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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8.60.65) 조회 수 2973 댓글 29

반말을 사용하여 미안합니다
눈에 너무 거슬려 쓴 글이외다
다른 좋은 그림이나 사진도 많을텐데....
난 글은 올리지 않지만 이곳이 좋아 자주 찾는다오.



>
>대체 어느 어르신인지 들어 올때마다 눈에 거슬리는데...
>젊은 어르신인것 같은데....쯧쯧
>실력은 뛰어나나본데 매너가 덜되어 있구먼
>교육 다시받고 와요
Comment '29'
  • 으니 2004.03.14 02:23 (*.145.232.227)
    아아.. 저도 이곳을 좋아합니다..! 아까 제가 말한 심한 말.. 취소합니다..
    생각해보니 이곳에 대한 애정이 많으셔서 그렇게 말씀하신 걸 제가 미처 깨닫지 못했어요!
    이 늦은 시간에^^;; 오늘은 정말 기분 좋은 밤인데.. 그쵸?
  • 오모씨 2004.03.14 02:32 (*.58.94.253)
    하루 방문객 수가 1000명이 넘는 곳이 이곳입니다.
    다양한 생각과 사고를 가진 분들이 오는 곳이니 다수의 뜻과 다르다 해서 다구리(ㅡㅡ;;)하는듯한 태도는
    결코 아름답지 못하다 생각합니다.

    기타좋아님도 윗 글에서 다소 트러블을 일으키긴 하셨지만 스스로 말씀 하셨듯 기타 매니아이십니다.

    처음부터 기타매니아의 문화를 이해하는 분은 많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사람에 따라 눈치보기를 몇달 하다가 조심스럽게 흔적을 남기기 시작하시는 분들도 있고,
    혹은 대뜸 과격한 등장을 하는 이들도 계십니다.
    그들이 낯설고 우리 생각에 바르지 못한것 같다하여 함부로 비난을 한다면
    새로운 이들을 어찌 받을 수 있겠습니까?

    저 또한 다혈질이라 잘난게 없지만,
    특히나 기타매니아의 매니아시라면 관대하게 사람을 맞을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지고 보면 나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다만 서툴 뿐이고,
    아직 익숙치 않기 때문에 그리 보이는 것입니다.

    정히 그의 사고를 뜯어 고치려면, 안개비에 옷 젓듯이 그렇게 전략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있고,
    혹은 필요하다 생각하면 윗 꼬리말들 같이 과격한 방법을 쓸 필요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과격한 방법은 최소한 삼세판이라도 기회를 준 다음에(일테면) 해야할 강한 조치라 생각합니다.


  • 오모씨 2004.03.14 04:39 (*.58.94.253)
    아까 제가 글 쓰는 사이에 으니님이 글을 남기셨네요....^^;; 혹 오해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2004.03.14 08:52 (*.227.73.33)
    기타좋아님
    저도 어제했던 간단의견은 삭제했습니다.
    아마 기타매니아의 문화에 아직 익숙하지 않으셨던거 같네여..
    앞으로도 기타좋아라는 아이디로 칭구들에게 도움되는글 마니 올려주셔요.. ..연주도요..
  • 망고 2004.03.14 11:13 (*.81.27.102)
    대체 어느분이신데 울 칭구들이 이렇게 공손히....?
  • 희경쓰 2004.03.14 14:17 (*.122.230.18)
    기타매니아분들은 정말 좋은 분들만 계신가봐요 정말 보기좋아요
  • ㅂㅂ 2004.03.14 14:40 (*.55.50.15)
    좀 짜증나네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난리를 치니 대통령 못해먹겠다는 놈이나 못하겠다고 탄핵아는 놈이라나 ...
  • 진성 2004.03.14 20:54 (*.59.154.173)
    '글이외다' -> 글입니다.
    '찾는다오.'->찾습니다.

    님 연세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 견이 2004.03.14 20:59 (*.138.58.96)
    설령 연세가 100이라도 온라인상에서 익명으로 글을 쓸때엔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핸드 2004.03.14 22:07 (*.196.73.187)
    맞습니다. 스스로 국내 최고령자여서 글을 읽는 사람들중에 자신보다 나이많은 사람이 절대 없을 거라는 확신이 없는 이상 정중한 경어를 쓰는 것이 예절이라고 봅니다.
  • 아이모레스 2004.03.14 23:02 (*.158.96.146)
    나이가 예의를 덥어주진 않죠...
    예의가 나이를 대접케 하는거 아닐까요??
    하지만... 예의에 좀 서툴다 해서 우리 지나치게 탓하지는 맙시다...
    오모님이 쓰셨듯이... 삼세번쯤은...
    어떤 사람은 이눔 저눔도 서슴치 않던데.....
    이분도 자신이 좀 지나쳤다는 거 느끼구 계시잖아요...
    너무들 뭐라하시면 민망하실 것 같기도 하구요...


  • ㅘㅍㅇ램; 2004.03.14 23:07 (*.51.204.155)
    대문 사진 별로 좋아 보이진 않네요.
    이곳의 공간이 점점 변질 되어가고 있는것 같네요.
  • 지어 ㄹ 2004.03.15 01:09 (*.237.119.146)
    엥? 겨우 사진 한장 때문에 ???
    담배 피며 기타 치는 걸로 이 정도라면 실제로 제 청년 시절 사생활은 거의 퇴폐, 향락, 데카당스....
  • 나그네 2004.03.15 01:31 (*.201.30.4)
    연령을 불문하고 기타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초기화면에 담배를 피며 기타치는 모습을 올리는 것은 분명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선진국에선 영화 등급을 정할때도 내용중에 담배피는 장면이 있는가, 술을 마시는 장면이 있는가 등을 일일이 조사하여 등급을 정합니다. 이 사이트 운영자 분은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저 사진을 계속 방치하시는 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마치 많은 리플을 즐기려는 듯...그 해악은 전혀 안중에도 없는 듯 ... 제가 좀 심했나요. 솔직히 쓰다 보니 .. 이해해주세요.
  • 2004.03.15 11:11 (*.227.73.33)
    나그네님 기타매니아는
    습관 ,편견, 모범생, 관습,일상,.......
    이런것을 애지녁에 초월했답니다.
    물론 그런것에 끈임없이 매달려도 아무도 신경안쓰지만요....

    기타매니아는 맛있는것만 먹으려고 작정했다니까요....

    설사 맛없어보이는거랑
    맛있어보이는거랑 같이 있으면
    님은 맛있어 보이는것만 드시며 되요...
  • 핸드 2004.03.15 12:49 (*.196.73.187)
    공연히 불지르는 것일수도 있겠지만, 혹 이러한 논의로 인하여 저 사진이 대문에서 내려지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이곳이 무슨 학교 사이트도 아니고, 기타를 좋아하는 사람들 공간일진대, 특별히 외설적이거나 비윤리적인 것을 조장하는 것이 아니라면 어떠한 제한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그런 식으로 따지자면, 직업을 음악으로 하는 것도 아닌 사람들이 하던 일은 열심히 안하고 기타에만 매달리도록 만드는 이 사이트자체가 바람직하지 못한 것이므로 폐쇄되어야 마땅합니다.
  • 거시기 2004.03.16 00:20 (*.241.111.51)
    공공을 위한 질서와 배려는 모두에게 가장 편안한 자유와 신뢰를 안겨 줍니다.
    운영자는 이 싸이트를 모두가 공유할 수있도록 배려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대문 사진으로 인하여 이렇듯 마음 상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마치 우리가 이사진을 올렸으니 싫으면 나가라 이런 논리 같네요.
  • 진성 2004.03.16 00:51 (*.59.66.54)
    거시기님,
    그 사진이 공공질서를 헤치고 마음 상하게하는 것이었습니까?
    저는 기타좋아님의 글이야말로
    공공질서를 헤치고 남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녁하늘 2004.03.16 20:52 (*.239.92.60)
    무엇이 다른데요?
    이러다 내가 담배 피우는 사진을 올리면 난리 나겠네여. -_-"
  • 진성 2004.03.17 00:26 (*.59.66.54)
    저녁하늘님 담배피는 사진 올리면
    기타매니아 거반 뒤지버집니다.
  • 거시기 2004.03.17 23:04 (*.241.135.116)
    그들은 그들의 할아버지 아버지 앞에서도 같이 담배 피우는 풍습이 있지만
    우리는 다릅니다. 우리는 할아버지 아버지 선생님 앞에서 담배 피우는 관습은 없지 않습니까?


  • 저녁하늘 2004.03.17 23:36 (*.243.227.71)
    저는 저보다 나이어린 사람이 담배 피우는 사진을 올려도... 솔직히 아무런 느낌 없어여.
    아무리 나이가 많아져도 마찬가지일 거 같은데요.
    저도 현실에서 어떤 사람들에게 깍듯이 예의를 지킵니다.
    주로 그분들의 말씀을 듣고 가능한 한 말은 안하죠.
    강의실이나 토론실처럼 미리 대화나 토론이 예정된 곳이 아니면 굳이 대화를 터 보려고 하지 않는 편이죠.
    드물게 권위주의가 전혀 없는 open minded이신 분들하고는 이런저런 세상 얘기 많이 하지만여.
    음... 어느 편을 원하세여?
  • 저녁하늘 2004.03.17 23:38 (*.243.227.71)
    님보다 어린 사람이 님에게 깍듯이 예의를 지킨다고 해서 그 사람이 진짜 예의를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안될지도 몰라요.
    저처럼 속으로 슬쩍 무시하는 경우가 더 많거든여.
  • 진성 2004.03.18 00:46 (*.59.66.54)
    저는 찬지 반거 입니다
  • 저녁하늘 2004.03.18 20:26 (*.239.95.36)
    겉으로 깍듯이 예의를 지키면서 속으로도 지키는 사람들이 무지 많으므로... 저 위에위에위에위에 있는 제 굴비는 실언이어요. 삼가죄송(..)
  • 핸드맨 2004.03.19 10:47 (*.72.123.26)
    이 사이트의 이름은 '기타''매니아'입니다... 즉, 기타에 미친 사람들이지요(기타에 미치고 싶은 사람들 포함해서). 슈베르트가 한 말이 생각납니다. "현명한 사람을 당혹스럽게 만드는 것은, 선량한 사회풍의 예절이다."
  • 지나가다 2004.03.19 13:16 (*.222.191.155)
    죄송합니다, 거시기님의 의견을 수렴해서 삭제하겠습니다.
  • 거시기 2004.03.19 14:29 (*.207.102.236)
    지나가다님 ! 마음상하지 않으셨는지요? 제가 더 죄송합니다. 사과 할께요. 꾸 벅......
  • 지나가다 2004.03.19 18:51 (*.222.191.155)
    아닙니다....제가 그동안 너무 남의 생각이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 모르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일깨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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