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감동적인 사연이 모여 이번 작은 모임 장소가 종로 차이나로 중국어학원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에선 클릭만 하시고 글 안남기시는 많은 애호가님들, 선생님들, 교수님들, 제작가님들, 전공생들의 참석 기다려 봅니다..^^
여러분들을 위해 마련한 무대이니 오셔서 자리를 광내어 주십시오.


★☆★  제 3회 작은 음악회 - [지얼과 칭구들] ★☆★

★ 주제 : 테마연주자인 '지얼'님과 참석하신 칭구들(매니아 및 프로들)연주 감상


★ 일시 : 3월 21일 일요일 오후 5시~ 밤 9시 이전까지.


★ 장소 : 종로 차이나로중국어학원 지하 1층 작은음악회장


★ 회비 : 없음.  다만 찬조비로 주시면 냉큼 받음.


★ 준비물 : 나눠 먹고 싶은 음식이나, 나누고 싶은 음악이나, 선물하고 싶은 것 아무거나..
                빈손도 환영!


★ 참석 대상 : 기타매니아의 주류, 비주류 및 기타 음악을 사랑하거나 관심있어하는 모든 이~
                    특히 강북에서 하는 만큼 강북, 경기도 쪽에 계신 분들은 필참 바람 !!!!!!!!!!!

★ 도움주신 분들  :
-- 장소 : 차이나로중국어학원 박귀진 원장님 및 직원여러분, 친구분이신 아이모레스님
-- 연주 : 테마연주자 지얼님.     
-- 다과 : 수님의 은성
-- 음반:  그놈참님과 수님이 만든 지얼님음반제공.
-- 악보:  신동훈님과 매니아칭구들이 만들어주신 지얼님악보제공.
-- 그 외 : 교촌 치킨 청담점.  논현점 등..


★ 행사 순서 : 이번엔 테마연주자와 칭구들의 연주 형태입니다.

% 당일 상황에 맞춰 즉흥적으로 갑니다.

1. 참석자 자기 소개 짧게.

2. 테마연주자 스테이지.(곡 소개와 함께 5곡 이상을 연주..)

3. 참석하신 매니아나 프로페셔널 중 몇분을 모시어 각각 3곡 이내 연주

4. 다과 혹은 식사.

5, 기타치며 친교의 시간 갖기.


★ 작은 음악회와 일반 공연의 차이 :

일반공연 연주자의 실수에 관대하지 못하나
작은음악회는 실수에서 인간미를 느낀다.

실수를 하고 다시쳐도 가슴을 조릴 필요 없고,
줄만 맞추고 내려와도 박수를 쳐 주는 문화가 작은 음악회에 있다.
(그는 다음엔 더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다)

기량을 평하기 위한 감상이 아닌 연주자가 노래하고파 하는것이 무엇인가를 감상하고자하는 음악회.

연주자의 음악 이야기를 함께 들으며 즐길 수 있는 무대.

불편한 객석이 아닌 편안한 카페 분위기, 따듯한 차, 소리나지 않게 녹여 먹는 과자의 맛...


★ 협조해 주실 점 : 차이나로 어학원의 지하 휴게실에는 많은 어학 서적이 즐비합니다.
하나라도 없어지거나 회손이 되면 기타매니아에서 책임을 져야함은 당연한 매너일 것입니다.
때문에 아무리 신기한게 있어도 눈요기만 하시고 만지거나 꺼내보시거나 하시면 아니되옵니다.
또한 그곳은 학생들이 평일 공부를 하는 곳입니다.
금연이오니 흡연은 건물 밖 종로거리를 이용해 주십시오.

이 일에는 주최자가 따로 있는것이 아닙니다.
특정인을 스타로 만들기 위한 무대도 아니며, 돈을 벌기 원하는 모임도 아닙니다.
그러니 누구는 는 청소를 하고, 누구는 손님처럼 왔다가고 그러는 모임이 아닙니다.
나이가 어리신 분들은 알아서 솔선수범해 주시어 함께하는 모임의 질을 높여주세요^^


★ 작은 모임 관련 문의 및 아이디어 제안  :
오모씨 011-9482-3256 혹은 agathakr@hotmail.com 으로 연락 주십시오.





<  이번 작은 연주회 장소가 된 종로 차이나로 중국어학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