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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8.60.65) 조회 수 3130 댓글 32

대체 어느 어르신인지 들어 올때마다 눈에 거슬리는데...
젊은 어르신인것 같은데....쯧쯧
실력은 뛰어나나본데 매너가 덜되어 있구먼
교육 다시받고 와요
Comment '32'
  • 지얼 2004.03.14 01:45 (*.237.119.146)
    네~~(--..--)a;;; 거봐요....내 혼날줄 알았징...
  • 발키리 2004.03.14 01:45 (*.51.124.125)
    죄송한데요.....

    그 사진은 공개석상도 아니고 후배들과 놀다 그냥 연주하는거 몰래 찍은 사진이에요.

    이사진을 본인이 올린것도 아니고 대문에 걸어달라고 한적도 없습니다.
  • 지얼 2004.03.14 01:47 (*.237.119.146)
    발키리님의 정체를 이제 아라따...발키리님, 칭구 음악 게시판에 신곡 올릴테니 함 들어보셔요.
    그리고 사실 저 매너가 덜 되어 있는 거 맞는데요,뭐...잘 알면서....
  • 오모씨 2004.03.14 01:49 (*.58.94.253)
    여긴 연세가 있으신 선생님들도 많이 오시는 곳이니 기타좋아님 같은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을법은 해요.
    누구나 관대한 사고를 가지고 있지는 않은 법이고,
    개개인의 해석이 다를 수 있으니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좀 세련된 말로, '어른들도 오는 곳인데 담배를 물고 있는 모습을 메인에 담는것은 좋지 않다고 본다'든지,
    TV 방송에도 흡연장면을 담지 않는데, 여긴 청소년들도 오는 곳이니 저런 사진은 좀 곤란하지 않나' 등...
    얼마든지 자신의 의견을 에쁘게 표현할 길이 있을텐데, 그런 정도의 말재주는 없으신 무지 순수하신 분 같네요.
    용수님 담배만 모자이크하는것도 나쁠꺼 같지 않네요^^
  • 수라 2004.03.14 01:50 (*.227.73.33)
    난 사진이 멋있기만 하두만...
  • 오모씨 2004.03.14 01:51 (*.58.94.253)
    관대하게~~~~
  • 손들리 2004.03.14 01:53 (*.51.124.125)
    물의를 일으킬 사진을 올려 굉장히 송구스럽습니다.......

    /(ㅠㅠ)/
  • Chaos 2004.03.14 01:56 (*.138.58.239)
    죄송하오나 위 기타좋아님의 말은 순전히 생각이 짧아서 나온 말 같습니다.
    무엇이 옳든간에 기타좋아님도 온라인 매너가 잘 되진 않은 것 같네요.
  • 오모씨 2004.03.14 01:56 (*.58.94.253)
    위트있게 담배엔 모자이크하죠... 꼭 기타좋아님의 의견을 따라서가 아니라
    여긴 나이 어린 학생들도 오는 곳이니 그런 배려를 한다는 차원에서 빨간 모자이크 어떨까요?ㅋ
    전 담배로 폐가 썩어서 ㅡㅡ;;; 권하고 싶지 않네요 ㅡㅡ;;
  • 수라 2004.03.14 01:57 (*.227.73.33)
    !@#$님의 말씀에 한표~
  • 옥용수 2004.03.14 01:58 (*.148.132.226)
    -_-;; 자자~ 여기서 이제~ 그만~~~해요~~~ ^^;;;
    안그럼, ip 필터링 들어갑니다!!!! 조심해요!
  • 지얼 2004.03.14 02:00 (*.237.119.146)
    허걱! 다들 잠 안주무시네요...어쩄든 저 사진은 저도 기억이 잘 안나네요. 실제로 담배 피며 기타 연주 한적은 없는걸로 아는뎅...담배 연기가 눈에 들어가서 못 치거덩요...
  • 오모씨 2004.03.14 02:05 (*.58.94.253)
    !@#$님 말씀이 틀리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가진 나이 드신 분들을 예의가 없다고 예의를 가르칠 생각이신가요?
    그런 이야기는 어른이 했을때 가장 설득력이 있는법입니다.
    저도 예의에 대해서 이참에 배웠습니다.
    제 말들이 논란이 될 부분이 충분히 있지만
    교촌치킨이 와서 좀 이따가..^^;;;
  • 으니 2004.03.14 02:07 (*.145.232.227)
    기타좋아님은 마치 누굴 뜨겁게 한번이라도 좋아해본 적도 없으신 분 같군요 (제가 할 수 있는 최대의 심한 말입니다) 기타가 너무 좋으면, 담배를 물고 있었더라도, 꼭 끌어안아줄 수 있답니다.
  • 으니 2004.03.14 02:07 (*.145.232.227)
    그런데.. 지얼님.. 사실은 모나미 153 볼펜이었고.. 그런거 아니예여? 즉흥연주하면서 악보따려고?

    --a
  • 기타좋아 2004.03.14 02:10 (*.208.60.65)
    반말을 하여 미안합니다
    그러나
    너무 눈에 거슬리기에 쓴 글이외다
    하필이면 다른 좋은 그림도 많을텐데.....
    난 글은 별로 올리진 않지만 이곳을 좋아하여 자주 찾는다오
  • 옥용수 2004.03.14 02:19 (*.148.132.226)
    저건요.. ^^;;;

    공개수배라는 제목답게.. 최대한 자유스럽고, 인상적이며, 친근한.. 그런 사진을 찾다보니..
    (사실 한번도 만나본적이 없는 분의 사진을 찾는다는게 -_-;; 말이 안되지만....)
    매냐에 어찌하다 올라온 사진을 올려본거에요.
  • 지얼 2004.03.14 02:27 (*.237.119.146)
    s( ̄ 3 ̄)す=33
    담배 얘기 하시니 담배가 쏠리는군요...담배 피러 가야징...
  • ... 2004.03.14 02:35 (*.49.47.131)
    예의를 논하려면 본인도 예의를 갖추는게 어떨지..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담배 물고 찍은 사진보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꼬나물다라는 표현과 반말을 하는것이 더 눈에 거슬립니다.
  • 오모씨 2004.03.14 02:36 (*.58.94.253)
    여기에 자꾸 비난성 꼬리가 달리는 것 같아 아래 리플에 단 제 꼬리를 다시 붙여봅니다.

    =================

    하루 방문객 수가 1000명이 넘는 곳이 이곳입니다.
    다양한 생각과 사고를 가진 분들이 오는 곳이니 다수의 뜻과 다르다 해서 다구리(ㅡㅡ;;)하는듯한 태도는
    결코 아름답지 못하다 생각합니다.

    기타좋아님도 윗 글에서 다소 트러블을 일으키긴 하셨지만 스스로 말씀 하셨듯 기타 매니아이십니다.

    처음부터 기타매니아의 문화를 이해하는 분은 많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사람에 따라 눈치보기를 몇달 하다가 조심스럽게 흔적을 남기기 시작하시는 분들도 있고,
    혹은 대뜸 과격한 등장을 하는 이들도 계십니다.
    그들이 낯설고 우리 생각에 바르지 못한것 같다하여 함부로 비난을 한다면
    새로운 이들을 어찌 받을 수 있겠습니까?

    저 또한 다혈질이라 잘난게 없지만,
    특히나 기타매니아의 매니아시라면 관대하게 사람을 맞을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지고 보면 나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다만 서툴 뿐이고,
    아직 익숙치 않기 때문에 그리 보이는 것입니다.

    정히 그의 사고를 뜯어 고치려면, 안개비에 옷 젓듯이 그렇게 전략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있고,
    혹은 필요하다 생각하면 윗 꼬리말들 같이 과격한 방법을 쓸 필요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과격한 방법은 최소한 삼세판이라도 기회를 준 다음에(일테면) 해야할 강한 조치라 생각합니다.
  • 2004.03.14 03:34 (*.145.232.227)
    기타좋아님 안녕하세요,,,,
    이곳은 인터넷 공간입니다...권위...이곳에선 어울리지 않습니다..
    님의 말씀 저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나이를 밝히려는듯...대략 반말들...
    이곳에선 어울리지 않습니다..반성하셔여...
  • 서모씨 2004.03.14 05:05 (*.187.185.240)
    ........ㅎㅎㅎ
  • 망고레 2004.03.14 05:45 (*.61.95.10)
    너무 한 쪽으로만 치우쳐서 전체적으로 기타좋아님만을 공격하는 성향에 글들이 많아 보이네요...
    기타좋아 님의 글이 틀린 글도 아니고 단지 어감이 그럴뿐인것 같은데...서로의 이해가 안 맞는것을 가지고
    일방적으로 모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 뽀로꾸기타 2004.03.14 10:18 (*.154.35.33)
    요 몇년새에 흡연자를 마치 범죄인 취급하는 듯 한 사회분위기가 조성 되었는데......
    흡연자의 한 사람으로서 참...씁쓸하네요...
    정말 담배가 그렇게 해롭고 마약 같은거라면...그걸 팔아먹는 이 나라는 도대체 뭐란 얘깁니까?
    무슨 범죄의 왕국도 아니구.......

    (에혀...나도 담배나 한 대 꼬실리러.....ㅡㅡ;;)
  • 지얼 2004.03.14 10:58 (*.237.119.146)
    원래 울나라가 좀 골때리는 곳이죠. 담배는 마약 어쩌고 하면서 공공기관에서 팔아먹고, 수천만원대 도박하다 걸리면 구속하다가도 경마나 카지노는 눈 감아주고, 시민학살과 수천만원대 비자금의 주범에겐 관대하고, 말실수 좀 한 대통령은 퇴진시키려하고....
  • niceplace 2004.03.14 15:58 (*.74.212.214)
    사실 그 사진 대문사진으론 쫌 적합치 않은 거 가타여 (저 갠적인 느낌)...혐오감 일으킬 수 있따고 봄니다.
    요즘 담배 때문에 폐인이 된 저로서는 담배는 마약이라고 확신할 수 있어여. 담배를 피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인간이 되는 것이 좋은 것 같진 않아요. 요즈음은 정말 담배가 밉슴니다.
    (한편으론 담배를 무척 그리워하며...정말 정신 병자가 된것 가타여...)
  • 지얼 2004.03.14 18:07 (*.237.119.146)
    마자요~ 저도 대문 사진으로 나와서 좀 쑥스러웠어요 ...(^..^;;)a;; 전 원래 '지나가는' 얼빵한넘이라서 그런지...
  • 진성 2004.03.14 20:50 (*.59.154.173)
    기타좋아님은 한 80세 정도 되셨습니까?
    말 투 정말 귀에 거슬립니다.
    있구먼?
    있구먼이 뭡니까?

    말 좀 가려 쓰십시오.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쓰셔야죠.
    사이버공간에서의 예의를 좀 더 배우신 후에
    글을 쓰십시오.
  • 한민이 2004.03.14 22:42 (*.92.79.99)
    꼬리말로 남을 가르치거나 이해시키거나... 하는것에는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매니아인으로서 담배물고 있는 사소한 사진한장으로 감정 상해가면서 논쟁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요...

    지얼님이 담배물고 있는 사진 솔직히 담배 안물고 있는것보다는 인상이 강하죠.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지얼님은 여기서 인기인이고 사람들이 그 사진보며 멋있다고 칭찬을마다하지 않는데...

    저또한 눈에 거슬린다고 생각해본적도 없구요... 좋아님의 말씀은 충분히 공감하는데...

    그 표현하시는 방법에서 다른 사람들을 흥분하게 할만한 요소가 어느정도는 있다고 생각되어지네요.
  • 파란기타 2004.03.15 00:46 (*.102.126.36)
    주관은......개인적 생각......객관성객관성......비판은 개인적주관....자신은 객관적 잣대를 댄다지만 자기가 대고 있다는 객관성이라는 것도 결국은 자기가 만들어낸 잣대......(먼소릴 하는거야......!!)
  • 지얼 2004.03.15 01:03 (*.237.119.146)
    저 인기인 아닌게 더 좋은뎅....그리고 담배 물고 있는거 멋있는거 아닌뎅...입에서 담배 냄새 나죠, 옷에 냄새 배죠, 비염 심해지지요, 용돈 축나지요,단명하지요(그런데 저도 기억 못하는 저 사진은 대체 누가 찍으신거야~~~).....어쨌든 전 인기인도 아니고 그냥 여러분들 중의 평범한 한명일 뿐입니당...술 마셔서 기분이 헤롱 헤롱....
  • peaceonu 2004.03.15 02:44 (*.167.14.230)
    어랏? 전 사진 넘 멋찐데..음..무슨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제가 취미쌩이라서 뭘 모르나요? 원래 클기하면서 담배피면 버릇없는건가요? 반해일런 같은 연주자들..담배 정말 멋딱지게 피면서 연주하는거..부럽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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