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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투표에 참여해주신 기타마니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사실 기타마니아같은 싸이트처럼 로그인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들어와서 공유 할수있는 싸이트는 거의 없다고 할정도 정말 독보적인 싸이트입니다.
처음 의도역시 그랬었구요. 하지만 그런 것들을 악이용해서 무책임한 얘기나 또는 인신공격(정말 극소수)때문에 기존에 기타음악이 좋아서 오셨던 분들도 하나씩 떠나시고 그리고 정정 당당하게 익명으로 글을쓰시고 의견을 주셨던 대부분의 친구분들조차 오해받는 일이 조금 있었습니다.그리고 사회적으로 기타와 관련없는 얘기들이 쏱아져 나오구요. 제가 사실은 어떤 분께 메일을 보냈습니다. 지금 기타마니아의 문제가 뭔지 궁금해서요....
그분이 말씀이...
"논쟁도 있을수있다. 하지만 기타마니아 싸이트이기 때문에 분명 기타음악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기타음악은 없고 논쟁뿐이다"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물론 이분 말씀은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저역시 그런생각을 가지고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시고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시기를 바라셨구요.
제가 처음에 운영자를 맏겠다고 하면서 혼자 단독으로 저의 생각대로 하려고 했던것을 하려다보니 미숙하고 정말 문제가 많다고 생각했습니다.그리고 댓글들을 보면서 "정말 여러가지 의견들과 생각들이 있구나" 라고 느꼈습니다.(사실보니까 찬성이 더많다고 뭐 당장 로그인 하는건 좀더 생각해봐야 겠더군요)
지금의 기타마니아는 문제도 많지만 좋은점도 아주 많습니다. 여러분께서 가꿔주시는 만큼 더 좋은 싸이트가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로 조금씩 양보하시면서 좋은싸이트가 되도록 해주실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예전에썼던 "로그인할테니 비로그인을 원하는 사람들은 안오면 될꺼 아니냐?" 이 문장 정식으로 사과드립니다. 로그인을 반대하셨던 그분들과 대화해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했네요.저도 시간이 지나면서 생각해보니까 의견수렴을 하는것이 더 옳았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모든것을 바꾸기는 힘듭니다. 저혼자서 그냥 할수도있지만 그건 어리석은 짓이라는것을 이번에 알았습니다. 정말 천천히 의견을 들으면서 조금씩 수정해 나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전면 비로그인제를 원하시는 분들께도 한가지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는 욕설 비방뿐만 아니라 저작권 관련(악보,음악게시판)그리고 광고나 벼룩시장등 여러가지 관련된 사항이 있기 때문에 부분로그인제를 조금은 도입하려고 합니다. 그런 부분들은 조금 양보해주시고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실명인증은 조만간 공지할 예정입니다. 회원 가입할때 실명인증하는것이아니라 나중에 게시판생기면 그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운영진을 만들겁니다. 기타마니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분들께 개인적으로 메일보내서 부탁드리고 있는데 생각보다 쉽지는 않습니다.(온라인에서만 운영할 생각임)
앞으로 운영진이 구성되면 그때 다시 조금씩 상의를 해서 문제점으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유게시판은 다시 로그인하셔야 글을 쓸수있습니다..
사실 기타마니아같은 싸이트처럼 로그인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들어와서 공유 할수있는 싸이트는 거의 없다고 할정도 정말 독보적인 싸이트입니다.
처음 의도역시 그랬었구요. 하지만 그런 것들을 악이용해서 무책임한 얘기나 또는 인신공격(정말 극소수)때문에 기존에 기타음악이 좋아서 오셨던 분들도 하나씩 떠나시고 그리고 정정 당당하게 익명으로 글을쓰시고 의견을 주셨던 대부분의 친구분들조차 오해받는 일이 조금 있었습니다.그리고 사회적으로 기타와 관련없는 얘기들이 쏱아져 나오구요. 제가 사실은 어떤 분께 메일을 보냈습니다. 지금 기타마니아의 문제가 뭔지 궁금해서요....
그분이 말씀이...
"논쟁도 있을수있다. 하지만 기타마니아 싸이트이기 때문에 분명 기타음악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기타음악은 없고 논쟁뿐이다"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물론 이분 말씀은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저역시 그런생각을 가지고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시고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시기를 바라셨구요.
제가 처음에 운영자를 맏겠다고 하면서 혼자 단독으로 저의 생각대로 하려고 했던것을 하려다보니 미숙하고 정말 문제가 많다고 생각했습니다.그리고 댓글들을 보면서 "정말 여러가지 의견들과 생각들이 있구나" 라고 느꼈습니다.(사실보니까 찬성이 더많다고 뭐 당장 로그인 하는건 좀더 생각해봐야 겠더군요)
지금의 기타마니아는 문제도 많지만 좋은점도 아주 많습니다. 여러분께서 가꿔주시는 만큼 더 좋은 싸이트가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로 조금씩 양보하시면서 좋은싸이트가 되도록 해주실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예전에썼던 "로그인할테니 비로그인을 원하는 사람들은 안오면 될꺼 아니냐?" 이 문장 정식으로 사과드립니다. 로그인을 반대하셨던 그분들과 대화해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했네요.저도 시간이 지나면서 생각해보니까 의견수렴을 하는것이 더 옳았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모든것을 바꾸기는 힘듭니다. 저혼자서 그냥 할수도있지만 그건 어리석은 짓이라는것을 이번에 알았습니다. 정말 천천히 의견을 들으면서 조금씩 수정해 나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전면 비로그인제를 원하시는 분들께도 한가지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는 욕설 비방뿐만 아니라 저작권 관련(악보,음악게시판)그리고 광고나 벼룩시장등 여러가지 관련된 사항이 있기 때문에 부분로그인제를 조금은 도입하려고 합니다. 그런 부분들은 조금 양보해주시고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실명인증은 조만간 공지할 예정입니다. 회원 가입할때 실명인증하는것이아니라 나중에 게시판생기면 그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운영진을 만들겁니다. 기타마니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분들께 개인적으로 메일보내서 부탁드리고 있는데 생각보다 쉽지는 않습니다.(온라인에서만 운영할 생각임)
앞으로 운영진이 구성되면 그때 다시 조금씩 상의를 해서 문제점으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유게시판은 다시 로그인하셔야 글을 쓸수있습니다..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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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매니아에서 활동하시다가 발길을 돌리는 분들 대부분은
아마도 기타매니아가 멤버쉽이 있는 동호회라고 생각하였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로의 마로니에 광장같은 곳에서 알지 못하는 이상한 사람이 시비를
건다고 해서 맞상대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걍 속으로 재수없다고
생각하고 피해가겠지요.
저는 이곳에 2003년 부터 접속하였는데 기타매니아의 이러한 특성을 나름대로
파악하고 이용하였기에 아직까지 접속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년전인가 제가 np 라고 하는 아이디를 주로 사용할 때 누군가가 np 라는
아이디로 이상한 글을 계속 올리는 적이 있었는데요.
물론 기분 나쁘고 불쾌하였지만 걍 참았습니다. 그러다가 제풀에 지치게 마련이거든요.
-
참...얼마나 옆에서 칭얼거리고 찔러 댔으면 오상훈님이 이런 글을 올렸을까...^^
실무자로서의 고충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다른 찌질한 사항은 무시하시고 guitar사랑의 마음으로 힘껏 버텨 주세요...
항상 건겅조심 하시구요...홧팅요~~~~맨~~~~~
-
이제까지 이곳의 최대 강점은... 자유롭게 들랑거리고
글을 읽다가 느낌이 오면
걍 .. 편하게 글을 쓰면서 즐겼다는 거..... -
어느 모임이건 이견이 있습니다. 어떻게 모든 사람들이 만족하게 하겠습니까? 자장면 먹고 싶은사람, 라면 먹고 싶은 사람, 면은 죽어도 못먹는 다는 사람...
항상 앞에 서는 사람은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습니다. 이렇게 해서 로그인제가 안되면 이제 찬성했었던 사람들이 또 불만을 터뜨릴거구요.. 너무 작은 일에 신경쓰지 마시고 큰일에 신경쓰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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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때문에 스트레스 받기시작하면 운영자로서 넘 힘드실 것입니다.
운영자 활동을 즐기게 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제가 볼때... 기타매니아는 익명제로 운영되고 수님이 열정적으로
참여하셨기 때문에 많이 성장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기타매니아는 사실 동호회가 아닙니다. 걍 문화적인 장소일 뿐이지요.
일테면 서울의 대학로나 인사동같은 ...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장소들이지요. 그런 장소들의 특징은 입장할 때 회원증을
보이고 들어가지 않는 다는 것이지요.