은 바이올리니스트중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연주자구여 저랑은 지난번 유니버샬발레단행사때 같이 듀오를한적있는데 정말 감탄스러울정도로 연주를 잘하더군여....
그래서 기타 연주회는 아니지만 좋은음악회가 될거라는 확신에 추천하고 음악을 좋아하시는 기타매니아칭구들과 함께하고파 글을 올리네여~
목요일날 같이만나 밥먹구 좋은음악듣구 맥주한잔하실 칭구분들은 제메일로 성함(닉네임)과 전화번호 보내주시면 선착순 수명에한해 초대할께용!!!지금 이순간부터 수욜까지만 받을께여~^^3=3=3
제 메일주소는 iouminam@hanmail.net 입니당~
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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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같이갈칭구분은 수님,은성님,맹구님과 모여인,으니와보노 구리 세자매분,이날 양재동으로 이사하시는 상기님과 상기님의 미인 와이프 원경님(저두 같이 이삿짐 나르다 올꺼예여),느끼한 오모씨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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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으니님이랑 보노님 사이로 자리 배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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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니밈과 보노님사이는 제자리로 알고있습니다만...오모씨님은따로3층에 자리를 마련해드리지요....ㅎㅎㅎ오모씨만3층 다른분들은다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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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누가 나를 사칭하는거요...혹시 강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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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나임금이다....장금이가 민종사관을 맘에 품고있길래 잠시 민종사관인것처럼 행동하였구나...으니 보노남매는 배모씨가 가운데 앉길 원하는것같으니 오모씨는 3층에 따로 자리를 마련하도록....그럼 민종사관은 오모씨에게 이말을 전하도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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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니 보노 남매.. 네.. 제가 저녁하늘님 꼬신 김에 커밍아웃 하져.. 사실은 으니가 남자였던거 맞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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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구 네 이놈!!! 이번엔 전하의 흉내를 내다니!!
냉큼 그 자리를 오모씨에게 내 놓지 못하겠느냐!
ip가 논현동 한신포차 저잣거리 부근이거늘 네 어찌 발뺌을 하려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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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시는 분들 정말 부럽당...
근데,
얼음같이 차가운 시벨리우스를 들으며,
여러 칭구들의 차가운 시선을 한 몸에 받다 보면...
오모(혹은 배모)씨님은 아마도
동태가 되지 않을까요? -
민종사관아!그래 나 임현식일세~
근데 네이놈이라니?장인어른이라고 절할땐 언제고....우리 장금이 불쌍해서 어쩌나 ㅠㅠ -
괜찮아여. 어느 때 부턴가 민종사관님이 오락가락 하옵니다.
그래서 이참에 고무신 거꾸로 신을라구여...-_-"
그나저나 으니보노남매...
압권이군여.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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