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틀려요....독학으로 기타 친지1년넘었고 지금은 밀롱가를 연습하고 있는데자꾸 틀려서...기본기가 없는건지...손가락이 짧은건지...그리고 왼손 아구도 좀 아파서 기타 칠때마다 신경지질이 나네여..
어떻게 해야해요? 기본기를 다시 해야하나? 왼손 아구 아픈건 왜그런거죠?
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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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한테 왼손의 자세랑, 이동법이랑, 자세랑... 그런거 좀 배우세요^^ 그럼 고쳐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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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치면 다 그래요...ㅎㅎㅎ왼손아구가 아픈건 너무 무리한 힘을 주기 때문에 그래요...세하 잡을때 많이 오는 현상인데 굳이 힘을 안 줘도 소리가 깨끗하게 나오거든요...힘을 빼면서 칠 수 있게 연습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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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히...그거 그냥 잘되면 아무나 기타리스트 된다.ㅋㅋ
본격레슨받을 형편이 안되면, 고비넘긴 선배들한테 쇠주값좀 쓰셈.아님 발품을좀 팔든지...시상에 꽁짜는 없는뱁잉께.^^
It's 죠크(스펠모름ㅜㅜ), But,
일단 열정이 식지만않는다면 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 넘 걱정마세요.^^ -
저 역시 독학이라 이 방법이 맞는건지는 잘 모릅니다..그냥 제가 하는 방법이니 참고만 하세요...^^;;
왼손에서 엄지의 역할은 버팀목이 아니구 단지 길잡이?의 역할로 생각됩니다.
즉 운지를 할때의 힘을 100으로 놓고 본다면 엄지는 5~10 정도구 지판을 잡는 1-4번 손가락의 힘이 90~95가 되죠..
수치는 그냥 편의상 제 주관적 느낌으로 적은 것이니 그런가부다 하시구요..ㅎㅎ
그냥 엄지의 힘을 최대한 빼고 지판을 잡는다는 느낌으로 운지를 하려고 애씁니다.
세하에서도 마찬가지로 엄지의 힘을 빼시구
1번 손가락으로 누르는 힘의 방향을 넥크에 대해서 직각이 아닌
약간 아래쪽으로 사선이 되도록(안그래도 허접인데...말로 하려니 더 힘드네요..ㅋㅋ) 합니다.
누르는 힘의 세기는 깨끗한 소리가 나올수 있는 힘의 최소치가 되도록 연습하구요..
제 경우엔 이런 방법으로 하는데...맞는 방법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그냥 참고만 하시구요....혹시 틀린부분이 있다면 다른 아시는 분께서 지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덕분에 저도 좀 배우게요...^^;; -
밀롱가는(사실 다른 곡들도) 1.먼저 왼손 운지간(마디에서 마디로 넘어갈 때나 혹은 마디내에서라도 운지가 바뀐다면)의 이동하는 과정을 좀 더 생각하시면서(보통은 바뀐 결과만 생각해서 심하게 도약하거나 확확 바꾸지요^^) 2.속도를 느리게 해서 3.짧은 구간에서 익숙해지도록 반복해서 연습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4.리듬의 악센트도 생각하시구요~
급한 마음에 곡을 훑듯이 죽죽 쳐나가는 게 아니라 한마디 한마디 연결 과정을 관찰하면서 하셔도 결과는 더 빠르게 되겠지요! 예를 들어 운지가 바뀌면 '어느 손가락은 안떼고 유지해야겠다'라든가 '어느 손가락을 끌고 가듯이(가이드 또는 길잡이 손가락..) 하면 안정적으로 움직이겠다'등의 생각을 좀 더 하시면 좋겠네요~
아, 말이 길어져 버렸네요..조금이라도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주로님 말이 상당히 중요하게 들리네요...느리게 천천히 꼼꼼하게 운지 하다보면 곡을 더 편하게 연주 할수 있게 되더라구요...그게 곡에 대한 연구나 기타에 대한 연구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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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으로 1곡을 10여년 하고있는데여
저두요 자꾸만 틀려여
나중에는요 귀만 고급이 되더라구요
힘 내세여 -
아하. 왼손 엄지는 길잡이 역할이라.. 와 그랬군요
과연 독학으로 하긴 상당히 어렵네요..하지만 이 열정을 막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최강의 기타 실력을 위해 오늘도 내일도 모래도 하루에 두시간씩 연습중입니다
손톱을 길를수가 없는 상황이라 풀팁을 사용해서 귀찮긴 하지만..
답변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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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꾸님 말대로 운지를 할때의 힘을 100으로 놓고 본다면 엄지는 5~10 정도구 지판을 잡는 1-4번 손가락의 힘이 90~95이면...팔의 힘은 어떻게 사용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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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의 힘......거..거기까진 제가...잘....^^;;;
나중에 알게되면 일러드릴께요....
뽀로꾸의 한계랍니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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